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근처 고시텔 생활해보신분 없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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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반 통학하면 왕복 3시간정도 걸리는데여...
일단 한달정도 통학해보고 넘 힘들면 학사는 너무 비싸니까 고시원/고시텔에서 살려고 생각중인데여
추천해주시는 곳이나,,그냥 살아보니 어떻더라 정도의 경험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반수생들 때문에 자리가 없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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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교대쪽에서 있었는데 저의 경험만으로 말씀드리면, 방음이 잘안되서 밤에 사람들 돌아다니는소리나 문 꽝꽝닫는소리 좀 거슬렸구요.
또 저같은 경우는 아침밥을 매일 김밥천국같은데서 사먹었는데 집에서 밥먹고오는 애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점심 저녁도 집밥이 아닌 학원이나 밖에서 사먹어야되기 때문에ㅠㅠ
근데 왕복 3시간이면 많이힘드시겠네요. 저 같은반에도 그런애가 1명 있었는데.. 그 애는 끝까지 공부 열심히 잘했지만.
뭐 제 생각에는 돈이 꽤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공부하기위해선 학사가 좋을거 같습니다 통학도 힘드시겠지만 괜찮을거같구요.. 고시원은. 하여간 전 별로라고 생각이 되네요ㅎㅎ 고시원도 물론 열심히해서 성공할수 있죠ㅎㅎ
앗 답변이 달린 줄 몰랐네요 ㅎㅎ
학원을 다니면 아침 8시까지 등원해서 10시에 학원 스케줄이 끝나는데, 점심 저녁은 밖에서 사먹거나 학원에서도시락으로 먹구요.
저녁 10시 반쯤에 고시원 도착하면 12시~1시쯤까지 공부 좀 더하다가 자면 될 거 같은데,,
학사랑 고시원이랑 차이점이 별로 없지 않나요? 가격차이는 두배세배 나는데에 비해..
학사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거든요 ㅎㅎ가격이 너무 에바쎄바라서...
밥은 기껏해야 아침밥인데 대학기숙사 살면서 아침 거르는 일은 뭐 대수도 아니라서,,
빨래도 기숙사 살면서 해봤는데 별거아니더라구요..
근데 학사랑 고시텔이랑 가격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