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싫어서 중간에 때려치고 독학했는데 학원이 제 이름 플랜카드 걸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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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벙쪄서 말이 안나오네요.
진짜 학원 관리도 안되고 다닐 때 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쓰레기 학원이었는데
내 자신은 원하는 대학 못가서 날 슬프게 하고
내 아버지는 언제나처럼 날 괴롭게 하고
이젠 외부적으로 날 죽이려고 하는듯
제 인생은 진짜 개그네요.. ㅋㅋ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게서 단물을 빨아먹으려고 하니
아 지금 학원 찾아가려는데, 효과적으로 작살낼 방법 없을까요?
진짜 정시로 나보다 잘본놈 한명 뿐인데(그 놈은 학원에서 혼자함;)
뭐가 잘낫다고 감히 학원이라고 독학한 새끼보다 못난 놈만 만드는
그런 것도 학원이라고.. 매년 절실한 재수생들 속여가면서 살아가는
연가시같은 놈들
아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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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ㅋㅋㅋㅋ
연가시한테 미안해집니다.
진짜 다닐 때마다 매일 매일이 돈내주시는 어머니께 죄송한
그런 학원이었는데..
당장 학원 찾아가려다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화도 안나내요.. 진짜 벙쪘어요.. 친구가 알려줬는데,,
가서 엎어버려요
그런학원은 공개해버리심이...
공개해버릴까요...
ㅇㅇ
ㅇㅇ
ㅇㅇ
슬프네요 하지만 세상엔 더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망하지말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좋은 일도 분명히 있습니다. 원망만 하다간 인생 송두리채로 잃을 수도 있어요
한의사 지망생입니다. 어의가 털린다니 어의 지망생인 저는 기분이 어떨지 배려좀요 ㅡ.ㅡ
ㅋㅋㅋㅋㅋ
어의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수정하겠습니다.
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인권침해 고소
고소미 먹이세요(죄송합니다..)
전화해서 당장 내리라고 하세요. 아니면 법적절차 밞겠다고 하시면됨.
한달전에 뉴스봤는데 학생 동의없이 이름 걸면 안된다고했어요 법적인 처벌이 있었는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법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니
사진이나 캡쳐등으로 증거를 확보한후,학원 관할 교육청에 신고하면,학원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습니다,신고 하세요,,
신고가 답이에요
고소는 아마 거의 안되고 동의없이 이름올리면 명당30만원인데 대부분 대형학원은 입학할때 약관에 써놔서 동의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사진은 찍어놨고요. 토요일에 찾아가니 주말이라 선생도 없고 원장도 없다고 월요일에 다시
오라네요. 학원 이름 밝히긴 무섭네여
가서 내리라고 하면 내릴 수야 있겠는데
진짜 싫어하는 학원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불쾌합니다.
걍밝혀버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