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에 관심있는 문과생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4614115
삼수생이다니 보니 나이도 신경안쓸수 없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8살쯤인가 주온 보고나서 거의 초3까지 혼자서 엘리베이테도 못타고 집에 혼자 있지도...
-
내가 주로 활동하던 게 2018~2019년인데 이때 글 리젠 속도가 지금의 3배는...
-
그냥 ㅅㅂ ㅈㄴ 부럽다 맨날 방구석에서 순애만화만 보니까 현타오네… 얼굴이 문제야 문제~
-
노래 추천 2
-
N제 집어치우고 기출만계속보다가 9평이나 수능전에 실모 벅벅하면 이걸로충분할까요??
-
육사 시험 2주 남았는데 국어 공부 어케 해야함 ㅠㅠ 0
진짜 비문학 땜에 미치겠는데 비문학 행동 강령 팁 좀 주세욤 ,,, 글읽을때 뭘 봐야하는지…
-
ㅎㅇ 2
내가누구게
-
3등급->96점보다 96->100이 더 어려운 거 같냐,,
-
용돈 받는거중에 매달 10은 정신과에 쓰는데 몇 달 째 숨기고 있음 안그래도 내...
-
ㅇㅇ
-
닉 바꿔볼까 1
국어 기출에서 꽂히는 이름이 하나 잇는데 한달에 한번씩 닉 바꾸는 맛으로 삶
-
계산량이 많아서 악깡버로 계산해야되는 감동이 있다… 근데 풀이랑 계산방법 잘 알려줘서 ㅈㄴ 좋은듯
-
가벼운vs진지한 연애 10
뜬금이긴한데 주변에서 아직 10대가 뭘 그리 진지하게 멀리보고하냐고 함 저만 그래요?
-
수학 고민입니다 0
고2 6모 2등급 후반으로 아마도 고3 걸로 치면 3~4등급 초 쯤 될걸로...
-
정주행중 고마웠어요 빨강삼촌<~ 이 화 슬픔
-
실모 100개 이상을 한다는 말인데 시중에 실모가 그리 많음? 인강컨 다 사면 그정도 될라나
-
무물보시간 2
ㄱㄱ
-
미붕미붕
-
1학년시절 야심차게 정시파이터 선언 굳이 편한길 냅두고 좁디좁은 정시의 문을 선택한건진 아직도 의문
-
선넘질 ㄱㄱ
-
연애하고싶네 12
아 근데 난 귀여운거보단 좀 어른스러운 사람이 좋더라
-
진2ㅑ려
-
너무 불안해요 5
밤엔 불안해서 못자고 낮엔 콘서타 먹어서 못 자고
-
근데 주4일제면 0
받던 월급의 80% 받겠다는 말임? 찬성하는 애들 보면 ㄹㅇ궁금함 돈이 좋지 않나
-
선넘질 ㄱㄴ
-
귀여운 애랑 연애기원 11
31일차
-
새벽 강민철로 시작해서 자정 현우진으로 끝난 하루.. 방학이란 아름다운거구나..
-
이거 개틀림;;
-
이거 진짜 비밀인데… 대치동 학원가 쭉 따라가보면 다이소 지하 주차장 하나 잇을...
-
선언 3
덕코 상속할 샹각 없어요 저는 영생할거애요
-
왜 질받글을 올리면 15
아무도 질문을 안 할까
-
수1: 은근히 고1 수학 많이 쓰임 수2: 불연속과 미분가능성 그리고 그래프 개형...
-
아빌리파이 먹을거얌 요즘 정공행동 증가한듯
-
좋아하니까 놔주려고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기적이고 싶진 않아요 주변에 얘기를...
-
하니귀욥다 5
너만바라봐
-
오늘일기 일주도형 특강 완강 치고 그거 체화 시키면서 문제 푸느라 시간 많이 썻고...
-
문과기준에서 메디컬+sky 지원할때요
-
캬캬
-
윤성훈쌤 교재 주문하려고하는데 보통 기출분석강의까지 들으시나요? 아니면 마더텅을 쭉...
-
이거 그냥 계속 회독하면서 완성해 나가는 커리인 건 알고 있는데 스타터를 시작하고...
-
그래서 전 옯뉴비임
-
걔는 당연히 미국발음쓰고 본인은 옥스퍼드 억양 쓰는데 서로 억양 따라하다가 걔가 r...
-
..................................................
-
너무 썩은물들만 있어서 못가겠..
-
180번 눌러야됨
-
과탐하다 사탐으로 런했는데 암기 잘하고 중고등학생때 역사 1등급 바탕으로 동사 세사...
-
생명1 질문 2
한종철 강사 듣고있고 자분기 하면서 프로모터 병행하려는데 그 전에 기출 한 번 더...
-
솔텍 1
지구과학 노베상태로 기택,개택 다끝내고 솔텍 시즌1 풀고 있는데 잘 안...
-
생명 못하겠어서 오늘 2025 6월 2024 6월 2024 9월 모의고사 풀었는데...
-
1.모밴/자체모밴(잡담 태그) 2.Play채널 3.출석부
이런 식의 그냥 질문 하나 던지면 답 잘 안달아줄거에요.
그냥 자기를 설득해보라. 니들 과 장점 말해봐 이렇게만 하시지마시고
본인은 어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지 생각하는지 먼저 말하고 추가적으로 이런 부분이 궁금한데 한의대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학과의 장점이 무엇인지 이렇게 물어보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시험이 내일부터 17과목인데 인터넷질 하고 있는 지나가는 본3이
공감해요. 저도 이런말 쓰려고 오긴했는데 벌써 댓글달려있길래 당황했네요 ㅋㅋㅋㅋ
-이번주부터 시험인데 인터넷질하고있는 예과나부랭이..ㅎㅎ...
여기 시험공부 이제 시작할랑말랑한 예과나부랭이 추가요 ..ㅎㅎㅎ
저의 의도를 잘못 쓴것같아 우선 죄송하다는말씀 드리고,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현재 삼수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문과라서 평소에는 그냥 일반 대학교에 진학하는것에 대해 생각만하다가
평소 몸에 대한 건강?(의학) 쪽에 관심이 있어서 뒤늦게 알아보니
문과생들도 한의대를 갈수 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제가 용어를 잘 모르는점을 감안해주세요)
이과분들이 한의대 가면 음양오행, 형이상학적? 이라 좀 낯설다고 찾아봤는데 문과라서 그런진 몰라도 오히려 저는 그런 부분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성적이 되는 한 한의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상황이 수험생인 만큼 공부하는데 있어 끈기가 조금 부족한것같고, 흥미가 있는 과목( =분야)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로에 있어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하지않을수 없어서 찾아보니
과거보다 안좋아졌어도 보통의 샐리리맨보다는 안정적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에 입학하면 진로가 보통 정해지지않습니까
특히 의학계열관련은요
그래서 한의학(과) 에 대해 더 알고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됬습니다.
모나미님 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학과의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한의학에 대해 더 많은것을 알수있는 사이트 같은게 있으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학과에 대해 쓴글이 꽤많습니다 한의학에대한 글도요... 오르비에만 봐도 많은데 검색은 해보시고 질문하세요
관심있다는 사람이 제마나인하나 모른다는게 의문이네요 찾아본후 질문
검색해서 들어간 제마나인은 한의대입결 사이트인줄 알고있었고 최근에서야 종합적사이트 라는걸 알았습니다.
오르비 검색으로 많이 찾아봤습니다.
한의학에대한 글 꽤 보았고 앞으로도 볼 생각입니다만
하도 까는 내용도 많기에
정말 한번뿐인 중요한 진로문제에 대해서 불안해 할수밖에없는 수험생의 입장을 이해해주십사 하는 마음에
이런 글을 썼었던같습니다.
지존박사님 말씀대로 더 찾는게 맞는것같네요
제가 거칠게 말한것 같아 죄송하네요
직접한의사가 연봉올린 글도있고 한의대생이 올린글도있어요 동신대인가? 그럴거예여 힘내세요
글쓴이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이런고민 많이했었는데.. 갠적으로는한의학 관련서적을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셤좀 치다가 여유생기면 모자라겠지만 끄적여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