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 수험생커뮤니티에 정치글 올리지말라고 그러는데....

레스토랑에서 떡볶이를 팔 필요는 없겠죠?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은 수험정보를 얻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죠. 정치글을 쓰지 말아야만 하는 이유는 없지만, 굳이 이곳에 정치글을 쓸 이유가 있습니까? 가령 다음 아고라 같은 곳에 수험생활하는데 멘탈관리법이나, 인강추천해달라고 글을 올리면 그것이 자연스러운가요?

반성▷반대

떡볶이파는 레스토랑은 필요없는짓하고있는걸까요? 돈이되니까 팔겟죠?

정치를 몰라서요

저는 정치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워낙 싫어하는사람이많아서요.. 정치를 모르고 싫어하는사람들은 없길바라는데..

딴것보다 거기에 댓글달고 하는데 시간 쓰는게 아까우니깐요ㅋㅋ 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도 없고 아오ㅋㅋ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전혀 상관 없는 얘기는 좀..

이런글도 오르비역사상 수백번 올라왔고 항상 졍치글은 오르비에 적합하다고 판명이났었죠

정보글 보러 왔으면 정보글이나 찾지 왜 하나하나 다 보고 댓글 하나하나 다 달면서 정치글 보기 싫다는지 참...
사진관 태그를 아예 떼버리는 방법도 있을건데

윗 분 말씀처럼 별로 적합하지 않다고 봐요... 가끔 쉴 때 수험생활에 있어서 도움되는 글들이나 입시정보와 같은 것들을 보러 오는건데, 정치글들 같은건 전혀 수험공부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지금도 태그설정이 좀 과한 것 같네요.

문제된 글 다시 보니까, 왜 저렇게 태그를 달았는지 좀 의문스럽긴 하네요;;

제가 위에서 한말은 분명 오르비에는 수험과 관련없고 도움안되는 글들이 정치글 말고도 많이들 올라오고있는데 왜 유독 정치글만 혐오하면서 싫어하고 쓰지마라는둥 하는지 물어본겁니다

이건 정치글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태그를 거는 작성자 본인과 오르비 운영의 문제죠.

정치는 한 국가의 국민이면 어느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수험생이든 사회인이든지요. 수험생이 수험에 관련된 혹은 도움되는 것만 하고 사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 생각보다 이상한 이유로 반대하네요 . 정치를 모르는 국민이 많을수록 정치가 개떡판이 되간다 생각하는데..

솔직히 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글 자체보다 별 내용도 없고 골빈 머리로 자기 성향만 떠벌리는 글이 혐오스러운 거

정치글도 정치글 나름인 것 같아요. 정치글이랍시고 올린 제목부터 내용까지 분쟁유발하는 글들은 정말 짜증나요.

그런건 정치글이라할수없죠 그냥 똥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