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83529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2-06-09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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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6월 평가원 수학 손해설지 및 간단한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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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6월 평가원 손해설지 by 파급효과 수학팀.pdf

안녕하세요. 파급효과입니다.

22년 첫 평가원 모의고사 응시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3학년도 6평 수학 손해설지입니다.

오류 및 오타제보,질문, 제안 등등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늘 해설 작성은 파급 n제 팀의 팀원분들이 작성해주셨습니다.


https://orbi.kr/profile/889268


https://orbi.kr/profile/945829




간단한 총평을 남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2학년도 수능보다 어려웠던 시험같습니다.



(1) 선택과목보다 공통 부분의 문제 난이도가 확실히 높습니다.


10번, 14번, 15번, 20~22번이 버겁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코사인법칙과 방멱정리나 닮음을 이용하면 편하게 풀렸을 겁니다.


12. a_6의 범위가 중요합니다. 등차중항 이용하면 쉽게 계산식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14. ㄴ 반례 잘 생각하고 ㄷ에서는 접선의 기울기 범위 알면 끝입니다.


15. 1/(k+1), 1/k의 꼴인데 여기서 a_22의 경우, 분자에 들어가는 수의 합이 21인 것을 알면편합니다.


20. |f(x+1)|, |f(x)| 의 그래프를 각각 그려주고 식 세우면 편합니다.


21. n에 대하여 정리하면 됩니다.


22. 유리화하고 인수의 수를 따지면 됩니다. 비주얼이 어마무시하지만 함수는 좀 간단합니다.

(자세한 해설은 추후에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빡빡하게 느껴지는 시험입니다. 22 수능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난이도의 킬러가 실렸습니다.



(2) 선택과목 난이도


제 기준으로는 기하=미적>확통이었습니다.


수능보다 출제범위가 너무 좁아 낼 수 있는 문제가 한정적입니다. 


확통은 30번에 힘을 좀 줬고 

미적은 28번, 29번에 힘을 주고

기하는 28번, 29번, 30번에 힘을 줬네요.


꽤 어려웠던 시험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are-한여름 오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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