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도 하는 사람이나 하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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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멘토링 프로그램 하면서
중고등학생들 가르치는데
소질이 없어요-_-
과외 자리 생겨도 거절해야 할판ㅠ_
정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여기서 어떻게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할수가 있어?'
하는 생각은 시도때도 없이 합니다
아ㅠ
지금 맡은 학생들까지만 하고 그만 두려구요.
다른 대학생 분들은 과외 잘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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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인강 들어가면서 구두적인 서술법에 대한 측면을 배우면서 가르쳤던 기억이 있네요.
전 수험생 당시 공부했을때 항상 이해됬는지 항상 저에게 물어봐서
그런 경험을 통해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도움이 많이 도움이 많이 됬었던거 같아요..
특히 항상 먼가 외워야 할게 있을떄 이렇게하면 쉽겠다 라는걸 생각하다보니
애들한테 가르칠때 도움도 많이되고...ㅋㅋ
누구를 가르친다는게 안맞는사람은 진짜 안맞대요ㅜㅜ
꼭알바중에 과외만 있는건 아니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