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국어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5052982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번에 시험장에서 시험보신본들중에 국어 푸는데 시간도 안모잘랐고 점수까지 좋은분 혹시계시나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Kimchangok talk concert
-
거의 찍듯이 푼문제 6개 되는듯ㅋㅋㅋ
-
혜윰 모고 후기 0
사설은 국어 상상베오베 이감만 풀어보고 혜윰은 시즌1,2 최근에 다 풀었는데 타...
-
프사 바꾸기완 0
여신
-
걍 정상인 노인이 없다 기다리면서 앉아있는데 옆에 할배가 그 옆에 앉은 다른...
-
션티 영어 모고 시즌 0,1,2 중에 뭐가 젤 좋어요?
-
수능 3일전이 연대 1차 발표였는데 당연히 떨어졌을거라 생각하고 수업중에 걍 태블릿...
-
일단 6까지는 안빼고 쭉 하다가 7권은 도저히 손에 안잡혀서 뺐는데 지금 국어...
-
스이나우매
-
수직선은 수직+선이 아닙니다 마지노선은 마지노+선이고 수직선은 수+직선입니다...
-
다른 자연윤리 사상가들은 본래적가치가 인간의 평가로부터 독립되어져있지만 레오폴드는...
-
되게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 비트겐슈타인 형님도 많이 답답하셨나봄ㅇㅇ
-
일단 그냥 강사 한명씩 풀커리 따라가는게 편할까요..? 수능 공부 아예 안해봐서...
-
수시로 유니스트 붙으려면 생기부 어느정도로 좋아야함?? 3
중앙대 붙은 생기부로도 ㄱㄴ함???
-
현역들은 개념기출 커리 하고있을테고 재수생들은 그 시기에 사탐 안잊을정도로만 기출...
-
건강보험 당국이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일용근로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
지문 난이도 - 에이어 2506 문제 밸런스 - 헤겔 2211 꿀잼 - 비트겐슈타인...
-
12시에 끝내고 내일부턴 진짜 일찍일어나고 열공해야지
-
수능 일주일전 그니까 목요일에 최저 없는 수능 최종합격 나오는데, 볼까 말까?ㅜ...
-
'시신 훼손' 군 장교, 봉투 8개에 돌 넣었다…범행뒤 정상출근도 5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가운데, 살인 용의자가...
-
안녕하세요. 이번에 숭의여대 유아교육과 지원했는데 캠퍼스 생활은 어떤가요?...
-
정법황분들 7
확실한거 두개가 나와서 맞긴 했는데 ㄱ이 틀린 이유가 명확히 납득이 안되네요 ㅠㅠ...
-
점점 작년투과목이되는거같음 이대로 유입 없이 계속 빠지기만하면 난이도 한번...
-
실모 많이 풀어보자 주의인데 가끔 좃.같이 오바떠는 문학문제 나오면 생각이 달라짐
-
피고인 갑은 ~ 상해를 입힌 혐의로 (ㄴ)재판에 넘겨졌다 . 여기서 ㄴ단계 이전에...
-
11 19 30 22 28 풀고 11 19 틀린 ㅂㅅ
-
‘시신훼손’ 30대 중령 진급 예정자 "신상공개 검토"…영장신청(종합) 7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시신 훼손’...
-
노베.시발점(+워크북.쎈) 마플기출 뉴런(+시냅스) n제_ 4규1 n티켓 하사십...
-
히히
-
마지막 한국사
-
독서.문학_ 만점의생각 문학론(+문개매) 08~24기출 grit leet300...
-
병원이라도 가볼가
-
29번 적분퍼즐 30번 격자점
-
진짜 몇 번을 읽어봐도 수특 연계가 된 가 지문만 이해가 되고 나 지문은 이해가 안...
-
ㅋㅋ
-
광역시고, 제2외 신청했어요. 제2외는 뭔가 다들 거리가 공평하게 중간지점에서...
-
t>1인 실수 t 라고 문제 제시문에서 말하고있으면 무조건 t는 변수로 취급하는거죠?
-
학교 갔다 오면 6-7시간 넘게 남고 그 중에 5시간 정도 앉아 있는데 공부를...
-
이명학 모고 0
1회 80 2회 85 수능때 1 받고싶은데,,,
-
9월 말부터 이감 파이널 가격 때문에 부모님께 말하기 죄송해서 고민, 남은 시간...
-
슬슬 4
수학에 빈칸채우기 나올때 안댔나
-
심찬우 인강런칭 4
다행히 내년에도 인강런칭 하시나 봅니다..
-
독서 앞에 두 지문 설명이 ㅈㄴ 불친절하고 내용도 왔다갔다하는데 문제랑 지문이랑...
-
악마와 거래 2 9
이런, 역시 교활한 악마였습니다. 좋은 능력을 그냥 줄리 없죠. 악마는 객관식 한...
-
강k이나 이감파이널 풀면 30분써서 8문제 다 맞거나 한개 틀리는데 계속 실모로...
-
궁금
-
아 공감해줘 8
응애
-
평가원도 꾸준히 잘 나오고 사설도 꾸준히 잘 나옴 > 국어 고능아, 보통 백분위...
-
강사고 학생이고 너무 노이즈가 많아서 딱 정리해준다 풀이1. 와 정합성 출사하지못한...
모자라진 않았는데 엄한 거 2개 틀려서 96점;
아.. 저 평소에국어공부어떻게하셨는지여쭤봐도될까여?? ...♥
저는 94... 무영탑에서 2개 나갔네요... 마음 잡고 시간 여유만 있었더라면 ㅠ
와... 국어가 이렇게 어려웠는데도 잘하는사람은다르네요
안모잘랐고 96 다맞은줄알았는데..
국어공부 어떻게 하셨어요???ㅜㅜ
저는 국어 불 예상해서 수능 2주전부터 2010~2014기출중에 비문학 문학 어려웠던 모평 수능 다 뽑아서 최대한 많이 풀었어요.
1교시에는 학교 수업 무시하고 그냥 국어 풀었어요.
수능때 솔직히 지문이 눈에 하나도 안들어왔고 신채호, 사회, 과학, 칸트 연달아 나오니까 아 아무생각하지 말고 풀어야지 마음먹고 최대한 답 근거만 찾아서 읽었어요. 5개 선지 다 확인할 겨를도 없었고 그냥 답 보이면 아 이거다 하고 바로 넘겼어요. 시간은 평소처럼 30분 남았고 그때부터 검토 찬찬히 하고 문법 고쳤더니 시간 딱 맞더라구요.
근데 불은 어떻게 예상하셨나요?
그냥 오르비에서 불 예상한다는거 본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9평 쉬웠던것도 한목했고, 평가원에서 국어 쉽게낸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아서요.
오르비에서 숙향전 예측하신거랑 현대소설 고난도다 예측한거 보고들어갔습니다.
타인의 글에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만..ㅠ 평소 국어공부 어떻게하셨나요? 근거만 딱딱딱찾아서 가셨다고 했는데 그런 감 역시도 평소에 어떻게해서 매우 우수할정도로 잘 단련해놓으신건가요??
국어공부에서 중요한건 객관적근거에 의한 빠르고 정확한 답 내기. 라고 보시나요??
1,2학년때까지는 국어 아무리해도 3등급 나왔는데 고3올라오더니 1만찍더라구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어요...ㅠㅠ 많이 풀어보니깐 패턴이 보이고 평가원 문학은 익숙한게 많이 나와서 점수가 오른거같아요. 그리고 비문학은 답근거 찾는 훈련이 돼있다보니깐 아무래도 읽으면 답이 있는 곳을 읽을 확률이 높았던것같기도하구요...
솔직히 주변에서 제가 96받았다고하면 다 놀래요. 그냥 묵묵히 하시고 수능을 어다 생각하시고 준비하기면 될것같습니다^^
쪽지 남겼습니다ㅠㅠ 답쪽좀 부탁드려도될까요..!?
문법 3개 틀려서 94인데... 문학 비문학은 솔직히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윗분처럼 오답근거를 다 찾진 못했지만 정답의 근거는 확실하게 찾고 풀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