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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에 대한 질문좀 드릴라고하는데요..ㅋㅋ
문제점이 뭐냐면, 외국어가 외국어로 보여요. 무슨 말이냐면, 외국어를 보면 , 그냥 좀 빠르게 술술 읽어나가고 싶은데, 이상하게 그게 때때로 다 달라요. 어쩔때는, 그냥 술술 읽히고, 어쩔때는 그냥 한 구절읽고 막히고 그래요..ㅠㅠ 그러다가 막히다가, 조금 위에서 관망하려고 하면 다시 잘 읽히고.. 현 등급은 6평기준 95점인데, 93점 정도로 보면 될거같아요..
실전에서는, 술술술 읽어나가면서 시간을 세이브 해야하는데, 자꾸 턱턱 막히니까 겨우 시간맞춰서 풀어내는 정도구요..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구문의 경우 작년에 신택스 들었었는데, 지금 책을 보니 새록새록해서, 다시 체화해야 겠다는 생각두 들구요. 근데, 체화를 한다고 해도, 또 해석이 탁탁 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쨰 문제점은, 저는 추상적 글 진짜 못읽어요. 언어의 경우, 아 이건 앞하고 똑같은 말이잖아 이런 느낌이라도 드는데, 외국어는 그냥 앞뒤 그냥 다 따로따로 놀아요. 진짜 활자 그자체? 정도.. 그리고, 특히 실전에서 긴장하면 외국어가 진짜 활자로 느껴져요...진짜 읽어나가야 하는데, 그냥 막 하나도 안읽히고...그게 꼭 추상적인 글이라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제가 해석력이 약한것인지, .. 제가 구문은 이정도면 됬다 고 생각했거든요... 아 근데, 실전에서는 너무 구절구절마다 막히니까.. 그러다가 또 약간 위에서 심호흡하고 관망하면 또 읽히고 그래요.ㅠㅠ 작년 수능에서는 진짜 하나도 안읽히고,너무 긴장해서 막 진짜 해석 하나도 안되고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ㅠㅠ찍었던게 많이 맞아서 1등급이긴 했지만 ㅠㅠ 현재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언어처럼 술술 읽어나갈것인가? 또, 추상적인글에 대한 독해방법, 그리고 빈칸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칸의 경우 리드앤 로직 15강 정도 들은 상태구요.. 이솔루션은 아직 구매하지않은 상황이지만,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신택스를 체화하고 ( 뒤에 기출 까지 같이 다뤄보진않았거든요. 이번에 체화하면 제대로 하려구요, 아 근데 또 신택스 체화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지도 잘모르겠구요..ㅠㅠ) , 그리고 이비에스 최대한 다독해서 실전에서 시간 세이브 할려구요.. 그리고 빈칸에 대한 방법론 을 키우고, 제가 추상적인글 진짜 못읽거든요. 특히 실전에서는 추상적인글 뿐만아니라, 다른것들도 긴장하면 ㅠㅠ 못읽어내는 경향이 좀 강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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