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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이상하게 쓴거같을때는 아직 본인이 이해하지못했을 확률이 높음. 우린 교수들의 지식을 못따라감
일단 본문을 읽어보고 댓글을 다셈
그리고 나는 교수의 지식을 문제삼으려는 게 아니라
언어적 관점을 얘기하는거임
교수가 애초에 잘못썼을 수도 있겠지만 지문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이상하게 바뀌었을 수도 있음
글은 주제의 관련 교수가 쓰지만 그거를 국어교수들이 다듬는다고 했음. 물리학 교수가 전부 물리지문을 쓰는게 아님
님이 글에서 생략된 논리를 놓친거에요
일단 읽어보고 대답하세요
읽어보고 대답한거고 님이 틀린게 맞습니다
저 수능은 제가 현장에서 본 수능이고 반박은 안 받을게요
성적표 말고 틀린 근거를 대세요
아니 틀린 근거를 댔잖아요.. 님이 글에서 생략된 논리를 놓친거라니까요
기출 겸손하게 공부하시면서 님이 모르는걸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제가 놓친 생략된 논리를 말하세요
기출 공부를 남이 떠다먹여달라는거임? 수많은 국어교수가 단어 하나를 위해 수많은 점검을 하는데 그정도 지식을 갖추지도 못한 당신이 오류를 논하기엔 논리가 부족하지 않나를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
"그정도 지식을 갖추지도 못한 당신이 오류를 논하기엔 논리가 부족하지 않나를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말이 논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드나?
좀만 더 다듬어서 의견을 다시 제시해주세요
저도 검더텅 펼치고 생각중임
정확히 어느 부분이 문제라고 느끼시는지 요약해서 답글 부탁드릴게요
맨 위에 줄그은 네 개
솔직히 의견이 정확히 무엇을 꼬집는건지 잘 이해가 안 가요. 기호를 줄이시고 말로 최대한 풀어서 설명을 해주세요
이상하다고 하신 문장에 앞 절과 뒷 절이 서로 인과관계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주어진 문장은 A->B->C인데 실제로는 A->B,A->C라는 것이 작성자 분 입장인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정정해주세요
□이 ■된다
'동의적 표현은 언제나 반드시 대체 가능해야 한다'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총각'은 '미혼의 성인 남성이다'가 납득이 가능하게 되는거고
이거랑 어떻게
동의적 표현은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하는 것"이 된다.
가 같음?
그건 당신이 윗분이 말씀하신 생략된 논리를 놓쳐서 그런건데요
슬프구만
글의 핵심이 총체주의가 논리실증주의자의 분석 명제 논증이 왜 잘못되었는지 순환 논증의 오류를 범한 것을 보임으로써 반증하는 건데, 그 논리를 하나도 못 이해한 것 같은데 도대체 뭘 말하라는건지.. 지문 해설은 님이 수업 들으시는 국어 선생님 강의를 활용하셔요
전 글의 핵심을 문제삼은 적이 없어요
그 근거인 논증 과정을 문제삼았지
그걸 이해하면 저 문단이 잘못되었다는 게 없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러니 님이 글을 완전히 이해를 못한거죠..
그러니까 저 문단의 핵심 내용을 문제삼은 적이 없다고요
놓친 생략된 논리를 말하라니까 왜 엉뚱한 소리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글이 이해가 안되었으면 아까는 왜 읽어보고 대답했다고 한건거요?
제가 님 국어 과외 선생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댓글 달면서 님한테 해설 강의를 해 줘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ㅋㅋ 틀렸다는걸 알려주는거지.. 애초에 님이 글에다 쓴 주장의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글을 다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설명할 능력이 안되는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까는 생략된 논리를 놓쳤다고 그러더니
이번엔 주장의 전제 자체가 잘못됐다고 그러네요
왜 본인의 직관을 문제삼지는 않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네~ 편하신 대로 생각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편하게 생각하는 건 당신같은데요
얘는 대체 왜 화가난거임?
아무튼 틀렸다는 댓글만 달리고 제대로된 답변은 안달려서
화는 본문부터 나있고 워낙 개소리라서 할말이 없는거임
대체 누가 그 누구도 인강강사든 수능 씹 갓이든 태클 걸지 않았던 "평가원" 수능 글에
방구석 평가원장마냥 이거 틀려먹었네 누가 이따구로 글을싸? 라는 반응을 보임?
일단 보통사람이면 이거 틀린거 아닌가요 라는 추측성 문체나 질문성 글을 남기겠지
"그건 당신이 윗분이 말씀하신 생략된 논리를 놓쳐서 그런건데요"라고 댓글 하나 달리니까 누구보다도 화내는 모습..
ㅋㅋ네~
아직도 화났네
썼던 글 수정해서 못봄
걍 아니니까 납득시킬 필요도 없고
평가원 지문 그것도 수능지문에 문장완결성을 논하는 게 맞는거냐?
걍 아닌 이유좀
ㅈㅅ 난독이라 기호밖에 안보여서 ㅠ
만점의 생각 주장
저것도 문제삼지는 않았음
수능장가서도 그러시면 될듯
ㅋㅋㅋㅋㅋ
???:감독관님 여기 논리가 이상한데요? 아니 이상하다니까?!! 왜 아니라는 건데? 아니 이상하다고!!
하는->되는 말고 그냥 하는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하는'의 주체가 생략된 걸로 보면..
생략된 주체가 누구죠?
왜이리 힘드게 사냐 ㅋㅋ
라고 스카 제 옆자리 분이 말씀하시네요
와,,, 이건좀,,,,,,,, 일단 수능은 오류가 없으니 님이 문제가있지않을까요,, 읽다가 이해안돼서 포기했긴했어요 ㅇㅇ 읽을 이유조차 없어보여서,, 5년전 수능기출가지고 딴지를 거는건 수험생으로써 알맞지 않은태도입니다,,,
이런식으로 요약한 글은 문제 없음
굳
□이 ■되는 것과 ○이 ●되는 순환론은 다른 문제임
이게 뭔말임? 지문에서 이걸 깔고 콰인주장을 한거 아닌가?
이런 지문 너무 읽기어려움 ㅋㅋ
제 댓글에 답좀 해주세요
네
아니 위에 제가 남긴댓이요
그러니까 포인트는 연결 어미 '어'가 잘못되었다는 거죠? 앞 뒤 절이 인과적 관계가 없고 다른 얘기를 할 뿐이니 '고' 등으로 바꿔야 적절할 것 같다는 얘기 아닌가요
사실 저도 처음 읽을 때 저 부분 납득이 조금 안갔는데 일단 제 이해력 부족이라고 여기고 넘어갔습니다. 30일 수험생 입장에서 굳이 과거기출의 디테일적인 문법요소 활용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는 논리구조를 학습하는게 나을듯?
네
김승리수강생특)이 글 ㅈㄴ불편함
그냥 이해안되면 한번만 더 읽고 넘기면되는ㄷ데 ㅋㅋ
논리실증주의자, 포퍼(이후 논, 포): 동어 반복 명제(총각은 총각),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한 것(총각은 미혼의 성인 남성)은 모두 분석 명제(경험과 무관하게 참)이다.
콰인(이후 콰):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한 건 왜 분석 명제인데?
논, 포: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니까
콰: 그니까 그 환원이 왜 가능한 건데
논, 포: 총각과 미혼의 성인 남성이 동의적 표현이니까
콰: 그게 왜 동의적 표현인데?
논, 포: 둘이 바꿔도 참 거짓이 안 바뀌니까
콰: 아니 그걸로는 동의적이라는게 보장이 안되잖아 ‘나는 학생이다.’와 ‘나는 누군가의 아들이다.’ 이 두 문장에서 학생과 누군가의 아들을 바꾸더라도 둘다 참인데 걔네가 같은 뜻이 아니잖아
그럼 결국 너네 말은 동의적 표현이란 필연적으로 언제나 항상 그 말로 대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결국 동의적 표현이란 필연적으로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하는 것이네?
근데 그러면 필연적이라는 건 언제나 항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건데 그게 너네가 말한 분석명제(경험과 무관하게 항상 참) 아니냐?
그럼 결과적으로 다시 분석 명제 개념에 의존하는 거네?
후자가 분석 명제인 이유가 결국 분석 명제라서네?
너네 근거 순환론에 빠지네 븅신들아 분석명제 그딴 거 없음^^
이렇게 요약하면 문제 없음
"이렇게 되면"을 어떻게 해석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람들 반응이 좀 이상하네요.. 꼬우면 지나갈것이지
필연성 개념에 의존하게 되면
이라고 해석하면 괜찮지 않나요
위에 쓴 글 보니까 '동의적 표현은 언제나 반드시 대체 가능해야 한다'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총각'은 '미혼의 성인 남성이다'가 납득이 가능하게 되는거고
이쪽 내용으로 받아들이신것같아서요
그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쓴겁니다
''이렇게 되면''은
앞에 있는 문장
''동의적 표현은 필연성 개념에 의존하게 되면''으로 읽었어요
말씀하시는건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되는 것" 과 "순환론에 빠지는것"이 각각 필연성 개념에 의존하게 되면의 결과이지 그 사이에 원인 결과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 맞나요?
순환론에 빠지는 건
동어 반복 명제가 의존한 필연성 개념이 분석명제기 때문
앞의 절은
(동의적 표현을 '언제나 반드시 대체 가능해야 한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면)=(이렇게 되면) 동의적 표현이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제가 여쭤본것은 맞나요?
네
전 두 절 간의 연결과 언어 표현을 지적했어요
'□이 ■된다'와 '○이 ●되는 순환론에 빠짐'
님이 말한 이 주장에서
앞문장이랑 뒷문장을 말이되게 이어주는 문장을 평가원이 따로 적어주지않은거겠죠. 그러니 중간에 뭔가 빠진것같은느낌이고..
평가원 : 두 문장을 연결하는 추론은 니네가 머릿속으로 해라 난 안해준다
불친절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저 두 문장을 연결하는 추론을 잘못하는건 읽는사람의 탓이지 평가원의 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접속사 '되어'가 인과적 표현이잖아요
공부하고 오세요
평가원은 원래 모든 전제를써주지 않음
평소에 윗글처럼 문제제기했으면 80%이상의 기출지문에 이의제기 할수있었을텐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읽었는지 의문..
"이것만으로는 두 표현의 의미가 같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해서" 를 지문에서 제시한 문제상황(p)라고 생각하면, 필연성 개념이 그에 대한 해결책(s)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문장은 필연성 개념을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순환론에 빠진다 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앞쪽 절이 사실이 아니라면, 즉 필연성 개념을 사용해도 "동의적 표현이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하는 것"이 불가하다면, 필연성 개념을 사용해도 순환론에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원인 결과 관계로 볼 수 있지 않나요?
명제가 성립한다고 해서 역이 반드시 성립하는 건 아니잖아요
동의적 표현이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되는 것이 되어, 순환론에 빠진다
사실이 아니라고 가정한 건 이 문장에서 앞에 있는 절이 아니라 그 전제를 부정한거라서 관계가 안맞는데요
문장의 대우를 써볼게요
필연성 개념이 분석명제가 아니면, 동의적 표현이 동어반복 명제로 환원하지 않게 된다
네 말씀드린건 다시 생각해보니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 지랄 할 시간에 강민철 강의 듣고와라 허수새키야
ㄹㅇㅋㅋ
ㅋㅋㅋㅋ그냥 이상한거에 꽂혀서 시간 써가면서 저러네
인상 잔뜩쓰면서 키보드 타닥타닥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비아냥대고
말 툭툭 던져대면 자괴감 안 오나?? 반박은 안 받음
다른 사람이 시비 걸었지 난 시비 건 적이 없음
그리고 시비걸고 비아냥대는 건 너임
글 자체는 꽤 흥미로운데 글을 못써서 뭔말인지 모르겠음. 한문장에 연결사 수두룩에 알아볼수없는 본인의 기호정의... 보통 이런경우는 본인도 뭐가 문제인지 명확히 설명 못하는거같은데
그래서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글의 필자는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한다?
A->C
A->B
전제
그런데 내가 문제 삼고 있는 문장의 표현은 B->C
그건 되어 와 때문에 의 차이를 본인의 경험적 언어 능력으로 뭉겠기 때문입니다 -어 는 b->c 의 인과 표현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되어를 때문에로 치환하면 b->c로 해석이 가능한 여지가 있습니다
근거와 인과는 다릅니다. 어/때문에 용법이 헷갈리는 수준이면 책부터 읽으셔야 할듯
인과로 봐도 이상하고 까닭이나 근거로 봐도 이상하고
'-어'로 연결되는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그냥 본문을 읽었다면 이상하다는 걸 눈치챘을텐데 본문 이해 안되니까
어떻게든 인격모독하고 싶어서 끝까지 뭐 하나 찾아서 물고 늘어지는 모습 보기 안좋네요
전 그렇게 배웠는데요
애초에 인과 = 근거를 같은 ‘용법’이라 말한게 오류라고 지적한게 논지인데 그거 이해도 못하고 둘다적용했을때 이상하다니ㅋㅋ글만 못쓴게 아니라 그냥 맥락이해도 못하시는거같은데, 국어공부 화이팅입니다. 같은 수준의 수험생이라 생각한 제가 오판이였네요.
설마 이게 1시간동안 머리를 싸매고 쓴 댓글은 아니겠죠?
당신이 이정도로 보잘것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대체 왜이렇게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얘기가 길어질까봐, 또 끝까지 물어지진 않을 것 같아서 이 말은 일부러 안했는데
전 인과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인과적 표현''이라고 했지
'○○'와 '○○적'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문학 선지 판단은 가능한지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논지를 흐리는 건 당신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본문도 안읽고서 눈 시퍼렇게 뜨고 꾸역꾸역 잘못된 거 없나 찾는 태도가 부끄럽지도 않나
확증편향 뭐 어쩌구 썼던데 자기 객관화가 안된거 아닌가요?
몇 시간 전에 쓴 글인데 아직까지도 찾아와서 이러는 사람은 당신이 유일합니다
조회수가 1000이 넘은 걸 감안해보면 당신의 찌질함은 0.1% 이내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길 빕니다.
권지용이 생각나네요
저는 지구평평설을 믿는사람한테 지구가 둥글다고 설명할 자신이없습니다
전 16세기 천동설을 믿는 사람한테 지동설을 납득시킬 자신이 없습니다
댓글들 왜 이렇게 날카롭지 ㅠㅠ
뭐 이런글이 다있노 ㅋㅋ 내말에 반박해보셈 이런글을쓰나 dc도 아니고
ㅋㅋㅋㅋ 디씨가 왜나옴?
사람들이 읽지도 않고 딴지건 거지
글에서 반박해보라고 한 적이 없음
그 평가원 글이 이해가 안가고 논리가 이상한거 같으면, 그 이상한 논리를 본인에게 납득시키고 습득하려 노력해야지, 자신의 편협한 논리지식에서 평가원 글을 판단하려 들면 안됩니다.
저도 국어 못할땐 지문에 딴지 많이 걸었는데 실력이 오르고 보니 터무니 없는 딴지들이었어요.
지문 다시 정독하시면서 이게 어떻게 성립할수 있는지 고민해보시고 납득안가면
오르비말고 인강사이트에 질문ㄱ
나는 국어 못했을 때 딴지를 많이 걸었다
따라서 너는 나보다 국어 공부를 못한다
이게 대체 뭔
논리 좋아하시는 분이
결론은 어느 문장을 근거로 따오신건지 궁금하네요?
논리 좋아하는 애가 이건 논리가 왜이래..?
난 논리 좋아한다고 한 적 없는데
이거봐봐 댓글 쭈욱 읽어보니까
요지 이해 못하고 자꾸 이상하게 핀트를 잡네 무슨 초6따리랑 토론하는 기분임 아마 민철게이 앞에서 이 소리 했으면 강기분으로 대갈통 후려 맞았을거다ㄹㅇㅋㅋ
요지를 이해 못한 게 아니라 받은 대우대로 똑같이 대한 것 뿐
헛소리하면 똑같이 헛소리하고
반박하면 재반박하고
비아냥대면 똑같이 비아냥대고
반말하면 똑같이 반말
제 눈에 당신이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것처럼 보였나보네요
글은 논리 따져가면서 썼는데
논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건
논리에 맞지 않네요
좋아한다고 말해야만 성립하는게 아니잖아요
아 생략된 논리는 잘 못읽으시나
글을 논리를 따져서 쓰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답글은 왜 논리가 없음?ㅋㅋ
바로 위에 ㅃㄹㅃㄹㄹ에 남긴 답변을 참고
본인 사고가 비논리적이라 제 말이 논리적인 것처럼 보였나보죠
전 단 한 번도 논리라는 말을 먼저 꺼낸 적이 없습니다
글 논리적으로 쓰는게 당연하다면서요ㅋㅋ
어지럽네
말의 핀트를 잘 못잡는 것 같네요
원하는답변을 쪽지로 말해주세요~
근데 국어를 왜 이런 방식으로 푸시는건가요?
읽다가 이상하길래 생각 정리해봤는데 실제로 이상해서 쓴 글입니다
"실제로 이상해서" (X)
"너가 이상해서" (O)
저게 저 글만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이유는 생략된 전제가 있기 때문이겠죠?
근데 그 생략된 전제가 뭔지 알려달라는건 그 과목 전공수업해달라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평가원 지문 성격을 하나도 모르시는듯 기출분석 더 열심히하고 오세요
평가원 지문 성격 아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엔 이상하다는 걸 느끼지 않아요
그리고 생략된 전제로 글이 납득이 안가서 이런 글을 쓴 게 아니라
글 내부의 완결성에 대해서 지적한 겁니다
제발 본문을 읽고 생각하세요
사실적 독해 후 추론
이게 국어 기본 아닌가요??
그니까 전제가 생략되니까 완결성이 떨어지는것처럼 보이는거죠 ㅋㅋ
저글쓴 교수한테 가면 완전 명료하게 설명이 될겁니다
하지만 저희중에는 저글만가지고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지문에도 이런건 수두룩한데..,
제가 봤을 때 니랑 10분만 더 말싸움하면
니 논리한테 니가 잡아먹힐 듯 한데
그냥 자라... 대우,역 이런건 논리용어가
아니고 뭔데ㅋㅋㅋ 대우,역 이지랄하다가
"전 논리라는 말을 꺼낸적이 없어요"라고하면
나도 더이상 할말이 없다 병신같은 친구야
잘자요
부디 말의 핀트를 잘 잡고 한 번 더 생각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네요
네 그럴게요
당신은 핀트 안잡아도 되니까 글 안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국어공부하는 깊이는 확실히 남다르니까
그래도 국어성적 잘 나오실거라 생각합니다.
비아냥 아님 ㅎㅇㅌ
30일 남아서 예민해진거 이해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댓글들 왜이리 날카롭지
수능 30일 남아서 그런가봄
지문 솔직히 안 낄끔하고 깊게 보면 이상하긴 한 것 같음
본인도 나름의 논리가 있으니까 글을 올린걸텐데 아무생각도 안해보고 읽어볼 가치도 없다 이딴소리나 들으면 당연히 빡돌만하지. 개돼지들한테 인간말 가르쳐봤자 개소리밖에 못듣습니다. 진짜 제대로된 답변이 듣고싶으시면 차라리 국어교수님 아무한테나 물어보시는게 나을듯
감사합니다
혼잡하네..
필연성이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하게 된다.
그래서 순환론에 빠진다.
필자의 이해: 필연성이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하지 않아야 하는데, 필연성이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 했으므로 순환론에 빠진거군, 그게 교수님의 주장이구나!
좋은 기출분석 후의 이해: 필연성은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 할 수 밖에 없구나! 결국은 필연성의 개입에 문제화를 시킨거였군.
님의 패착: 필연성이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하지 않으면 순환론에 안 빠진다 라는 사고.
평가원은, 필연성이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하지 않으면 순환론에 안 빠진다 라는 논리를 쓴 게 아님. 필연성은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으므로 순환론에 빠지는 것.
쉽게 말하자면, 필연성이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하지 않는게 불가능 하다는 얘기입니다.
이해가 꼬이신 듯 해요,,,
최인호:(절레절레)
저거 김동욱쌤인가 어느분도 생략된거 있다고 예전에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거 같은데 문장이 친절하지가 못하다고
이거 지문이 좀 이상한 거 맞아요.
님 주장의 찬반을 떠나서 그래도 알려주려는 사람들한테 "설마 이게 1시간동안 싸매고 쓴 글은 아니겠죠? " 등 태도가 잘못된 것 같은데.. 진정으로 궁금하면 알려주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은 하는게 아니라 봅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님이 쓰신 댓글 정황을 볼 때 주관적인 의견은 받아들이기 싫다고 말하실거고 애초에 님이 다 알려줬다는 분들의 반박기준이 주관적이다라는 근거를 갖고 반박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주관적인 의견이 싫으시면 어느 정도 주관적인 성격이 개입되는 질문을 왜하시는지 모순이네요..
ㄹㅇㅋㅋ
몇년도 수능지문이에요?
17수능이요. 2016년 시행.
오오 감사합니다
댓글들에 답글 다신 걸 보면 애초에 듣고자 하는 기본적인 태도도 안 되어있으신 것 같은데 뭘 읽고 뭘 말해달라고 글을 쓰신 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근데 지문의 이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지 않나요?
“무식하고 용감한게 제일 무섭다”
설명이 미진한 것 뿐 표현이 글 에서 얘기한 것과도, 실제 이론과도 모순되는 점이 없다.
"더 배워와"
그대의 말이 옳습니다
댓글다는 사람들이 호의적이지않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태도 운운하면 댓글분들이 먼저 날서게 얘기했는데 ..
김승리선생님도 저거어떤부분은 이해못했는데..
그저...고맙다!!! 계속 그렇게 공부해주라 ㅋㅋ
본인이 듣는 강사 qna에 들고가는게 여기보다 훨씬 전문적인 답을 들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안해봄?
솔직히 본문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억까하는 애들도 비정상인데, 님 대댓 단거 쭉 읽어보니 님도 딱히 정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