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월례 국어 멘붕이네요ㅜㅜ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660103
영어b랑 수학a는 괜찮게 봤는데 국어 6개 화작문에서만 5개 틀림ㅜㅜ 왜이리 교육청이랑 괴리가 심하지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재부는 행시 한은은 자체시험에 금융공기업인데 둘의 관계나 장단점이 뭔가요..?
-
보통 공기업을 적당한 연봉에 정년보장 대기업을 높은 연봉에 짧은 근속년수로...
-
경북에서 거주중인 고3입니다.경북대나 부산대 경영이나 경제학과로 진학할 예정인데,...
-
유니스트 경영 4
요번 6평 넣어봤더니 서성한 중위과랑 유니스트 경영이 나오더군요.. 제가 울산...
ㅋ화작문 정말 미친듯요. 그래도 문학 비문학은 정말 잘보셨네요
저번에 ebs 화작문 열라 어렵다고 올린 사람인데 ebs랑 비슷한 수준 이엇던것 같은데 ㅜㅜ 화작문이 가장 어려움 ㅜ
전 화작 2개 비문학2개..
시험은 특성상 어느정도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전국모의는 전국 단위 표본으로 모의고사를 보는 거죠.
월례고사는 특정 집단에서 매달 보는 시험입니다.
월례를 수능과 같은 맥락에서 접근한다면 이는 분명 포지셔닝을 잘못 잡은 겁니다.
물론, '대입시'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보는 시험이기는 하지만 전술적으로 다른 각도에서 접근합니다.
그래서 출판사에서도 문항 난이도를 상향으로 잡기를 원하고, 출제자 역시 수능보다는 까다롭게 문제를 출제합니다.
까다로운 문제가 좋은 문제인가의 여부를 그만두더라도..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