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관련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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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본 건 오래됐는데 동생 때문에 최근에 들락날락하네요. 혹시 치대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 해주시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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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선후배중에 가운 입은 환자새끼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환자로 치대생이나 치과의사가 올 때 말씀이실까요?
뭔가 치대생 동기선후배 중 인성이 터징 사람들 대처법을 궁금해하시는거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뭐 거르죠 ㅋㅋㅋ
넵 이거요 ㅋㅋ
치괴의사분들은 보통 언제까지 일하시는 편이신가요? 전문직이다보니, 따로 정해진 은퇴연령이 없는건 알지만 치과진료 특성상 오래 일하시다보면 허리나 목 등이 아프실거같아서요...
사람마다 다른 거 같긴 한데 보통 선배들 보면 60 이상도 많긴 한 거 같아요. 그 전에 그만두시는 분도 물론 계시는 거 같아요. 올바른 자세로 진료하면 목이나 허리 안 아픈데 별로 잘못된 자세로 환자 입에 목 내밀고 넣으면 아무래도 목이 아프죠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태어나면 치대 vs 컴공
그래도 치대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입학 전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 있을까요
싱싱한 간이요
성적이 된다면 치대가고싶은데 제가 허리가 조금 안좋아서 ㅠㅠ 허리나 목부담이 그렇게 심한가요? 조금 걱정되네요..
교과서적으로 정해진 자세가 있습니다. 이걸 지킨다면야 부담이 덜하겠지만, 실상 지켜지지않는 경우가 많죠. 다만 그 자세를 지키기 어려운거지 불가능한건 아니므로 연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