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터디 2기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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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하루였다. 오랜만에 점심 운동을 좀 오래했다. 날씨가 최근에 계속 나빴기에 좋은 날씨를 놓칠 수 없었다 ㅋㅋㅋ 개학을 해서 그런건지 아직 대회 기간이 아니라 그런건지 접속자 수가 확 줄었다. 오늘 자정부터 기록된다는 공지가 뜬 후 접속자 수가 좀 증가한 것을 보면 내일은 좀 더 많이 접속하겠다는 생각은 든다. 대회 우승도 중요하지만 이 대회의 본질을 잊지 말아야지.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
오늘의 반성: 운동 갔다와서 잠시 집중력을 잃었던 것
꼭 무리해서 운동하면 이런 현상ㅜㅜ 그래도 기분전환은 했으니 그걸로 만족!
오늘의 잘한 일: 집중 안 되는 과목 잡고 있지 않고 다른 과목으로 바꾼 후 다시 돌아간 것
시험장에서 할 순 없으니 최대한 버텨본 후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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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학이 너무 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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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의미없지 않나 과탐보정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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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웬만한 사설 중엔 젤 괜찮은 편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게 서바보다 올해...
오늘 치열했던만큼내일도 치열하게.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