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들어오는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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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뭐 검색하다가 오르비가 걸려서 들어왔는데 아이디랑 글쓴게 남아있어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수험생일때 삶에 고민도 많았고 두려움도 많았는데 나이드니까 무덤덤해지서 그렇네요
오르비니까 입시얘기를 하자면 14년도에 수능 망하고 반수하려고 하다가 수시에 붙은 학교 다녔고 졸업한지도 2년 넘었습니다(문과)
졸업하고 금융공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로스쿨.. -_-
팔자가 편하게 살기는 글렀네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네요 암튼 신기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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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의 수준을 넘은 ... 이제 아저씨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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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글인데 내용에 공감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게 답이다라기보다는 본인의 적성 찾아가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너무 진부한 소리지만
이과적인게 잘 맞는 경우도 있고 보면 문과적인 일이 잘 맞는 사람도 있어요 분명 경쟁이 심하고 상관없이 적성만 잘 맞으면 취업이든 전문직이든 석사든 다 잘해요
제 주변 보면 그렇네요 이과 문과 둘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