기가맥스님 서강대의 숨겨진 현실에 대해서는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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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신입생, 경영·경제 복수전공 제한
지난 5월 서강대 학칙 시행세칙에 ‘경제학 또는 경영학을 추가전공으로 이수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 신청 당시 총성적평점평균이 2.70 이상인 학생 중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10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성적순으로 선발할 수 있다’는 조항이 신설됐다. 학교 측은 이를 10학번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에 관련 내용을 명시했다.
이 조항이 신설된 것은 경영·경제학을 복수전공으로 하는 학우의 숫자가 과거보다 훨씬 증가했기 때문이다. 2009년 10월 말을 기준으로 경영학을 1전공으로 하는 학생수는 2천142명이며 복수전공(2·3전공)으로 선택한 학우는 1천941명이다. 전체 재적생 수 1만1천215명 중 약 36%에 해당하는 4천83명이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셈이다. 마찬가지로 지난 2009년 2월에 졸업한 경영학전공 졸업생 수를 비교한 결과 경영학 1전공 졸업생 수는 230명이었으나 경영학을 복수전공(2·3전공)한 졸업생 수는 270명으로 1전공 학생 수보다 많은 수를 차지했다. 경제학 역시 복수전공으로 경제학을 택한 학우의 수는 1048명으로 현재 1전공이 경제학인 학생수인 1천330명과 수치상 비슷한 수준에 육박한다.
학교 측은 경영·경제학의 전공자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져 이를 수용할 교수 수가 부족해 고급과목이 열리지 못하고 수업이 대형강의로 진행되는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영·경제학을 복수전공하는 데 제한을 두게 됐다.
서강대 박경규 경영학부 학장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제자들 누구에게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지만 교수 숫자가 적고 여러 문제가 있어 난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은(서강대 경영 07) 씨는 “고급과목이 개설되지 않아 전공 과목의 수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다”며 이번 결정을 반겼다.
반면 복수전공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
남준우 경제학과 교수는 “1전공이 본인과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다른 과의 과목을 들음으로써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타 전공의 학우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다른 과 학생들이 경영·경제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싶지만 점수가 안 돼 신청하지 못하거나, 전공과목이 아니어서 수강신청이 제한돼버리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복진(서강대 사학 08) 씨는 “자유로운 다전공 제도를 내세우고 있는 우리 학교에서 특정 전공의 복수전공을 제한하게 되면 점차 학교의 경쟁력도 낮아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10년 기사인데 학생들 반대로 결국 복전 자유화 취소되었고요.
지금은 지원만 하면 다 상경계 복전 가능해서
학교의 절반 이상이 상경계 전공 이랍니다.(대학의 절반이 상경계라는게 사실 말이 안되죠.)
학교가 능력이 안되면서도 무분별한 상경복전 허용으로 인해 경영 고급과목도 안 열리는 현실인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험생들이 잘 모르고 서강대의 무한복전을 극찬하는데
다른 학교도 교육의 질 하락 이런거 고려 안하면 상경계 무한복전 가능합니다.
기가맥스님이 서강대와 비교하며 성대를 까대길래 한 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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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오르비 사용자였는데.. 삼가 고떡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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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이의 생윤사 변형 자료 받아가셨던 분들 필독해주세요ㅠ 6
늦은 시간에 글을 쓴 이유는 제 자료의 오탈자가 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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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 ★ 4
넘나 귀여운것...
사실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놈 없다고 서울대도 정보 캐내면 쓰레기 대학처럼 만들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성대의 문제점은 실제 상황에 비해 지나치게 호도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만 해도 글경이 장학금 100퍼 주고 공짜로 유학 보내주는건줄 알고 연고대 포기한 사람이 꽤 됩니다. 성대의 현상태에 비해 거품이 끼어 있는건 성균관대의 미래를 봐서도 좋지 않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서울대 합격생인데 우리 학교 성대 애들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봐요
연고대버리고글경갈사람이 공짜유학에대해서조차
제대로확인을안하고갔다는건 그사람이 스스로의
미래에대해 제대로된준비를못했다는것밖에안됩니다
그밖에것들은 동의하지만요
저는 연대합격생입니다 성대가무작정까이기만하니
이젠불쌍해지려고하네요
모르고 간 건 속인 학교보다 더 잘못한거죠
인생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그대가 잘알든 잘못알든 우려하는점이지, 성대의 문제점은 아니죠. 자신의 판단 문제를 대상의 진실 문제로 편견을 이끄는 저급한 논리를 생산 하지 마세요 , 서울대의 앞날이 걱정 되는군요, 수준 떨어 지는 소리 들리네요
ㅅㅂ 졸라 사람 성질 돋구는데 소질이 있으시군요. 성대 입학처가 학교에 강연해서 공짜로 유학보내주는 것처럼 현혹했는데 어떻게 순전히 학생 책임으로 볼 수 있나요? 이러고도 성대가 문제 없는건가요? 도대체 님이 하버드라도 다니는건지 덧글 하나 보고 서울대생 전체를 무시할 수 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기가맥스님에게 작은 바람이라면
글쓰시려면 통계자료와 함께 사실 위주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생각을 쓰고 사실이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보기에도요
서강대 상경교수 안딸리는지 궁금하긴했는데...
서강대 성대로 싸우시지 말고, 어떻게 설대와 경쟁할 것인지를 고민하세요..
대학입시에서 점수 몇점은 중요치 않습니다^^ 적성에 따라 끌리는대로 결정하면됩니다.
대학가서 잘 할 생각하는 것이 더욱 현명합니다. 무슨일이건 집착하는 건 몸에 해롭습니다~~ㅎㅎ
오르비 여런분들이 인용하는 무슨무슨 지표도 집합으로 보면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단순한 하나의 확률이고, 그 확률을 내걸로 어떻게 행동하면 만들수 있는지를 고민하는게
훨신 현명합니다. 소위 대학 서열도 그저 연예인들처럼 인기에 불과한 것이지, 목표로 하는바를
이루는 데에는 개인으로 보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설대에 소속되어 고시를
준비하는 것이나, 타대에 있어 고시를 준비하는 것에는 약간의 이점만 있을뿐 결국 자기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특목고를 나와서 설대를 가던, 일반고를 나와서 설대를 가던 결과는
차이가 없는 것처럼, 사는건 하나의 과정이지 한 단위의 결과로 보증되는 건 사실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만~~
아이 입시로 오르비 자주 보게 되지만, 너무 안쓰러워 몇글자 적습니다^^
그냥 다 거기서 거기인데 기가맥스님이 올린 글의 정확한 요지가 궁금하네요...
시대가 변하면 학과 구조조정을 해야함.
순수학문인원은 수시를 통해 꼭 공부하려는 학생위주로 선발하고
그 인원을 확줄여야합니다.
정시 눈치보기로 무작정 뽑아놓고서는 입학후 학생들에게 인기가없고 사회에서도
크게 호응을 못받으니..학생들의 고통이 큰것임.
학과 통폐합및 구조조정을 할려니..교수들 밥그릇논쟁.동문.재학생들의 반발의식해서
수십년전 학과형태를 유지하는것임.
이의 무마형태의 기형현상이 복수전공 유인책임.
학부 4년에서 1.2학년 교양과목.기초필수과목 공부하고 전공은 3학년 4헉년 1학기 정도인데..
1개전공하기도 힘든상황에서..뭔 넘의 2..3개 복전인가...
복전해봐야..용어정도의 형식적 학점이수 결과만 주고 학생들애게 껍데기 수준의 시간낭비에
불과....복전 강조하는것은 졸업시 짬봉학생을 배출하는것 이상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입사시 메리트 전혀없음.
입학학과..졸업학과가 그사람의 최종학벌임.
입사할때 인사담당자가 웃으면서 물어봅니다...
복전왜 하였습니까?
이 질문에 얼케대답하죠..솔직히 수능점수안되 적성에 없는 학과에 들어와서
학과세탁좀할려고 하였음이 정답이란것..모두가 아는 현상임.
경영경제가 정말하고싶으면..안철수처름 대학졸업후 경영대학원이 정답임.
1개학과라도 제대로 해야함...4년 학부에서 뭔넘의 전공이 2개이상이란말인지
과연 1전공만 하는학생들이 3,4학년때 전공만 주구장창 들을까요? 제주변 사람들을 보면 학점을 올릴려고 전공과목은 필수과목 정도로만 듣고 교양과목으로나머지를 채웁니다. 학문적으로 더 듣고싶다면 1년정도 더 다녀도 되구요.
시대가 변했다고 인문학과 같은데를 통폐합 하려는곳도 있던데 ㅇ리학교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겟네요
뭐 말씀하신대로 경영전문대학원을 가는것도 한방법이 되겠지요
그리고 복수전공을 하는 사람들을 마치 학과를 세탁하려고 매도하시는데 조금 억울하네요
기가맥스님 때문에 매우 흥분하신것 같네요
글본문에 오타가있네요
마지막문단에 복전자유화 취소가 아니라 (상경) 복전 제한을 취소한다는것 인듯
제가 경영전공자가 아니라 어떤것이 고급과도을 지칭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서강대-개설과목정보에 들어가보시면 MGT4xxx..(저희학교는 4로 시작되는것이 고급과목으로 알고있습니다.) 도 열리고있습니다.
원래 이런글에 댓글 잘 안남기는데 고급과목이하나도 개설되지않는것 처럼 서술되어 댓글을 답니다.
다른학교가 왜 상경복전을 무제한으로 제한하지않는지는..학교마다 교육철학도다르고 사정도 달라서..
성균관대도 뭐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려고하는데 로그인해서 들어가야하나..? 혹시 외부인도 열람가능하면 알아고보싶습니다
아그리고 성대는 i캠인가..? 인터넷 강의로도 제공해주는 수업이 있던데 전공과목도 인터넷으로 제공해주는 수업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경영과목도 있는데 한번 청강해서 들어보고 싶더군요
2007년 1학기~2009년 2학기까지 경영~경제학과 주요대학 교수임용 자료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084946
2009년말 자료입니다.
현재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전임교수는 33명입니다.
서강대 소수 정예 학생을 선발해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을 운영
아너스 프로그램에 의해 개설된 강의는 절대평가라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986696
http://blog.naver.com/ansxofo
아래는 서강대 경영학과 소개자료입니다.
http://gbiz.sogang.ac.kr/pages_si2/down/SongangBrochure_KOR.pdf
서강대 경영학과는 학기마다 성적 상위 50여명, 경제학과는 학기마다 성적 상위 35명 정도를 Dean's List로 선정하여 증서 수여식을 매학기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전공이 경영, 경제학인 경우에만 수여가능합니다.
http://gbiz.sogang.ac.kr/bbs/board.php?bo_table=biz_com_foc&wr_id=320&page=4
http://home.sogang.ac.kr/sites/econdept/intro_01/_layouts/List_LAYOUTS/List2010/DispForm.aspx?List=1b2ce9a3%2Df156%2D4d22%2D938f%2D35c70d75d445&ID=43&page=Paged%40eTRUE%40aq%5Fcur%5Fpage%5Fno%40e2%40ap%5FID%40e64%40ap%5FCreated%40e20120402%2012%3A38%3A51%40aq%5Fbl%5Fid%40e0%40aq%5Fbf%5Fid%40e0%40aq%5Fbl%5FCreated%40e%40aq%5Fbf%5FCreated%40e&lk=&lst=%2D1
http://home.sogang.ac.kr/sites/econdept/intro_01/_layouts/List_LAYOUTS/List2010/DispForm.aspx?List=1b2ce9a3%2Df156%2D4d22%2D938f%2D35c70d75d445&ID=26&page=Paged%40eTRUE%40aq%5Fcur%5Fpage%5Fno%40e3%40ap%5FID%40e29%40ap%5FCreated%40e20110610%2007%3A48%3A51%40aq%5Fbl%5Fid%40e0%40aq%5Fbf%5Fid%40e0%40aq%5Fbl%5FCreated%40e%40aq%5Fbf%5FCreated%40e&lk=&lst=%2D1
그렇게 수준 높은 강의를 하는데 왜 서강대는 2010년 복전제한을 교수님들이 결의한 걸까여? 2009년 자료로 님은 수준높은 강의 말씀하시고 2010년 서강대 교수님들은 수준 높은 강의 힘들다고 복전제한 말씀하시고 추풍령님 말과 교수님 말씀 중 뭐가 진실에 가까운 것인가 궁금해 지네요. 더불어 2013년 현재 교수님 숫자도 궁금하네여..
학생은 2009년 자료로 수준 높음을 주장하고 교수님들은 2010년 기준으로 수준높은 강의 어렵다고 결의하시고 뭔가 밸붕같은 느낌입니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986696
경제학과 재학생 중 26명만이 혜택을 받은 프로그램 이네요.
프로그램의 취지도 복수전공의 피해로 인한 심도깊은 경제학 강의가 안됨에 따라 도입된거구여. 경영학과가 제일 문제인거 같은데 경영학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학교능력이 안되는데도 무분별한 상경 복전을 허용하고있다고요?
상경계 건물 3개 금호아시아나 바오로경영관, 마태오관 , 김대건관 있고,
AASCB 인증받고나서 1,2,3,전공을 경영학으로 이수하고있는 학생이 아니면 경영학전공수업 못듣습니다.
무슨 개나소나 다받는 교육이라 질이 낮은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당신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서강대 그렇게 안멍청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서연고는 제외하고나서 서강대보다 상경계 클래스있는 학교가 어디있는지 궁금하네요
고급과목의 경우에도 수준이 타학교와 비교해서 전혀 밀리지않고 오히려 넘어서는 수준입니다만, 제대로 알고나 글쓰시는건지요?
상경계 과목이란게..회계.재무과정을 제외하면..고등학교 사탐수준임니다..상경계 복수전공하면..보통 골치아픈 회계학기피하고..고교 사탐정도인 마케팅.인사.생산관리정도 학점채우고 졸업합니다.
서강대 경영학과졸업생도 단기간에 핵심과목 하기 버거운데..
복전공들은..어려운거 다 피해감니다..
결국 껍데기 용어정도 배우는 수준입니다..
공대생들 졸업후 경영대학원가서 배우는것보다 더 가벼운수준인데
학부에서 주전공 내팽개치고 복전한다는게 과연 올바른
교육인지..학교마케팅차원인지 깊이반성해야함.
현대는 한분야만의 전문가를 필요로하지..네이버검색하면 아는 박학짬봉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4년 길지않은 시간임...
1가지라도 제대로 가르키는 학교가 되어야합니다.
차라리 주전공이 적성에 안맞으면..과감히 반수나 재수..전과하는게
올바로 가는길임.
허허.... 고등학교 사탐수준이라니...
파생상품, 계량경제, 금융공학, 게임이론이 언제부터 고등학교 사탐에서 다루던 내용이였는지...;;
졸업한지 좀 되어서 제가 모르는걸수도 있는데, 요즘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그런것도 다루나봐요..
파생상품..계량경제.금융공학등은 말만그렇지 원론수준임
원론수준이야 고교 경제과정을 크게 안벗어남.
파생상품하나만 전문적으로 제대로할려면 1년넘게 해도 시간이 없음.
문제는 이런것 다하면..주전공은 언제하냐이말임.
주전공제대로 할려고 대학간거아님?
이것저것 다하면..소는 누가키우냐고요...
정작 자기집 소키울 생각은 안하고..옆집 염소 풀뜯어먹는 소리만하는지..갑갑하네요.
원론수준이라뇨... 물론 심화과정이나, 자세하게 배운다는 것은 아니나, 고교 경제과정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만...
진짜 기초과정인 미시경제나 거시경제를 가지고 예를 들어드릴까요? 고등학교 경제과정 어디에서 미적분을 이용해서 그래프를 계산하는게 나오나요?
수강생중에 절반이 C나 D학점 받아가는경우도 종종 있는데...
수업이나 들어보시고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경제학원론에도 미적분이용합니다.
미적분 모르는 사람이 오르비에 있나요?
미시.거시경제학은 경제현상을 말로설명하고
그것을 증명하는 도구로 미적분활용하는것일뿐임..고등학교 경제사탐공부한 학생정도면 이해하는데 전혀무리가없음니다.
고등학교 경제사탐도 경제현상설명하면서 그래프나옴...대학에서는 그래프의 수학적설명을위해 미적분 사용함. 일부 고교교사중에선 미적분사용하여 강의하기도 합니다..나도 고교시절 경제배우면서 수요와공급 .가격결정..소비와저축관계방정식을 사용한 그래프에서 미적분 활용을 배운적있음.미적분 사용이 뭐 대단한거아님.
물론 경제학과 전공필수과목이니 고교보다는 깊이가있지만..학점따기에 급급한 복전생에게 남는것은 용어수준의 이해로 끝납니다.
서강대졸업생이군요..후배들에게 한개전공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충고해주세요.
사회에서는 한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거라고..그리고 복전할생각말고 적성에 맞는학과에가서 시행착오 하지말라고..
이게 졸업생이 후배들에게 할말임니다.
서강대의 성대 딜이 점점 심해지는듯 하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