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이 사단이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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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상하신 분들은 이미 예상하셨을지도...
1.논술 우선선발 폐지
2.물수능+스나분위기로 인한 수험생들의 막연한 자신감 상승
3.한양대가 수시 최저를 없앰. 그나마 있던 3개합6등의 최저도 없어졌으므로.(중상위권에선 이게 큰 요소일거라 생각됩니다.)
확실하다 생각되는 건 이 3가지. 그런데 물수능으로 인한 하향지원 등등 경쟁률이 떨어질 요인들도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해요. 즉! 이런 뒷북 분석은 피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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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오르비 65명 마감되었습니다. 이제 대기 받는다고 해서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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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월 말 까지 신청을 받으려 했으나 계속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막연한 자신감상승 ㅇㄱㄹㅇ ㅋㅋㅋ어? 내가 수학이 96점이야?!
ㅋㅋ'내가등급은이래도 점수는얼마차이가안나'
ㅋㅋㅋ내가 96이라니!!!이건 연고대감이야!!!!
수학은 채소 일격필살 정도는 되야된다고 봅니다 ♡
결국 정시판에 성적좋은애들이 예상보다 엄청 많이 남아잇엇다는 얘기인가요?ㅠㅠ
그렇죠. 수능 우선선발이 폐지됐으니
각 대학이 정시 비중을 줄인데다
수시 이월도 급격히 감소하여 정시 인원이
예년에 비해 소수인데다 당초 선발 예정인원보다
오히려 즐어든 곳도 있으니
서울대 공대의 경우는 의대 부활로 인해
영향을 받아 경쟁률이 다소 줄어든 걸로..
아 네 이과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문외한이라..
우선선발폐지가 왜 영향이잇죠??
작년에는 최저 높은 우선선발로 정시 상위권들이 다 빠져나갔는데 올해는 우선선발이 없어져서 최저기준이 낮아 중위~중상위권들도 수시로 가기가 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