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兒當自強 [827754] · MS 2018 · 쪽지

2021-04-11 2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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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화 예시.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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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수많은 자료가 넘치고 깔려있지만,

단권화가 중요하다는 것은 보편적인 지식이지만,


정작 그 예시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본인의 실제 수능 전날 쓴 단권화 노-트를 공개한다.

과목별로 쓴 것이 아니라

수능날 뭘 할지에 대해 쓴 것을 올린다.

굳이 말하자면 수능 단권화 노트랄까.


그냥 내가 지금까지 뭘 공부했는지 수능 전날에 끼적끼적된 글.



본인은 놀랍게도 수능 일주일 전부터 수특, 수완을 풀었는데,

수학 같은 경우에는 수특, 수완에 특이한 녀석들이 등장하면 가끔 수능에 연계되서 출제가 되므로, 4시 5시 방향에 그 내용을 적었다.



영어는 저기 쓰여있는 부분만 잘해도 확실히 1등급은 뜨는 것 같다.



생1 같은 경우에는 내가 좀 막히던 문제를 쓰고 한 번 풀어보았고, 수능 현장에서도 한번 더 풀어보았다. 연필로 된 글씨가 바로 그 흔적.



삼수생의 처절함이 보이십니까?


사실 지1 더 정리하고 싶었는데 수능 전날 잘 시간이 되서 더 못 쓰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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