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간호학과 어떤가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5306678
연고대 바라보던 여학생인데 이번 수능을 완전히 망해서.. 중대 간호과가 적정이에요. 중대 간호과가 연고대 간호과에 비해 많이 안좋은가요? 그렇다면 반수할 생각이 있고요. 취업시 상위 대학병원 다니거나 경력좀 쌓아서 외국가는 데는 큰 차이 없나요? 그리고 원래 목표는 막연히 수학과였어서 탐구 물화쳤는데 생물 안했어도... 많이 힘들진 않겠죠... 수학 좋아서 이과 온 이과생이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문이과 합쳐진 간호대를 간다니 아쉽기도 하네요.간호학과 전망 좋은가요? 중대이상 대학으로 볼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수능보면 수학제외 3-5등급 나올 것 같은데 기출이랑 EBS도 도파민이 막 나옴
-
현 고2 인데요, 화작 생윤 사문 응시하려고 하는데 수학선택과목을 생각중입니다 3모...
-
이거 동의하심?
-
님들아 진짜 자기가 원하는걸 논리식으로 나타내셈.. 4
전 ㅄ이지만 그게 도움이 된다는건암
-
?
-
김일성 처 생가가 “가고 싶은 관광지”?…조희연 전 교육감 시절 교육자료 곳곳 ‘친북’ 색채 논란 9
북한 체제 옹호 등 내용 다수…편향된 시도 교육자료에 교육부 예산까지 조정훈...
-
정법 이새끼 평가원 1등급 받기 힘드네... 변 별 당 했 어
-
시즌 3 2회차 답지 있는 사람 빠답만 보내주라... 답지가 없어서 채점을 못해 ㅠ
-
보통 뉴런, 수분감수1, 수2 같이함? 그리고 뉴런이랑 수분감하는데 하루...
-
왜 일을 해야하는가 안하면 굶어죽어서 왜 돈이 없어서 왜 일을 안해서 왜 일이...
-
흠..
-
강철중 푸신분 9
어렵나요?
-
나도 대치동 학원에서 실모 치면 뒤지게 어려운 회차에서 혼자 97-100 맞던...
-
그냥 작년 거 사서 풀어도 무방함?
-
미적분 커넥션 1
현재 수분감 step1(준킬러까지) 최근 기출은 다풀었고 30번 정도 난이도의...
-
개운하이 1
-
나의 동기부여 0
연대 합격하고 미식축구 동아리 들어가서 육상선수, 미식축구선수 투잡뛰기
-
얼버기 3
-
서울대 문과 혹은 체교과가 목표면 굳이 미적 안해도 되나요?
-
전체적인 특징: 독서지문이 매우짧고 리트냄새 물씬 나는 구성,평가원에서 벗어나지않는...
-
택시 기다리는데 쎄한 여자 1명이 잇엇음 ㅅㅂ 카카오 예약했는데 차가 빈차로 뜨고...
-
편-안
-
오늘 연논인가요 3
고렇다면 다들 ㅎㅇㅌ
-
안녕하세요 흑백 서바이벌 수학 우승잡니다.
-
작가연계로 오감도 같은 거 나오는 가능세계 있음? 아 근데 실모에 은근 많던데 거울...
-
우리나라 전통 같은 거임? 아니면 해외도 다들 그럼...?
-
zf공리는 러셀의 모순으로부터 귀류법적으로 증명가능 2
나이브한 집합론을 가정하면->러셀의 모순발생-> Not(나이브집합론)이 참...
-
쌍무지개뜸 2
다들 오늘도 ㅎㅇㅌ
-
얼?버기 2
-
이거 보셈 1
-
날씨 왜케 추어 2
탕
-
이야
-
잊잊잊잊 지문은 명성에 비해 그렇게 어렵진 않은 거 같음 11
첫 문단이 혼란스러울 뿐이지 결국 뒤에서는 당연하다고 느낄 법한 얘기만 반복하고...
-
병원 가기 싫다 1
3주마다 대학병원가서 우울증 약 타러가는 데 2년 먹었는데도 왜 이리 효과가 없는...
-
다들 좋은아침이에요 19
오늘도 화이팅
-
얼버기 4일차 6
-
좋은 아침이에요 4
중간고사 3일차
-
관동별곡하는데 구절들이 다 기억남 시발 이걸 내신때도 달달 외우고 현역때도보고...
-
진짜 ㅈㄴ 재밌네 Ost가 굉장히 좋네요
-
뭔가 인생이 막막하네요 12
막막하네
-
절대등급은 10pc거리 광돈데 그냥 광도가 크면 절대 등급이 작다 이렇게만...
-
D-35 공부 1
수학 162 / 16-20 사문 36/ 5 6 7 세지 37/ 12 13 14
-
얼부기 5
-
어제 김밥 먹은게 화근이었나 새벽 4시에 미친듯이 배가 아파서 쟘 깨고 정신...
-
긴장하지말고 잘 치세요~ -미룬 과제 업보에 잠 못 잔 대학생으로부터-
-
ㅇㅂㄱ 2
-
다 아는 내용이긴 한데 까먹거나 흐릿하게 아는 정보들이라 무조건 들어야 하는게...
-
24수능에사 높2 나왔었는데 1년 아예 공부 안하다가 내년에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원래 쉬운일은 아니지요
간호학과는 학벌 크게 상관 없어요.
지방대 간호학과 나와도 면허취득하면 똑같은 간호사 입니다.
간호사는 성격이 야무지고 꼼꼼해야 살아남을듯해요.. 중대 간호학과 정도면 학벌에서 밀리지는 않아요..간호학과 가려거든 재수하지 말고 현역으로 가는게 좋아요.
병원 취직하면 하루라도 빨리 들어간 사람이윗사람이거든요. 간호사들 서열 엄청 빡쎄요..
학점관리만 잘 한다면 취업하는데 불이익은 없겠죠? 상위 대학병원이나 3차 의료기관에 취업은 잘 되는 편인가요?
학점관리 잘하면 서울대 병원이나 매이저병원 취업 잘될거에요..
남의 자식이 간호학과 간다고 하면 적극 추천이고 내딸은 보내고 싶지 않은 과예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면 많이 방황할겁니다.. 특히 병원 간호사로 근무허게되면...
간호학과 졸업한지 25년이 되었지만 내딸에게는 못권하겠더라구요..
간호에서는 팀웍이 중요시되서 그러시나요?
지금 간호학과가 추합&불합으로 떠서 고민중이에요ㅠ
팀웍이 문제가 아니라 간호학과지체가 주체적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이 많아서 근무하다 보면 맘다치는 일이 많아요..그래도 취업 생각하면 괜찮기도 하죠.. 마음만 먹으면 50넘어서도 취업이 가능하니까요.ㅎ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간호학과는 학벌보단 적성..
중대간호학과갈실력이면 카대추천 간호학과는 대학서열보다 병원서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