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원 모의고사 B형 0회 17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888032
2000개의 로션중 4개씩 500세트로묶잖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냥대 상경 0
2-2 2만얼마/2025로 잘못풀었네요….ㅋㅋㅋㅋㅋㅋ
-
ㅇㅇ
-
존잘은 뭔가 느끼해서 싫다든가 존예는 뭔가 부담스러워서 싫다는 사람 있니
-
으흐흐
-
뚝배기불고기 이제식후커피때리는중 오늘첫끼니아침맞음
-
어땠나요?? ㅜㅜ 소재는 무난했던거같은데 난이도는 평이했나요..??
-
대충 얼마정도인가여
-
올해 모의논술은 잘풀었었는데 문제유형은 비슷한게 많긴했던거같긴한데 모의논술보다 훨씬...
-
경영임 응원 좀
-
평소보다 너무 안 나와서 재수 생각하는데 일단 대학 걸고 해야되나 고민돼서요.....
-
문제될까요ㅠ 입학처에 말을 해야할지 그냥 둘지 모르겠네요 괜히 했다가 문제될까봐...
-
고3 생기부 하나도 빠짐없이 한줄이고 무단결석도 거의 50번인데 내신 2.4면...
-
중앙대 수리논술 1
1번에 9분의2맞지?
-
응원 한마디 부탁해요
-
하지만 이번생은...
-
이 문제인데 a의 값을 구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인데 다시 풀다가 궁금증이...
-
준비 1도 안하고 논술 와있는데 가망없는거 안가기도 뭐하고해서 걍 옴.. 나중에...
-
1.머리 배려심이 많고 이타적이다 2. 세수 자기평가에 예민하다. 3. 양치...
-
화이팅
-
1. 사귀기전에 나랑 여친이랑 썸탈때 나한테 갑자기 친추후 나한테 dm보내서 지가...
-
미적76 0
미적 76 2등급 제발 주세여 제발
-
후기 90분은 힘들다. 기억이 안나고 정신차리기 힘들고 그냥 그동안 풀어온 본능으로...
-
주인공 집에서 불끄면 물건 날라다니고 주인공 몸 굳어가는 소설이예요 기출에 나왔던거 같은데
-
대구한이 유급은 좀 더 빡센걸로 알고 있는데
-
엄.. 8
-
군수 예정 3월 입대(공군) 서울대학교 재학중 목표: 의대 선택 과목 :언 미 물...
-
냥대 상경 4
3번에 k 자연수로 풀어서 답 틀렸는데 아예 가망 없을까요 최대까진 제대로 구했는데 하...
-
빅포텐 1,2까지는 풀꺼같은데 혹시 3까지 다 풀어야 하나요?
-
중앙대 영어 최저 2->1로 쳐주는거 알고 있으셨나요? 3
전 저번주네 보고 황급히 준비..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메가는 된다고 하는데 다들 안될거라는 분위기네
-
상의가 캐주얼한것밖에 없음 결국 한시간동안 코디하다가 안돼서 긴팔에 츄리닝으로 복귀
-
실수 한문항 했던거같은데 그게 너무 걸린다. 최저도 까다로운편이고 경쟁률도...
-
애니안보는이유 5
인싸청춘라잎 보면 자!살말릴거같아서
-
과는 사회과학계열입니다... 메가 예측에서 안정으로 뜨긴 합니다.
-
아빠가 이상한 기사 보고 와서 계속 영어 1등급 7~8% 나온다는데 4
메가 비율 보여주면서 똑같은 얘길 5번째 해주고 있네 ㅈㄴ답답하다 뭔 사기꾼 기사를 보고 온 거야
-
[고려대합격자를 위한 꿀팁][사전공지]_수능 끝나고 입학 전까지 하면 좋을 것들 [학업 편] 0
안녕하세요. 고대에 처음 발을 딛는 우리 '아기호랑이들'을 위해, 2024년...
-
1. 자연과 윤리 위 - 9모 아래 - 수능 ㄹ선지 연계 2. 사회와 윤리 위 -...
-
전 유명해져야하는데 17
그래서 이쁜말만 하는중
-
입실 1등 15
논술 1등 장원 급제 드가자
-
높은편임? 왱케 많이왓지 우리 반에 22명잇던데
-
문제 똑같음? 뽑는건 따로 뽑지않나
-
정신없네…
-
두근두근
-
미적 3-2는 못풀어서 다른것들만 올려봅니다
-
12월 말 개강전에 대기 풀림??
-
사탐런 저격으로 생윤 ㅈㄴ 괴랄해졌는데 평가원에서 그것도 수능에서 한 번 어려우면...
-
머리 존나 아프네
-
나머지 문제 빼고 다 풀었고 나머지 문제도 답은 냈는데 전 좀 쉬웠던 거 같았는데 다들 어떠셨나요?
-
문제당 배점이 30 30 40인 게 매년 다르던데 이번 40은 몇 번이라고...
표본평균의 개념이 제대로 안잡힌 것 같은데요.
로션 2000개가 모집단이에요. 거기서 표본의 크기가 4인 표본집단을 고른거죠.
즉 로션 세트 묶음이 바로 표본집단인겁니다.
모집단에서 화장품 1개의 용량이 확률변수 X죠?
로션세트에는, 즉 표본에는 X가 4개 있는 겁니다.
이 4개 값의 평균을 표본 평균이라고 부르는 거구요.
님이 한세트의 용량을 표본평균이라 여겼다면,
확률변수 X는 없어져버리죠.
제가 말씀을 제대로 못드린것같은데 그러니까 그 2000개의 모집단중에 크기가 4인 표본집단을 뽑았을때 그 표본평균을 X바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한세트의 용량이 384 미만인것을 불량품으로 판정하는거니까 p(X바<384)가 아닌가요? 왜 4X바 인가요?
말씀 잘못 전달한게 아니고, 제가 제대로 이해했기 때문에
님이 표본평균을 잘못알고 있다고 했잖아요.
크기가 4인 표본집단을 뽑으면,
그 표본들은 화장품이지 왜 갑자기 세트가 됩니까?
그 화장품들의 용량 평균이 표본평균이죠.
세트 총 용량을 갖고 생각하겠다면
그건 표본집단평균이라 이름 불러야지(사실 평균 붙여도 안됨 그냥 표본집단무게)
어떻게 표본평균이 됩니까?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것같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자세히 풀이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답지가 이해가 안가서...
서로 실시간으로 답변합시다
무게가 10, 10, 20, 30, 40, 10, 10, 20, 30, 10
인 화장품 10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4개를 골라서 세트로 만들어보세요.
네.. 만들엇습니다
여기에 한번써주세요.,
{10,20,30,40} 이렇게만들면 되나요?
네 그럼 걔들의 평균 무게가 어떻게 돼요?
10+20+30+40 나누기 4해서 25겟죠
그 값이 바로 표본평균이란 거에요.
이제 총 무게 합 구해보세요.
이 값이 표본평균 엑스바라구요 이사람아.
이 4개의 무게의 합을 예기하시는건가요? 100입니다
저 위 무게의 합을 예기하시는거면 190이겟죠
4개를 구하란거였는데,
이걸 구하셨다면
이걸 총 개수인 10으로 나눈 19는 모평균이 되는거구요.
25가 표본 평균이고 총 용량이 100이죠?
사실 총용량/4 = 표본평균
인데, 4가 이항 된거에요.
이제 다시 원래 문제를 풀어보세요.
네 이해가 가는것 같네요... 근데 X랑 X바의 차이좀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님이 말씀하신대로하면 X가 아닌가요? 전 4X=X바 로 이해햇는데 아닌가봐요 ㅠㅠ
표본평균의 기호가 X바 잖아요.
즉 X바=25 에요 에요
왜 또 갑자기 X=25가 나와요.
X는 X=10, 20, 30, 40 이죠.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답지에서
로션용량의 평균을 m, 표준편차를 x라고 하면
세트인 4X바 의 분포는 평균이 4m , 표준편차는 4 X x / 루트4 = 2x 라고 되잇는데요... 세트가 4X 가 아니고 4X바인게 이해가 안가는것같은데요 한세트 4개의 용량은 4X이고 그 표본집단의 평균이 X바 아닌가요? 왜 4X바인지가 이해가안갑니다
로션용량에 관한 정규분포 세우지 말고
그냥 P(4X바<382) = P(X바 < 98)
이라 둔다음에
X바는 N(m, s^2/n) 따른다는걸로 푸세요.
그리고 님아
X=10, 20, 30, 40 이고
X바가 25랬잖아요.
그러면 이 표본의 총합 100이
4X바 지
왜 4X냐구요
4X면 40, 80, 120, 160이 될꺼 아닙니까!@!!!!!!!!!!!!!!!!!!!!!!!!
ㅋㅋㅋㅋ 그냥이다님 "하... 이 노답 xx" 하고 한숨짓는
모습이 보이네요... 두 분 다 힘내십시요...
후.. 겨우이해했습니다 그래도 점수 80점은 나오는데 ㅠㅠ 제가봐도 노답이네요
일단 4X바가 어떤 정규분포를 따르는지 이렇게 구하는건 좀 엉터리 풀이고요.
약분해서 X바에 관한 정규분포 식으로 푸는겁니다. 이건 해설지 잘못이겠네요.
그러니 이해 못하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기본적으로 왜 382가 4X바 인지를 이해 못하겠다는 건,
제가 다른 사례 들어서 X바 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설명해줬는데 모르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시는건지 안하시는건지, 저랑 장난치시는건지
이만큼 말하면 충분히 알아들어야합니다. 지금 설명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깨달았으니 안죄송해도 돼요. 다행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쪽으로 문제를 생각하고잇엇던것같네요 바보새끼한명 구제해줫다고 생각해주세요 흑흑...
마지막에 화낸 뉘앙스를 풍긴건
자꾸 자기 고집 부리는데, 그 고집은 잠시 접어두고
제가 한 설명 그대로 받아들이란 뜻에서 한겁니다.
바보새끼라서 화난게 아니고요.
알아들었으니 죄송할 것 없습니다. 알게되어 다행이죠.
님 남들 수학도와주시는거보면 존경스럽고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예과 2학년이니 본과를 들어가는 내년부터는 더 이상 수능과 관련된 도움은 줄 수 없겠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단 한 명에게라도 단 하나의 지식이라도 더 도움을 주고 싶어서 하는 거에요. 물론 시험기간이라 널널한것도 있지만요 ㅋㅋ
헉 셤기간인데 더 널널하나요??ㅋㅋ훨씬바쁘신거아닌가요 밖에서노는시간이없어졌으니널널하다 뭐이런뜻인가요~?
2일에 한번꼴로 치는데, 한 2일 바짝 공부하면 거의 다맞을 수 있어요. 천재라서가 아니고 이번학기는 수업을 들었거든요!!!!
이제 세포생물학 수요일에 하나 남았는데, 오늘 과외마치고부터 또 달려야죠 ㅋㅋ
그쿤요ㅎ 암튼 좀 아쉽네요ㅋ전 내년에독학해서수능볼꺼라 내년에 님한테좀 물어보면조켔다생각했었거덩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