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삶 [585015] · MS 2015 · 쪽지

2021-10-30 19:53:01
조회수 402

빚청산 2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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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30분 근무.



토요일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콜수..


이제 현실을 받아 들이고 묵묵히 근무시간을 채워야 할 듯 싶다.



오늘은 생일이다.


정말 짜증과 화를 내지 않으려고 하루종일 노력했다.


덕분에 무사히 잘 넘겼다.


나는 꼭 생일날 예민해서...종종 사단이 날 때가 있다..



젊음에서 한걸음 더 멀어지고 죽음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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