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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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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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몇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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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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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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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둘이 모의고사처럼 보이는 시험지를 꺼내서 서로 막 얘기하는거임(듣진못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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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버려서 5 2
내신 던져서 5.0됬어요 모고는 평균 2.2등급 입니다... 대학갈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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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풀 때 문제 조건,발문 잘못 읽는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3
그냥 집중력 문제라고 봐야하나... 맨날 문제의 발문,조건 잘못 읽어서 시간 엄청 많이 날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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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부터 2
주 공부 50시간 이상씩 꾸준히 하면 재수만큼 성과 볼 수 있어요?? 1.5개월 날렸다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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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랑 쪽지로 이야기나눴는데 ㄹㅇ 할 게 없음.. 오늘 학교 선배님이랑 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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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으로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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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릿해 흥분돼 방금 지른 물건들 에어팟 프로 2. 28마넌 첼시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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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ㄹ 급합 제발 13
열라면 vs 스낵면 뭐먹을지 골라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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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에도 사탐런한다는건 농담이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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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하위권 학교에서 반수중입니다. 현역때는 학종으로 진학했고 수능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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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
100일도 안남았는데 김승리 올오카부터 앱스키마 다듣는건 역시 무리겠져? 하루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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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브릿지 전국 1회부터 10회 등급컷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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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끼순이 처럼 행동하고 발랄하면 어떻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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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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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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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푸쉬업말구 할 수 있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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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북스 책 들고 가도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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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어치 일본가서산 굿즈 치킨..아니 아메리카노...아니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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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3
킬캠 아껴서 풀려고 좀 나중에 풀고 싶은데 당장은 뭐 풀지.. 고민중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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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조언 2
7/22에 윤사 시작해서 Lim it 30/40강 들었어요 ㅜㅜ 마더텅+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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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누내한을가지못한제가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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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잡다한 실모(이감, 강k, 서바, •••) 수학 - 기하 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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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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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올확률 어느정도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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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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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친구도 없는데 뭘 놀아..ㅠㅠ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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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드릴 34 vs 드릴 34 ->설맞이 지금 드릴5 풀고있긴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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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영어 자작 모고 6회분을 올렸었는데요. 사실 올해 심심하면 영어 하느라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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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판교 테크노밸리에 유치할 첨단학과 대학 설명회에 12개 대학이 참여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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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그 시기가 온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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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가 젤 유명하다고 하던데.. 중고거래로 사려고 하는데 걍 아무회차나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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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 1주 남은거 앎? 미치겠네 ㅋㅋㅋㅋ시간 개빨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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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장계란밥+닭다리살 2. 델리바베큐 150g + 밥 3. 프로틴 1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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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라서 사탐런 하는데요.. ㄹㅇ 사탐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어서 막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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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했다 ㅋㅋ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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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말고 강대도 시대라이브처럼 자료 택배로 받고 영상 볼수있는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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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뭐하죠…. 2
6모 백분위 97 작수 백분위 92인데 독서 기출 정말 볼데까지 다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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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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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thought.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