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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vs외모 4
10살연상 존예vs 나이차얼마나지 않는 평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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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기분 토오전반 대기번호 520번대에서 3주만에 251번으로 줄었는데 개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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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다 현장 응시 23>>24=25 23수능을 넘는 수학시험은 앞으로 안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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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친절한가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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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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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수학 틀린 번호는 15 20 21 22 (미적) 27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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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사람들 물타기도 심하고 정답을 정해놓고 사고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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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에서 경영으로 복전하는 것만큼 경쟁률이 많이 치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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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44166입니다 화작 미적 생명 지구이고요 중학교 때 전교 1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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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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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절 수학 진짜 좆같았는데 이때(23) 비해서 요새 솔직히 많이 쉬워졌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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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륨매직마렵 2
ㅗㅇ유ㅠㅇ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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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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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6
고졸 일용직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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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3 2
화1 42점 3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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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5 수학 88 국어는 수능 기조 바뀐 후로 극복이 안 되네. 수능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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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수능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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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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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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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오늘 서울대 수학과 면접 봤는데 면접 방식이 수학문제 풀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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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하이하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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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한국교원대 삼수 약대임 ㅋㅋ 지금봐도 ㅈㄴ 올리긴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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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생1지1을 하는게 낳아요 문과분들도 과탐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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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중경외시였지만 이번수능은 경북대가 최대인거같네요. 대학 가더라도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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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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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했다 11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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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메디컬은 사탐 허용 학교가 희귀함. 몇개 있다는데 일일히 찾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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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투과목 표점 1
떡상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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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학을 안 물어보시고 전공만 물어보셔서 대답해드렸더니 오해를 산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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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집 들으면서 늘 그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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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리엄마 6평9평보고 기대 많이 하시던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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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데 빨리 사서 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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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망할뻔 했네 스토브리그 보는거에 몇시간이 지나가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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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수능이 미응시처리 되었습니다 가천대 논술은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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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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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날에는 14
뜨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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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전공과 무관한 일로도 먹고 살기가 가능한게 요즘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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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역6개월남은 육군 군수생 입니다 22살 이고 내신 6등급 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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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팔렸나 당황스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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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 37 점이 나와버렷는데 3등급 가능할까요?? 논술 최저가 걸려 있어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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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나도 대충 괜찮게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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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1
어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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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생이니 알아서 해라 대신 대학 졸업하는 순간 지원은 없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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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면접 때문에 공강이었는데 강의실 온 사람은 뭐지 8
그런 사람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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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고려중 2
1. 물리가 좋아요 2. 과탐할거에요 3. 시대인재 재종은 너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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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받고 파본검사할때 눈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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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재수 인강 0
23224(언미생지)입니다. 최대한 인강 빼고 해보고 싶은데 그럼에도 꼭 들어아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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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231115: 현장에서 보자마자 "해령 먹혔네" -> 딸깍 수학 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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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6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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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국 vs 서성한공 10
진학사 아직 후한거같아서 이거 두개 성사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비교해보면 어디가 더 나은가요?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