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출과 여태 당신이 공부하고 정리한걸 복습할 때입니다. (+ 질문도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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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공부하다 곧 수능이라는 게 생각이 나서 쉴 겸 오르비에 들어와봅니다.
10월 즈음 오르비에 올라오는 글들은 매년 비슷하네요.
그런데 올라오는 글들, 댓글들 읽으면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그저 여러분이 여태까지 보고 또 봐왔던(아니라면 큰 문제겠죠?) 기출들을 또 한번 반복해서 분석을 하는거에요.
분석이라는게 그냥 풀고 넘기는게 아니라 시뮬레이션처럼 실제 수능 당일 처음보는 이 문제를 나는 이런식으로 풀어야겠다. 좀 어려운데 당황하거나 긴장하지말고 이런식으로 대응하자. 라는 대응책? 마인드? 를 세우세요. (사실 기출분석이 애초에 이런 걸 해야 기출분석인데 안 그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중요한건 지금이 아니라 수능당일이거든요.
특히 이런건 국어시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국어는 수능시험을 시작하는 첫 시험인데다 자칫 삐끗하면 끝없는 멘붕으로 이어져서 돌이킬 수가 없거든요.
일례로 저는 과학지문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상상을 해보니 수능당일 과학지문을 읽다가 멘붕을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끊임없는 과학지문 분석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더 쉽고 편안하게 답을 낼 수 있을까라는 시각으로 접근했고, 결론적으로 과학지문은 핵심단어들?의 관계성만 파악하면 된다는 걸 저 나름대로의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수능날 지문이 어려웠지만 당황하지않고 관계성만을 찾아서 빠르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이런식으로 이제는 수능당일날의 실제 상황을 상상을 하면서 여러분이 어떻게 해나갈지를 상상하면서 기출분석을 하세요. 실제수능을 상상하면서 하는 대응책마련이라는 점에서 '멘탈관리'라고도 볼 수 있어요. 수능 날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당황하지않고 여러분들의 대응책들을 믿으며 '할수있다' 는 마인드가 어느새 심어져있습니다.
기출분석과 더불어서 해야할건 여러분이 여태까지 공부해온 정리된 내용들을 복습하고 다지는 겁니다.
저는 국어가 약해서 국어내용들을 주로 정리했구요, 수학이면 수학 공식들, 영어면 영어 단어들, 문제풀때 팁들, 사탐과목은 개념,심화 교재들의 내용을 다시 훑어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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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과 내용정리. 이 둘이 여러분이 지금 할 것입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적중률 높습니다" 하면서 예상문제같은거 어디어디서 나온 실전모의고사 같은거
풀지 말라는 거에요. 정말 저가 공부할때는 기출문제 하나라도 더 분석하고 공부했던 내용 하나라도 더 복습하려고 그런거 풀어볼 시간도 없었는데 말이에요.
학원도 뭐 EBS 적중! 이런거 듣지 마요. 제발. 시간낭비에요. 정말. 그런거 듣고 전 수능잘 봤는데요? 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안들었어도 수능 잘 볼 사람들이었으니까. 제발 그런데에 혹해서 기본을 허술하게 하지 마세요.
수능은 기본적인 것만 잘 다지면 이기는 싸움입니다. 남은 며칠동안 뭔가 특별하고 남다른걸 하는 게 아니에요.
기출분석과 개념다지기. 둘만 있으면 되는거에요.
PS)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시간나는 대로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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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맞는다고 효과가ㅇㅆ나요;; 뇌에서 필요로하는게 포도당이라 포도당 포도당하는거아닌가? 시험직전에 바로보충해주는거면몰라도
수능당일도시락ㅊㅊ좀요~
전 그냥 생각없이 먹었는데; 평소에 어머님이 자주해주시는거 먹는게.. 좋지않을까요?
저 아까 네이버서 봤는데
소화 잘되는 음식 먹으래요
그리고 수학시간전에 바나나 먹으면 수학때 허기진게 없대요
무조건 죽
죽먹으면 허기짐
두부계란에부친거 이런거조아요 밑반찬들하고ㅋㅋㅋ
수학이3등급인데(이과)뭘해야할까요 수능목표는2등급정도에요 기벡이 심각하게 약한편인데 3점도 힘들게푸는? 기출만돌려도되는건가요?
수학이 문제인가요? 수학이 과목상 특별히 공부법이라는게 정해져있는게 아니라서요. 일단 기출을 풀면서 약하다 어렵다 하시는 부분들 개념을 다시 다지면서 그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했었는지를 적고 오려내서 틈틈히 봐주세요. 전 국어가 문제여서 이런식으로 매일 지하철애서 오린문제들 반복해서 봤어요. 이런문제를 실제수능에서 만나면 이렇게 해야겠다. 그런데 일단 이건 수학이니까.. 될수록 개념을 다지고 많이 풀어보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풀건 기출밖에 업다고 보는데요. EBS 수학같은거 볼바엔 그냥 기출푸세요.
일단 제가 조언해드릴건 여기까지인거같은데; 좀 더 깊은 조언원하시면 학원이나 인강강사분께 여쭤봐요
어찌됐든 다 맞긴하지만 항상 문학이 좀 불안불안합니다.(화작문 비문학은 아무리늦어도 45분안에 끝내고 틀린적 없는데 문학은 항상 풀때마다 불안해요)
조언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ㅜㅜ
특히 운문쪽... 이과에요!
? 문학은 잘하는데 비문학을 못할순있어도. 비문학을 잘하는데 문학에 문제가 있을순없을텐데.. 불안하다는게 정확히 어떻게 불안하신건지?
설명하기 좀 애매하네요ㅠ
문학도 비문학하듯 근거 찾아서 풀지만 고르는 선택지가 100%확신이 안든다고 해야할까요?... 비문학은 확실히 맞고 틀리는게 보이는데
특히 운문문학에서 그런 경향이 심해요
얘도 맞는거같고 쟤도 맞는거같고 이런...
시의 느낌이나 이런거에 관해서 물을때요
그나마 산문은 헷갈리는일 거의 없는데...
1.문학문제는 두가지 유형으로 보면 이해가 좀더 잘될듯해요. 표면적 문제랑 심화적 문제. 표면적 문제는 서술상의 특징과같은. 수험생 대부분이 제대로된 눈만 바로 납득할수있는 문제로 가.나.다 의 공통점이니. 가와 나의 서술상의 특징이니 따위로 나와요. 이런문제에서 헷갈리신 건 아닐듯해요.
그리고 이제 심화적 문제가 있는데 교수님들은 이걸 위해 문학문제를 내죠. 이 시ㅡ소설의 주제를 잘 파악했는가? 에 대한 거에요. 과거에는 교수님들이 걱정없이 이런 심화적문제를 아무런 도움말없이 넣었다고해요. 그런데 교수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안거죠. 우리가 학생들을 너무 과대평가했구나ㅠㅠ. 그래서 해놓은게 그 주제나 핵심을 귀띔해주는 보기를 설치한거에요. 그때부터 심화문제는 더이상 심화문제가 아니게 됬어요. 그냥 보기의 핵심만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면 되거든요. 심지어 어떤문제는 지문은 안읽고 보기만 읽어도 답이 나와요. 결국 심화문제가 전혀 심화적인문제가 아니게 됬어요. 심화문제는 주로 가.나.다 중 하나에 대한 보기를 주는 문제에요.
2. 전 학생분이 이 심화적문제에서 헷갈리시는서 같아요. 저도 처음엔 보기문제가 매우 어려웠어요.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거 같거든요. 말이 되는서 같거든요. 그게 왜 그런지 잠깐 설명하자면. 보기나 시에 대한 이해가 정확히없이 선지를 중심으로 읽어서 그래여. 선지를 읽고 그걸 시.보기에 대입해보는거죠. 그럼 결국 다 맞아보여요. 선지를 대응시키지말고. 보기를 선지에 대응시키세요. 문제의 보기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걸 선지에 대응시키세요. 그럼 신기하게도 아무생각없에 X를 칠수있는 선지가 꽤 됩니다
3. 이건 문학이선 비문학이건 상관없이 다 통용되는 하나의 팁.법칙인데요. 제가 재수할때 추ㅁㅁ 선생님께 배운거에요. 이게 제가 국어를 대하는 태도를 바꿨다고 할수있을거같아요. 절적하지않은것은? 일치하지않은것은? 의 부정형문제는 모르겠습니다만 일치하는것은? 적절한것은? 식의 긍정형 문제는 거의 95(나머지 5는 과학지문정도?)의 확률로 그 지문의 핵심 논지를 물어봐요. 그러니 자신이 헷갈리는 문제가 긍정형의 문제라면 해당 지문의 핵심논지를 정리하고 바라보세요. 핵심논지의 선지다? 그럼 그냥 그게 답일겁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확인해보세요. 매일 기출문제를 보면서 재밌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헐 저랑 같은부류이시네요ㅋㅋ 비문학보다 문학이 어려운ㅠㅠ 전 특히 남들이 다 쉽다하는 표현상특징이 젤 어려워요 특히 운문에서ㅜㅜ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힘냅시다!
이과생분들이 쫌 그런경향이 잇나..저도그런데
일주일에 반이 멘붕와서 영어안읽히고 국어안읽히고 오늘은 수학도 안풀리는데 조언해주실만한거있나요?
흠.. 차분함? 좀 낯간지런말로는 믿음?ㅋㅋㅋㅋ을 길러야하신거 같은데.. 딱히 제가 조언해드릴건 없네요ㅠㅠ
요즘 11시만 되면 배고파서 밥먹고 3시 반만 또 배고픔데
과연 수능때도 배가 고플까요???
국어 끝나고 뭐라도 먹어야 될까요??(근데 수학 전에 뭐 먹으면 점심때 배불러서 점심 안먹을꺼 같아요...)
으ㅠㅠㅠ저도요
ㅋㅋ저는 에너지바 반개정도 먹었었는데 굳!! 암것도안먹으면 수학푸는도중에 완전조용한데 꼬르르르르륵 소리나여ㅠㅠ
오 저도 그랬어요! 근데 좀 멍청해서 그런지 전 걍 아..배고프네 하면서 공부했거든요. 제 친구는 초콜릿 조금씩 먹으면서 버티던데. 큰 문제는 아닌듯해요! 아직 시간많이 남았으니까 매일 이런식으로 간식을 먹어보고 자기한테 맞는지 확인해봐요.
근데ㅋㅋㅋㅋ 실제 수능을 보시면 아실건데. 웬만큼 여유있는분 아니면 수능 국어시험 시작부터 제2외국어 끝날때까지 배고픔을 느낄 분 거의 없을듯해요. 전 제2외국어 끝나니까 그때부터 배고파서 죽을서같더라구요.
ㅠㅠㅠ딱 저같으시다ㅠㅠㅠ
저는 문과수학2등급 간당~3등급 인데 제가 기출 풀면서 틀리는걸 보면 아예 모르는게 아니라 어느 한부분에서 막혀서 틀리더라구요ㅠㅠ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저도 정말 알고싶어요....
혼신님 ㅠㅠ답변 부탁드려요...
혹시 평상시에 수학공부를 할때 막히면 몇분정도를 붙들고있나요? 전 뒤에 문제나 다른공부를 못한다해도 최소 50분은 잡고 고민했어요.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써가면서요. 그런게 수학공부거든요 모르는문제를 풀려고 고민하는거. 이런 과정이 부족한건 아닐까요? 사실 이런건 오래전부터 해야 되는 공부이고 수능이 별로 안남은 시점에서 제가 이렇게 해봐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하루에 한문제라도 자기가 막히는문제를 계속 잡고 풀어봐요.
국어 비문학 문학은 다맞는데 화작문은 실수해서 한두개씩 꼭나가서 고민입니다ㅠ
조언븐탁드려요
ㅋㅋㅋ 실수해서 틀리는게 고민이시면. 제가 드릴수있는 답은 실수를 하지마세요. 밖에 없을듯 한데요? 화작문이 처음 도입된 해에 수능을 보게된 저로서도 화작문에 잔실수가 많았고 당황스러웠는데요. 다행히 6월9월을 통해 안 사실이 유형이 매우 명확하고 틀이 잡혀있다는 겁니다. 기출이 아예 없던지라. 전 화작문은 평가원 외의 모의고사의 것도 매일 풀었어요. 풀면서 각 유형을 분석했어요.
영어 시간 부족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ㅠㅠ? 실전 연습중인데 시간이 항상 오버되네요
영어는 다른 과목들과 달리 푸는 문제들의 순서를 바꿔서 풀면 효과가 좋은 과목인거 같아요. 전 듣기를 풀면서 문법.일치문제2개. 적절문제 를 푸는 연습을 했어요. 꼭 이렇게 하진 마세요. 듣기는 놓치면 노답.=멘붕이니까요. 그저 푸는 순서대로 말하명 문법.일치문제.적절문제. 그 다음으로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풀었어요. 아니면 처음 3개 유형을 푼 후 마지막 장문문제를 푸는 분도있었어요. 장문이 글만 길고 문제는 쉽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장문도 먼저푸는게 좋을듯하네요. 영어를 푸는게 시간지연의 주요원인은 빈칸문제겠죠? 쨋든 자신이 힘든 문제유형 또는 구역? 을 정해놓고 그런 문제를 풀면서 별표을 쳐놓고 넘어가는 연습도 해봐요. 별표 쳐놓기 전에 그래도 이 선지가 제일 낫다 싶은걸 골라주세요. 나중에 돌아올 시간이 없다면 그걸로 하게요. 가장 나은게 뭐냐구요? 그 글의 핵심? 뉘앙스? 논지?를 포함한 놈이요. 그..느낌있자나요. 아. 이 글의 주장.핵심이 대충 이런거 아닐까? 하는 식으로.
빈칸문제는 글의 핵심논지를 답으로 하신다 보면되요.
감사합니다!!!!
비문학이 되면 문학은 쉽나요? 문학 그 사자성어 거의 모르는데 ㄷㄷ..
그 말은 사실 유명한 국어강사 김ㅁㅁ(갠적으로 싫어하지만ㅋㅋ)쌤이 말해주신거에요. 제가 말한건 그런 부수적인게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데 큰 시각 태도를 말한거였어요. 위에 제가 말한것처럼 국어에서 적절한것.일치하는것 을 물어보는 문제는 결국 핵심을 물어본다는 것. 과 같은.
사자성어를 모르시면.. 공부를 하셔야죠ㅋㅋㅋ
국어 개념부터 기출 ebs 순서대로 밟은 현역 문과인데요, 쉬운 9평 10교 다 100맞았는데 최근에 기출 푸니까 80점 대 초반나오고 난리가 났어요 ㅠㅠ 기출을 고2때 ebs 수기출 문학 비문학 풀었었는데도 지금 다시 푸니까... 어휴 개념을 까먹었나 싶어서 고1때 들은 개념교재 다시 정독하려고 합니다. 남은 12일동안 기출 풀고 정리하고 개념 정독해도 될까요?
기출정리를 하고 개념정독을 하신다면.. 정확히 어떻게 하실건가요? 특히 기출분석이요
기출정리를 하고 개념정독을 하신다면.. 정확히 어떻게 하실건가요? 특히 기출분석이요
기출정리를 하고 개념정독을 하신다면.. 정확히 어떻게 하실건가요? 특히 기출분석이요
제가 약한파트를 쭉 생각해보니
국어는 문학조금 문법 왕창이고..
수학은 이게 기복이 너무커서.. 검토하는 법을 연구해야겠는데.. 쉽지않네요...
영어는 좀 감독해느낌인지라.. 걱정이 심합니다..
어느날은 쫙 잘 풀리고.. 흠... 영어는 진짜 검토하는 법이 안보입니다ㅜ. 그냥 제가 할수있는게 답에서 근거찾기 정도..
어쩌죠.. 지금 생각은 국어는 남은기간 기출8회 문법자료 막풀기
영어는 기출 12개 풀기
수학은 사설포함 한 20개 정도 모의고사 하루에 2개풀더라도 풀기..
사탐은 뭐 그냥 하는거구...
등급은 국어는 1~2 영어도 1~2 수학도 1~2 입니다.. 수학은 1등급 극상에서 2등급 끝자락까지 너무 왔다갔다합니다..
시간배분은 국어는 대략 60분이면 다풀어서 20분정도 검토하고
수학은 기복이커서 어느날은 40-50분 남고.. 어느날은 안남고..
영어는 15분정도 남습니다...
일단 자신이 약한부분을 알고있고 실력도 나름 잡혀있는듯해요. 근데 지금 보면 고3들이 수능시험전 자주 보이는 안좋은 모습을 보이시는거 같아요. 잘될땐 잘되고 안될땐 안되니까 뭔가 수능 당일날 안되면 어쩌지.. 불안하고.. 많은 학생들이 이런 불안감을 줄이려고 매일 각 과목당 기출 한두개씩 풀자! 하거든요. 수학이 특히 그런모습을 보이시는듯한데
물론 매일 기출을 보는건 좋지만 저런식으로 접근하면 결국 문제를 풀고 답만 맞추고 맞으면 휴.. 그래 하면서 불안감을 달래고. 하는 그저 자기위안용의 시간이 됩니다.
기출을 보면서 자신이 부족한걸 어떻게 보완할지 식으로 분석해봐요.
일단 문법은 전 문제들보다 개념을 보는게 좋다고 봐요. 전 김ㅁㅁ쌤의 빨간색 문법책을 봤었는데. 개념설명과 함께 기출문제들도있어서. 수능 며칠전에 문법을 위해서 그 책을 쭉 복습했어요. 평소 문법을 위해 공부한 책이 있나요?
지금 기출쫙보고 있고 수업참고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그리고 수학기출도 벌써 한 3번정도 5개년 돌려봐서... 그냥 사설대로하는게 나을거같네요.. 그리고 저 현역아니에요 ㅠㅠㅠ..
수영사탐 제2까지 거의 이제 출격대기상태인데
국어는 한번도 1밑으로 안받았음에도 조금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사설모의가 질이 안좋은건지 제가 질이 안좋은건지
모의고사볼때보다 시간도 좀 더걸리고 화작문이 어렵게 느껴져서..괜히 걱정되네요.
그냥 기출만 볼까요?
시험때 배아픈거 어떻게 조절할까요 재수생인데 학원밥만먹어서장이이상해진거같은데 몇일전부터밥을먹지말까요?
지금 실모 수학 꾸준히 푸는데 좋은 공부법 맞겠죠..
저도 전날까지 실모풀면서 실전감각 유지하려고요 ㅋㅋ
시험도중에 포도당캔디먹으면서 해도되나요?
시험도중에 포도당캔디먹으면서 해도되나요?
국어 너무 막막해요.....
이과라 수영탐에 집중하다보니 기출도 거의 안풀어놨고요 ebs연계된다는 문학도 거의 안건들였어요 문법도 거의 모르고 화작도 풀면 몇개씩 틀리고요...
요즘 비문학만 인문.과학기술.예술지문 1지문씩 매일 풀고있긴한데 읽는속도조차 느리니 너무 답답해요ㅠㅠ
제발 국어어캐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ㅠㅠ 아 참고로 국어만 5-6등급이랍니다,,,
목표는 3이에요ㅜㅜㅜㅜ
1.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의심되어 최근에 유산균을 하루2번먹고있습니다. 변을 많이보는것도아닌데, 배에 가스가 그렇게 많이차요.. 유산균먹으면서 배속이 편안하다는건 느꼇는데요.. 화장실가는 빈도는 변함이없더라고요.. 수능전날이나 당일날 안먹는게좋을까요?
2. 현재 저는 시중에있는 수학 실모를 약 30회정도 풀었습니다. 이제 복습할때라고 생각하여 다시 전부 복습하고있는데요.. 복습을 하면서도 실전연습을 안하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좀더 풀어볼까요? 아니면 복습하면서 약한 국어나 영어에 투자할까요? 이과생이다보니 고민됩니다.
국어 기출이 적어도 2008정도까지는 4번이상 (비공식적으로는 더 많이) 봐서 다시 풀면 답이 기억나는 것도 있어서 1등급이상 나오는데 ebs만점마무리, 사설학원 모의고사, 국대모의 등등 보니까
잘나와도 95를 넘지 못하고 낮을때는 85까지도 내려가네요...
요즘 등급이 언 2~3, 외국어 2등급이 계속 나오는데
언외 어떻게 1등급으로 상승시킬수 있을까요??
와 스공 상위권 달리시는 베누님이다!!!
국어에서요 틀리는거보면 꼭 밑에있는 선지까지읽었으면
맞출수있는걸 그 전까지보고 느낌와서 고르고 넘어가서 틀리는경우가 많은데
이런것은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참고로 시간안에 간신히 푸는케이스라 다시 검토할시간은 없습니다...
지금시기에 문법간단하게 복습할수있는 책같은게 또 있을까요?
국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