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자기소개서 열전] 서울대 자기소개서 열전 활용법 1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701282
서울대 자기소개서 열전은
합격자들의 사례와 문항의 의도, 조언, 합불자들의 스펙과 통계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6는 최근 합격생들의 자소서의 경향을 참고하기 좋게 최신 내용을
많이 추가 편집해서 수록했습니다.
합격자들이 학내외에서 활동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종류를 총망라해서 실었고
학생 뿐만아니라 교사들의 지도용으로 함께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많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것을 보면 남의 것을 흉내낼까봐 두렵다는 질문입니다.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잘 쓰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힘들어하면
시간 낭비하지말고 소도의 자기소개서 열전의 사례를 일단 모방해서 써보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지원동기가 자기가 지원하려는 학과에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초안은 자기도 그렇게 모방해서 써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 사례를 가지고,
생각을 추가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식으로 바꿔보세요.
임원활동이나 봉사활동들 속에서도 자기가 쓰고 싶은 비슷한 소재가 있다면 마찬가지 입니다.
없는것을 꾸며서 쓴다던지 남과 똑같은 것을 제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 비슷한 고교생활을 해왔고 경험들이 그렇게 천차만별일 수 없습니다.
열전을 참고해서 안써도 지원자들끼리는 비슷합니다.
문제는 사실에 입각해서 자신의 사례와 생각이 잘 드러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창적이냐 아니냐로 너무 고민하지 말기 바랍니다.
가장 자기 생각과 고민을 잘 표현하는 것이 독창적인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쓰는 것보다
남과 유사한 사례를 따라 해보고 자신의 생각과 사례를 투영시켜하는 것이
훨씬 빠른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 사람은 학생입니다.
경험 상 책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의 사례에 맞게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고
다수의 합격자들도 그러했습니다.
사례도 중요하지만 저자의 조언을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학생의 자기소개서 지도용 뿐만아니라
진학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서울대를 배출하는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학교의 진학관련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가 저학년인 경우 전국의 극상위권 학생들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형식과 내용면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3이나 n수생의 자녀를 두신 경우 저자의 자기소개서 조언과 자기소개서 실전 내용을 참고하여
학생이 쓴 내용에 대한 조언을 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락곡선레전드 ㅋㅋ
-
먹을만한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두 이거 살 돈이면 bhc...
-
오노추 0
엑디스 - strawberry cake 스트로베리 사실 스펠링이 헷갈려요...
-
아수라 배송왔다 0
딱대
-
실수가 될거야
-
겁나힘들군
-
인강들어야 아!하지 않음? 중3때 뉴런이랑 강기분 잠깐들었는데 이해가 안되는건...
-
현 시점 지구과학 질문있습니다! ( 오지훈 박선 선생님 ) 0
지금 오지훈 선생님 유자분까지 완강한 상태이고 magic 실전문제 step4...
-
내년 수능 준비중이에요
-
뭐가 더 얻어갈게 많나요? 또는 평가원이랑 비슷한가요 추천 ㅂㅌ
-
ㄹㅇ
-
근데 못멈출 사정이 있었지
-
직접 답장문자받을 때마다 설렜는데 이젠 동틀녘인가 어플로 바뀌어서 아쉽 ㅠㅠ 정식T는 보너스
-
이거 ㄹㅇ임
-
많아도 너무 많은데
-
밥먹으면서 볼까 이따 지하철에서 볼까
-
이게 진심일 줄 누가 알았냐...
-
체급을 올릴수 있으면 체급을 올리지 사실상 7월이후에는 체급안오름
-
고흡수성수지 ㅋㅋㅋㅋ
-
편의점 점메추 4
ㄹㅇ 라면은 이제 별로임ㅜ
-
부끄러운데 뭐 사면 되나요
-
경상수지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경하하하하하
-
오히려 저 문제로 인해서 평가원이 불확실하게 낼 만한 요소들을 차단하고 정오를 가릴...
-
소였구나... 앵무새가 매섭게 쳐다보는줄
-
덥다 더워 이것까지 해낸다면 진짜로 신창섭의 축복이겠지요..
-
공대로 쳐주나요?
-
사실 찐 노베이스가 1년만에 성적 올린다는거 자체가 11
허상인게 아닐까 특정 과목만 노베면 모를까, 어느정도 유베인 나도 매일매일 공부시간...
-
점심 안먹었는데 5
자느라 못먹음.. 맘터 먹을까
-
92점 (15번, 22번 틀) 시간 때문에 22번은 풀지도 못 했지만.. 그래도...
-
진순 진짜 맛있는데 10
진매도 맛있는데 진순이 맛없다는 사람은 사실 진순이 좋은데 부끄러운거임 반박안받음.
-
출제위원으로 납치당하셨나
-
이거 강대x에 딸려온 서킷은 뭔가요? 아직 안까봤는데 약간 하프모의고사 형태임?
-
15 21 22 29 30 1등급(1컷 76점) 15번에 16분 박았는데 틀렸네...
-
미미미누가 데려온 강사진
-
충격을 주면 됨 따로 학교 끝나고 복도에서 잠깐 보자고 한 다음에 애들 다 간 다음...
-
수능까지 8주 1
파이팅!
-
컵라면은 죄다 봉지라면보다 맛업어서 뭔가 손이 잘안감
-
사연없는 수험생이 없다는 걸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알지만 공부하기가 정말 너무 힘듦...
-
ㅅㅂ 난 나중에 좀 자리 잡히고 돈다발 쌓이면 가서 마저 학위 따야겟음 어차피...
-
요즘 공부중인거 4
너무 즐거워요 재밌다
-
해외에서 살다가 수능을 못보고 한국에서 취업했는데 더 후회하기전에 한국에서 수능을...
-
질문받음 9
방금 실수로 손 삐끗하고 실모 찢어서 기분 안 좋음
-
병호 vs 병훈 7
누구 계좌로 입금해줄까~~ 흐흐
-
"학교 갈 시간에 성착취방 경력 쌓겠다는 중·고생도 나왔다" 1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권리로 여기는 가해자들이...
-
오르비 여러분들 2
올해 삼수생입니다 7월부터 반수 시작했구요 작수는 백분위로 72 94 3 97...
-
저 강기분 독서 책만풀고 문학은 두ㅏ에 고전시가파트 강의만 들엇어요...
-
안녕하세요 내년 수능 응시하는 18살 자퇴생입니다 생명과학 II를 준비중이라 이제...
-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
게임프사임
-
몇회차까지 나왔고, 또 매주 무슨요일에 나오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