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 t b형의진실처럼 정말로 그렇게될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594295
ㅈㄱㄴ
올해 원서3패하고 한번더하려는데
b형진실처럼되면 너무 무섭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594295
ㅈㄱㄴ
올해 원서3패하고 한번더하려는데
b형진실처럼되면 너무 무섭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이명학 선생님께서 뭐라구하셨는데요??ㅠㅠ
대충말씀드리면 기존의 123등급비율과 똑같은 789등급 학생들이 a형으로 이동하게분명하고 그로인해 b형등급이 헬이될지도모른다. 모평때 b형등급보고 충격먹은학생들이 a형으로 다수이동하게되면 6월9월때 나왔던 등급이 수능때 똑같지않을수있다고 말씀하셨어요. 1등급이 100이 나올지도모른다는 말씀도 하셨구요.ㅠ
일단, 작년수능보다는 더 혼란스럽다는 건 팩트일듯 하고요. 6평 까봐야 알 듯.
예측은 99% 맞는 말입니다만 정시로 한정하면 일반대학에서는 차이 없어요. 어차피 문과는 bab 이과는 abb로 오르비랑 청솔에서 누적백분위 표 만들어줄거니까 원서쓰는데는 영어가 원래 수능이면 1등급인데 바뀌어서 2~3등급이 된다고 한들 차이가 있을리가 없죠.
다만 백분위 반영 대학과 수시 최저or우선 선발에서 변동성은 분명히 큽니다. 외국어영역을 아주아주 잘하는 사람이 득을 보는 구조겠죠.
외고생들만 살판이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