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학년별 전국모의고사 일정 및 모의고사 성적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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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실시하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일정입니다.
(해당월의 고사 일자는 시행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1.2: 6월15일(서울시 교육청), 11월 15일 경기도 교육청 (총 2회)
고3: 3월 10일(목) 서울시 교육청 . 4월12일(화) 경기도 교육청, 6월2일(목) 평가원
7월12일(목) 인천시 교육청. 9월1일(목) 평가원, 10월12일(수) 서울시 교육청 (총 6회)
모의고사 성적의 중요성은 수험생에게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기에 수시와 성적표 에 대한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연합 모의고사 성적표는 전국에서 학생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정시를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이면서, 수시에서는 대학에 자녀의 스펙으로 제출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자료제출을 금지하는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서울대 및 상위대에 자료로 활용될 수있으므로
자녀들의 모의고사 성적 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은 학부모님께서 모의고사 성적표 제출의 중요성을 아시지만
상담을 해보면 성적이 우수한 경우에도 제출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특히 작년 지균 지원생 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가급적이면 객관적으로 계량화 하기 쉬운 자료가 필요하며 내신과는 다르게 전국적인 순위를 알 수 있으므로
학생을 판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한가지 정보를 드리면 모의고사 성적기재와 관련하여 자녀의 고교에 건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학생부는 교과와 관련한 외부상은 기재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도의 학업관련 수상실적이 있는 경우 추가 서류로 제출해야 하는데
각 대학마다 입학사정관 수와 지원학생들의 비율을 보면 학생 한 명당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짧습니다,
그러므로 모의고사 성적표를 하나하나 본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모의고사와 관련한 상을 신설하여 교내상으로 시상할 수 있도록 요구해 보십시오
상담 시 학생부를 점검해보면 일부 고교들은 이미 몇년전부터 모의고사 상을 별도 신설하여
각 영역1등급 학생들에게 시상하여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아직도 대부분의 고교는 교내 내신 및 기타 관련상위주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이 많아질수록 대학측은 오히려 간단한 서류를 원합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학생부와 같은 객관적 서류의 1차 판별 의존도가 크므로
가능한 학생의 학업과 관련(내신 및 모의고사)해서는 학생부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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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우리아이 성적향상을 스펙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으로 도전해보려하는데요.
내신보다는 모의고사 성적이 좋아서 학생부에 기록이 남는것도 아니고 해서 안타까웠는데 모의고사 성적표가 스펙이 되기도하는군요.이미 학교에서는 모이고사 언수외 전교10등안은 성적최우수를 주고있거든요.
잘 활용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수고가많습니다 ^^ 이번에 고3수험생이되는 문과 연고대지망하는학생을둔 학부모입니다
아이학교가 지방평준화인문계지만 내신이좀좋지않은학교입니다 (청주 세광고)
큰애는어찌해서 작년에 지방의대를보냈는데 입시제도를 조금알아보려고 하면할수록 더어렵더군요 문과는더욱힘든거같고 대충따져본아이내신은 2등급후에서 3등급초정도인것 같습니다 .
모의고사는언(2등급) 수 (1등급)외(상위1등급)정도 나오는데 수시인원이 내년에는더증가 되는관계로 수시를알아보려합니다 아이가 지원할수있는전형은 논술뿐이없는것같아 고민입니다
또한 아이가 지원할수있는전형은무엇을 해야될지 감이안오네요
지방에서 서울로 주말만 논술을이제 시작하고있습니다 이게 잘한결정인지 아니면 정시에 올인해야될지 걱정이네요. 논술전형이아닌 다른전형을 할수있다면 수시 상담도받아보고 싶은데 다른전형은 내신에서 거림돌이되고 조금 갈팡질팡하네요 .또한 서울대는 눈밖이지만 혹시하는부모마음에.. 국사를과감하게 포기하는게좋겠죠? 아들이 사탐과목 인강은 하는눈치인데 과목선정도 고민되고 알면알수록어렵네요 직접 상담을 받는것이 빠를까요? 수시는논술전형을 노려야되겠죠?
안녕하세요 항상수고가많습니다 ^^ 이번에 고3수험생이되는 문과 연고대지망하는학생을둔 학부모입니다
아이학교가 지방평준화인문계지만 내신이좀좋지않은학교입니다 (청주 세광고)
큰애는어찌해서 작년에 지방의대를보냈는데 입시제도를 조금알아보려고 하면할수록 더어렵더군요 문과는더욱힘든거같고 대충따져본아이내신은 2등급후에서 3등급초정도인것 같습니다 .
모의고사는언(2등급) 수 (1등급)외(상위1등급)정도 나오는데 수시인원이 내년에는더증가 되는관계로 수시를알아보려합니다 아이가 지원할수있는전형은 논술뿐이없는것같아 고민입니다
또한 아이가 지원할수있는전형은무엇을 해야될지 감이안오네요
지방에서 서울로 주말만 논술을이제 시작하고있습니다 이게 잘한결정인지 아니면 정시에 올인해야될지 걱정이네요. 논술전형이아닌 다른전형을 할수있다면 수시 상담도받아보고 싶은데 다른전형은 내신에서 거림돌이되고 조금 갈팡질팡하네요 .또한 서울대는 눈밖이지만 혹시하는부모마음에.. 국사를과감하게 포기하는게좋겠죠? 아들이 사탐과목 인강은 하는눈치인데 과목선정도 고민되고 알면알수록어렵네요 직접 상담을 받는것이 빠를까요? 수시는논술전형을 노려야되겠죠?
아래의 내용은 자세한 내용을 본 것이 아니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음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1)현재 학생의 성적을 보면 논술전형이되 수능 우선선발을 노리는 것이 가장 유리할 듯 합니다.
논술전형은 부모님이 아시는 바와 같이 워낙 기본 몇십대:1의 경쟁률이고 올해의 경우 추가 합격을 생각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입니다..
논술로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은 수능 우선선발대상이 되는 것이 되는 것으로, 수능 우선선발 대상자 간의 논술 경쟁율은 3-4:1 안팎입니다
그래서 상위대 논술전형을 논술로 가는 것보다는 수능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재학생들의 모의고사 실력은 6월 이후 재수생,반수생등이 시험을 보면 대부분 등급이나 백분위가 하락하므로
현재는 논술보다는 오히여 수능점수 보강에 주력을 하시는 것이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 하는 것입니다.
2) 국사 보다는 다른 과목 선택하여 성적을 높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