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경제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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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경제랑 성대사과를 두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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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이 30%라는거는 뒤집어서 보면 4등급도 맞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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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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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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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시작인데 에타피셜 한시쯤부터 줄 생겼다고함 도서관에서 10분거리 사물함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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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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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양말만 갈아 신음 강민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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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용인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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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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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끊임없이 콧물 질질 나고 재채기 했음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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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옷 15
옯비언들도 가을 옷 사나요 다들 패션 취향 어떤지 궁금 일단 전 스트릿 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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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집모 50 9평 현장 50인데 6평은 뭐 집모라 그렇다치고 9평은 헷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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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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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으로도 돌이킬 수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잘시간이 온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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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0
늦개자면 학교 가서 쳐졸걸 알면서도 폰을 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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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상관없고 1컷이나 2등급만 맞으면 되는상황이면 기하가 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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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어삼쉬사 0
어삼쉬사는 무슨 쉬사를 9~14, 20~21이라고 잡아뒀던데 11번부터 막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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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안경 살까 0
원래 도수 높은 안경 썼다가 렌즈 끼고 그나마 사람답게 생겨졌는데 그 이후로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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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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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공군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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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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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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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영어 물리 지구 순서 원점수 85 93(22, 26틀) 3 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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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셈 1
이번 비 끝나면 수능 공기 입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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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끝나가는데 30도가 말이되냐;; 자다가 모기 때매 깼는데 슬슬 무서워질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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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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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다했다 0
집 가자 더럽게 힘들었지만 오늘치 총정리과제 다 맞아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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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정상인들하고만 교류하는 게 좋음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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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망상 2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좀 하고 아는 형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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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없군 10
이제부터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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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발상보다는 기출에서 나왔던 발상이 꼬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은 n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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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망: 문제 너무 이상한데 사설 잘봄: 평가원보다 쉬운데, 평가원 이렇게 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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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책 뭐풀죠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제대로 안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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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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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x->0 sinx 이거 구할때 당연하게 0 아닌가요? 이걸 꼭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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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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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니다 1
잠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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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윤 시작.. 14
9모 치고 마지막에 생윤으로 과목 틀었는데 추석 지나고 이제 시작합니당당.. 최선을 다할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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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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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아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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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궁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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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몽초 님은 왜 이걸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스없게해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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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밤바는 MZ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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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뺑이친다 0
너는친구도아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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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시적 복합어 공시적 단일어 입갤 참고로 대표적인 국어학 논저로는 송철의(1993)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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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커리로 쌍지하고 있고 지금 이모다 시즌2 풀고있는데 항상 실모든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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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매력은 달라야 끌리고 또 막상 만나면 다른부분때문에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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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들을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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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 1
사랑을 건네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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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찮다는 눈으로 보면서 욕해주는 게 ㄹㅇ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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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능으로 회귀하거나 논술로 돌아와서 입시판에 돌아오는 것 보단 전공공부 편입을...
제친구 서강경제 인데
1ㅡ1에 완전수학만함
함수같은거배유던데
ㅋㅋ 경제 깊게 파고들려면 수학과수업도 듣고 쉽지않더군요
ㅠ 경제학과가면 첨에는 이과인지 문과인지 구분을 못한다며요 ㅋㅋ
그래서 안맞을까고민..
지나가는 경제복전 관심있던 서강대생으로 말하자면 경제 전공하시는분들 중에 수학 싫어하시는분들은 계량경제만 어케어케 간신히듣고 경제학설사(?) 같은걸 주로 들으시더라구요.. 대학원 가실분들만 계량경제 고급계량경제 고급미시 게임이론 막 이런거 듣던데..
경제는 경영과달리 복수전공할때 복전학점일 줄어들어서 경제때매 고생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그 과 간다고 그 분야를 살리는 케이스가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요. 성대에서 신방전공한다쳐도 그게 님 취직과 연결되진 않아요. 다만 상경계열을 가면 비상경계의 다른일을 할수 있지만 비상경계열을 가면 상경계열이 하는 일은 못한다... 이건 맞는거같아요. (복전없이는)
뭐 경영 경제 동시전공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뭐 숫자와 그래프와 친하다면 경제학과 무난할겁니다.
언론 사회 정치 이런 분야면 경제보다는 신방과나 정외나 이런데가 좋겟죠.. 좀더 선택 폭이 넓은 사과가 좋을 듯
그런데.. 서강 경제가서도 서강대 신방과나 사회학 복전으로 할 수 있는데.. 왜 고민하는지..
이런걸 꼭 질문하고 싶었습니다. 복수 전공이 자유롭다고 하는데(서강대 기준, 성대는 복수전공 경쟁이 심하다고 하는 것 같구요).. 인문 사과 된 분들이 성대나 한대 경영과 굳이 고민하는 이유는 무얼가요? 제 1 전공 차이 때문인가요?
저는 둘다 인문이라 학교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데..정말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야하는 건지..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인문계열 학생들이 본 경영 전공생들과의 차이 즉 제1전공 차이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취업 시 상경계 우대가 있는데 복수전공을 하더라도 본 경영 전공학도들과는 아무래도 손해를 본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분야는 본 전공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제한도 없고요. 전자같은 경우는 경제학과 혹시라도 안 맞을까봐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의 경우는 집 가까운데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호하는 곳, 원하시는 곳 가십시오.
취업 시장에서 상경 우대 분야 제외하고는 다른 분야에서 타 학과가 진입하는 데 손해보는 루트가 적습니다.. 즉 대학의 전공과 맞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되게 적습니다. 당장 박찬욱 감독만 하더라도 서강대 철학 나오셔서 신문방송학 복수전공 하시고 지금 영화감독 하시고 계시구요. 언론,사회 분야를 확고하게 1전공을 다루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성대 사과를 추천드리구요. 아니라면 서강 경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윗 분들 말대로 상경과 비상경의 차이는 취업시장에서 유의미하게 존재하고, 상경에서는 비상경 전공하고 비상경 분야 진출하면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반대는 솔직하게 한계가 있긴 있으니까요.
님 진짜 성사과 장학금 줘도 서강경제 가세여;; 이거 리얼입니다. 취업을 고려하면 성사과에서 경제랑 응통 못가면 인생 엄청 꼬여요. 뭐 대부분 1학년생들이 자기는 학점 4점대 찍을거라니 뭐라니 하는데;; 누군가는 사회복지과나 아동학이니 뭐니 비인기과 가거든여.. 제가 가장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게 같은 급간에서 계열제랑 학과제 두고 계열제 가는 거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