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가 살린(?) 가대 의대 신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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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뱃 받아놓길 잘했뇨 16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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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6241 > 재수 13121 반수하면 어디까지 보시나요 9
주변에서 다들 여기서 그만하고 그냥 만족해라 하긴했지만 와닿지가 않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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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내가 언젠가는 노력해서 원하는 걸 전부 다 이루고 세계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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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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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위터 하는데 17
시작한지 3달도 안 됐긴함 근데 트위터 한다고 해서 싹 다 병신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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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ㅇㅈ 4
반칙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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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 91 2
표점 증발해서 합쳐질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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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탑승 완료 8
창가쪽인거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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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복전이 자유라서 경영이나 컴공은 수강신청 엄청 힘들거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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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애들은 의치한약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다음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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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는 온라인으로만 봐야겠어요 이것저것 하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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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나도 따서 꺼드럭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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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시 가야겠죠? 12
예비고3이고 내신은 3.1 2.7 2.5 나오다가 이번 중간을 너무 못봐서 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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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이 시간은 (발상을 떠올리는 시간)+(계산하는 시간)이다. 기똥찬 발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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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n 박아서 서연고서성한뱃 올클을 노려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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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면 어디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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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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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 비참한 삶 미련없이 버려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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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지방대 의대 합격하면 일반적으로 과외비를 얼마나 바들까요? 수능은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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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작년 9평 수능 올해 6평까지 백분위 쭉 100 9평 수능 1개씩 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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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다’ 부른 11월 눈폭탄…서울 역대 세번째 많은 눈 0
밤 사이 또 다시 눈 폭탄이 떨어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40㎝가 넘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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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 현장응시처럼 문자오고 모교 직접가서 받는건가 군인인데 엄마한테 등본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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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요 대충 3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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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해도 250612: 현장 당시에 딱히 성질 감은 확실히 안옴 -> 그냥 체육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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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캠인척하기 5
군대에서 빡통대가리짓 할때마다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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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빅똥 싸버림..하.. 건대 가고 싶은데 힘들 것 같고 높공으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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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1
과탐선택자가 나중에 대학에서 변표를 발표했을 때 지금보다 손해..?를 보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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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따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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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TO숫자 가지고 의대서열질 훌리질 하던 시절이 행복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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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회사들 ㅈ되기시작... 롯데 제2롯데타워 담보로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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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살없고 마른스타일 몸도 탄탄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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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덕코가 들어왔는데 뭐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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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리 아파 11
흰여울문화마을은 포기해야할듯 일단 서면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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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반수 또는 재수예정입니다 이건 전체적인 커리가 아니라 1-2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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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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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이었는데 공대가고 싶어서 뭐 정리해놓은거 보니까 주요대학은 과탐 가산점 있던데…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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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의 실태 10
알고 싶습니다 무서운 친구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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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길어지는 풀이를 안 하려는 애들 이해 안 감 14
물론 계산 길어지는걸 비선호 할 수 있지. 근데 계산을 회피하면 계산력은 조상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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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더많이하면되겠다! 여기사람들글도잘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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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피셜 연대식 709.13 고대식 673.91 정외가 뭔가 좀 불안한데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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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고려 8
안암 구로 안산 고영 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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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방학이 온 기념으로 해서 예비고2~고3 혹은 재수이상의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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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초반은 거의 못봄뇨.. 오르비에선 70 80점대만 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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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캠없어서살았다 2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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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재수조언 0
제가 노베재수를 하는데 조언을 받았거든요... 가고싶은마음은 10%인데 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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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하고 싶뇨 1
뭐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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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662점 언저리 붙혀주실 수 있으신분..
감동 ㅜㅜ...
와....
감동적이네요 ㅠㅠ세상에 이런사람들만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와 소름.. 진짜 닭살이..
감동....
우와...
엄청나네요...감동..
헐 ㅋㅋ
저는 성공해서 저런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인데 돈을 엄청 모아서 기업하나 운영하면서 정기적으로 매년 30억정도 기부하면서 저런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도와주는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에요!!!!!
꿈만 같은 일이지만 좋은 일 하려고 열심히 하는건데 꼭 성공해서 저도 저런 사람이....되겠어요
그 마음 변치 않고 뜻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 앞길에 언제나 하느님의 보살핌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런 아름다운분들만.가득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와 감동 ..... 도움 덕분에 훌륭한 의사가 되셨을거 같네요 역시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사업가의 인정에 호소하기 보단 이제 교육만큼은 사회가 책임졌으면 하네요.
와 진짜 대박감동이다.. 눈물날뻔 ㅠㅠ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우리학교다... 누구지..
소오름;
감동이예요..ㅠㅠ정말 이런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ㅜㅜ
감동이네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니... 저런분들이 많아지면 좋겟네요 !
감동...
이 사이트 아직도 있네요 ㅋㅋ
과외 했던 학생 제보로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저에 관한 글이 있다니 놀랍네요.
원글 쓰신 분 말대로 저는 이제 공중보건의가 되어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때 일 생각하면 아직도 정말 신기하고 감사해요. 저 소개해주신 의사분과 삼진제약 사장님 몇번 찾아뵈었는데 정말 아무 대가 없이 해주셨고 저한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훌륭한 의사 되라고만 하셨어요. 정말 저에게는 대단하신 분이고 제 꿈을 이뤄준 잊지못할 분들이시죠.
저분들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또 공부하고 있지만
뭐 아직 별 평범한 의대생 평범한 초보의사일 뿐이에요.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국경없는의사 생각한다고 막 두근거리지는..않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향후 수련후 몇년간 거기서 일하는걸 목표로 나름 여러가지 노력중이에요.
아직까지 잊지 않고 여러분들이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여러 감상에 젖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와...주인공이시라니..!! 멋져요!
우왕
우왕2
참고로 저 기사는 좀 제가봐도 부끄러워요 ㅋㅋ 아무래도 기사다보니 거짓말은 안했지만 약간의 과장이랄까;;과장이라기보단 부각시킨 면이 있어서요 ㅋㅋ 저 평범한 편이에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