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굇수님들ㅠ1,2등급님들 여러분들 지문푸실때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695190
정독하시나요, 즉
정독하시며 스피드빠르게 해석하시나요?
아님 스피디하게 슥슥 읽어나가며 분위기나 정확히해석은 아니더래도 간략간략 캐치하고 빨리
풀어버리시나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정도면 90% 이상 확정같은데 12/2일 이후에 발표나겠네...;; 얼마려나
-
올해 수능 언매 88 확통 92 영어 90 생윤 42 사문 50입니다. 내년에...
-
무물 31
무불
-
재능 vs 노력 이거 따져서 뭐가 좋은거임뇨..?
-
약뱃 받아놓길 잘했뇨 16
캬캬
-
현역 36241 > 재수 13121 반수하면 어디까지 보시나요 7
주변에서 다들 여기서 그만하고 그냥 만족해라 하긴했지만 와닿지가 않는 현...
-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내가 언젠가는 노력해서 원하는 걸 전부 다 이루고 세계에 큰...
-
ㅖ
-
내꿈이 바뀌는 중 나 사실 패션쪽에 재능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
저도 트위터 하는데 17
시작한지 3달도 안 됐긴함 근데 트위터 한다고 해서 싹 다 병신은 아님...
-
허니 ㅇㅈ 4
반칙 아니냐..
-
언매 90 91 2
표점 증발해서 합쳐질일은 없겠죠?
-
SRT탑승 완료 8
창가쪽인거너무좋다
-
서강대는 복전이 자유라서 경영이나 컴공은 수강신청 엄청 힘들거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
최상위권 애들은 의치한약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다음 모르더라
-
수능 성적표는 온라인으로만 봐야겠어요 이것저것 하기 귀찮다
-
되면 나도 따서 꺼드럭댈래
-
이건 정시 가야겠죠? 12
예비고3이고 내신은 3.1 2.7 2.5 나오다가 이번 중간을 너무 못봐서 5까지...
-
문제 풀이 시간은 (발상을 떠올리는 시간)+(계산하는 시간)이다. 기똥찬 발상도...
-
이참에 +n 박아서 서연고서성한뱃 올클을 노려보는 건...
-
여러분들이면 어디가시나요 ??
-
뿌링클이에요
-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 비참한 삶 미련없이 버려버릴텐데
-
수시로 지방대 의대 합격하면 일반적으로 과외비를 얼마나 바들까요? 수능은 평소보다...
-
국어는 작년 9평 수능 올해 6평까지 백분위 쭉 100 9평 수능 1개씩 틀렸고...
-
‘뜨거운 바다’ 부른 11월 눈폭탄…서울 역대 세번째 많은 눈 0
밤 사이 또 다시 눈 폭탄이 떨어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40㎝가 넘는 눈이...
-
6모9모 현장응시처럼 문자오고 모교 직접가서 받는건가 군인인데 엄마한테 등본같은거...
-
제목 그대로요 대충 33(4)235
-
저만해도 250612: 현장 당시에 딱히 성질 감은 확실히 안옴 -> 그냥 체육하자...
-
세종캠인척하기 5
군대에서 빡통대가리짓 할때마다 스킬
-
생명이 빅똥 싸버림..하.. 건대 가고 싶은데 힘들 것 같고 높공으로 하면...
-
변표..? 1
과탐선택자가 나중에 대학에서 변표를 발표했을 때 지금보다 손해..?를 보는 일이...
-
글루따띠온
-
마이너 TO숫자 가지고 의대서열질 훌리질 하던 시절이 행복했었지....
-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회사들 ㅈ되기시작... 롯데 제2롯데타워 담보로 내놓음...
-
얼굴에 살없고 마른스타일 몸도 탄탄하면 좋지
-
1덕코가 들어왔는데 뭐지 이거
-
아 다리 아파 11
흰여울문화마을은 포기해야할듯 일단 서면으로 간다!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고3이고 반수 또는 재수예정입니다 이건 전체적인 커리가 아니라 1-2월 계획입니다!...
-
안해 병신아
-
확통사탐이었는데 공대가고 싶어서 뭐 정리해놓은거 보니까 주요대학은 과탐 가산점 있던데… 잘 몰라요
-
사회학과의 실태 10
알고 싶습니다 무서운 친구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
-
계산 길어지는 풀이를 안 하려는 애들 이해 안 감 14
물론 계산 길어지는걸 비선호 할 수 있지. 근데 계산을 회피하면 계산력은 조상님이...
-
오르비를더많이하면되겠다! 여기사람들글도잘쓰잖아
-
무궁화호 타면서 느낀점 21
생각보다 역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음
-
진학사 피셜 연대식 709.13 고대식 673.91 정외가 뭔가 좀 불안한데 대신...
글의 흐름이 파악되는 문제의 경우엔 예시나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문장같은건 가볍게 읽어넘기고요 빈칸추론 중 어려운 문제나 글의순서 같은경우엔 꼼꼼히 읽고 단서찾기 위해서 몇번 더 읽을 때도 있어요. 중요한건 쉬운문제를 풀때 흐름을 파악해서 빠르게 풀고 시간을 확보해서 어려운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하는 능력인것 같네요
지문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고, 문제 유형에 따라 달라지겠죠?
주제 추론, 표와 같이 쉬운 것들은 간략하게 내용 체킹만 하고 풀어냅니다.
물론 이건 해석 능력이 된다는 전제하입니다.
빈칸 추론은 상당히 고난도 추리를 요하죠. 그 부분에서는 시간을 좀 오래 투자하셔서 정독하는게 유리합니다.
특히 빈칸 마지막 두 문제(35, 36)같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만든 문제들에 남은 시간을 투자해서 맞춰주시면 됩니다.
푸는 사람 실력에 따라 다르겠죠
영어 정말 잘하면 그냥 재밌게 읽어가면서 풀어요
아 이런 사실도 있구나 이 정도로......당연히 모든 지문 정독하고요........
보통 독해는 20분 내에 커트하고요
ㅋㅋ 왠지 공감합니다 읽다 보면 연구결과 같은거 재밌는거 많죠 ㅎㅎ
정독하면서 빠르게 해석하는 편인데요 너무 간략하게 읽으려다보면 함정에 빠질 수도 있고
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확한 해석 능력과 글의 구조 파악으로 빠른 독해가 가능하다면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을껍니다. 특히, 수능은 거의 한 단락으로 나오니(장문 제외)
짧은 글에서 자주 나오는 글의 구조를 익혀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 저는 일단 도표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평소 공부할때도 도표를 제외하고는 정독하는 것입니다.
속독을 통해서 정독을 이룰 수는 없지만 정독을 통해서 속독은 이룰 수는 있습니다.
도표풀때 선지5번 부터보시나요?
네 당연히요...
요즘 외국어는 정확한게 중요한지라 정독이 더 좋아요. 속독은 외국인만 하시는게 ...
감사합니다 도움이되는 조언!
그냥 보면 뜻이 읽히는데... 왜 굳이 한국말로 해석을 하려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