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 경험자분들 조언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954615
6에서9로갈때 좀 오르다가 수능에서 퍽 털려버렸는데요;;
이번수능에서 333크리가 떠서 재수하려 합니다. 과탐은 물,화 3,1이떳네요...
ㅠㅠ
이 성적으로 당연히 강대는 안되니까 일단 재쳐두고, 선행반을 먼저 생각 중인데, 마강대나 서메 둘 중하나 고민중인데, 이투스가 이번에 양지에 하이퍼뭐시기를 새로 신설했다고 해서 홈페이지 들어가 봣더니, 좋아보여서 고민입니다;;
위상으로보면 당연히 마강대이지만, 수학이 약한 저로서는(6,9 모두 수학만44ㅠㅠ, 국어,영어는 모두3에서2,1로 올랐었는데;; 흙ㅠㅠ) 서메도 좋아보여서요. 이투스는 왠지 모르게 장사치느낌이 나서 꺼려지나, 홈페이지 소개글이 되게좋네요.
재수학원에 대한 정보가 그리많지 않아 오르비 글 검색도 해보고 했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서, 경험자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다시시작하는 만큼 정말로 실패하고 싶지 않네요.
정규반은 선행반에서 공부한 후에 강대 본원을 유시험을 봐볼생각이지만, 일단을 선행반을 어딜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각 학원 다녀보신 분들, 장단점을 이야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특히, 강사진은 강대쪽이 절대적이겠지만, 서메가 수,과를 잘 잡는다는 말이 있던데, 근거가 있을까요??
강사보다 중요한건 제 마음과 의지겠지만, 이것도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 질문드립니다.
지나가시는 길에 한 사람 도와주신다 생각해주세요ㅠㅠ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강민철질문 1
내년 수능 준비 중이고 강민철 선생님 강기본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인강 진도...
-
공군 병사 질받 15
당직 서면서 심심해요
-
점수 환산할때 해당 선택과목 응시자의 타과목 점수도 고려해주면 안되나 3
그러면 문제 삼할은 줄일 수 있을거 같은데
-
앉아 있다 일어났는데 왼쪽 다리가 없어진 느낌이 들고 발이 닿았는데도 감각이 없고...
-
강대k+ 생명 등급을 모르겠는데 1차 풀었을때 40점 정도이고 9모기준...
-
55444->33222 그냥 나 자신을 믿고 미친 듯이 하자 불안해하지 말자...
-
나라사랑카드 종류 하나인 줄 알고 뇌 빼고 신검받으러 갔는데 기업 국민 두 개라서...
-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
-
마지막말 잘못적으신거겠지요..? 내가 너무 바보같은 질문을 했나
-
사문러들 3
실모 뭐 푸심?? 임정환쌤 모고만 샀는데 빨더텅 벅벅이 나음?
-
설맞이 n제 0
6모 2등급 9모 4등급인 미적분 학생입니다. 여태까지 수학 기출만 풀어봤고 배성민...
-
좀만 돌아서 가야지...오늘따라 좀 걷고싶구나
-
분명 성적표 받은날 공부하던 책에 끼워뒀는데 어느 책인지 모르겠음 ㅠㅠ
-
진짜 망하는건가요
-
위축되기 쉬운 주제인 듯
-
먹었습니다 포인트로 사먹었지요
-
홍익대 삼색볼펜 0
사용 가능한가요?? 당연히 되는 줄 알았는데 안된다는 말도 있어서요ㅠ
-
좋음??
-
사탐 과탐 응시자 국영수 평균 점수 공개하면 안되나 2
난리나게
-
지금은 900만원 정도만 해서 맛만 보는 중인데 수능 끝나면 공부 좀 하고 시드 더 넣어서 해야겠다
-
저 고2때 제2외국어 23점 맞아봄 ㅋㅋ
-
화작러들이 유리해질수도 있는거임? 등급컷이 내려간다거나..
-
요즘 질문해도 답이 잘 안와요
-
다 쌈뽕하고 조와요 호호호
-
22 : 외적의 침입을 막기에 유리가 되. 23 : 탈추-ㅁ 24 : 초성자 용자례...
-
∀x(x∈A∪A^c)의 부정형이 모순이므로 ∀x(x∈A∪A^c)가 참...
-
75m 높이 옆 아파트 옥상비번 뚫어놨는데…. 되게 허무한데 떨어지면 고통이 느껴지려나
-
종종들어와서 불안감 해소팁 풀어볼께요 1)부모님이랑 대화를 하셔요 2)시간재는...
-
희망회로만 돌려서 그런가 원래이럼? 원래 별 생각없이 살기는함..
-
오만원 주고 살까요???????? 혹은 그 이상일수도 있음
-
현우진 전공이 기하학이래서 다들 우진 쌤 들으시는 줄 알았는데 기하 유기하셨다던데...??
-
또우울글썼네 2
감정쓰레기통이제그만
-
적중예감 파이널 1회 15번 통계문제는 ABC계층을 하나도 찾지 않고도 문제가...
-
1. 불안감보다 자극적이고 치명적인 감정 느끼기 ex) 새벽에 혼자 나가서 몇 시간...
-
난 너하고 대화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이제
-
친구말 들어보니까 논술 시험지를 회수해가는 것 같던데, 가채점표 작성은 허용해주나요?
-
내 방까지 데굴데굴 굴러가야지 히히
-
사문 실모 오답 3
다들 사문 실모 푸시고 오답 확인 후 바로 치워버리시나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보시나요
-
이제 막 수1 들어간 노베인데 (내년 수능 준비) 현우진 쌤 설명 잘하시는 것...
-
오르비에 아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실패!!
-
가르쳐줘야 하는 대상한테 동등한 위치에서의 토론을 원했으니 내가 ㅂㅅ인듯 ㅇㅇ
-
그 누군가가 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면 응원합니다
-
실감이 안남 4
한달정도 뒤에 수능을 본다는게 근데 머리로는 실감이 안나는데 몸으로는 엄청 스트레스...
-
ㅇㅇ?
-
두 번째 수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 1. 스트레스 수능이 한 달 반...
-
투자쪽에 관심이 ㅈㄴ 많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막연하더라구요 수능 끝나고나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