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신규 자작문항 포함)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57618225
수열.pdf
오랜만이에요.
문제도 만들고 있지만, 단순히 문제만드는 것보다는
여러분이 문제푸실때 더 큰 그림을 보셨으면 해서
나름 저의 사고과정을 담은 글을 써봤어요.
아무래도 저는 출제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서,
문제를 잘 푸는 사람 이상으로 수능 수학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번 칼럼은 수열, 특히 13, 15번급 수열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었어요.
15번에서 자주 등장하는 새로운 수열은 나열해서 푸는 방법이 기본이긴 하지만,
여러분이 새로운 수열을 보았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조금 다양한 예시들을 들며 일반론적인 얘기도 하려해요.
다음에도 학생분들이 어려워하는 파트 위주로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함수추론 등)
우선 첫번째는 수열이고, 다음엔 뭐쓰면 좋을지 댓글에 적어주세요
그리고 칼럼 내부에 신규 자작문항 4개도 실어놨으니 풀어보세요~
답은 댓글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나랑 다른사람도 많구나 하고 넘김 굳이 키배뜨고 싶지 않달까 어차피 설득될...
-
이번에 법학, 행정, 경행 합쳐서 44명 뽑는 법과 대학 예비 5번 이내로 떴는데...
-
원래 한의대붙어도 약대가실 생각이셨던거에요? 진학사 보니까 사탐한의대컷보다 인설약...
-
좋아 생각을 바꿔봤어 16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난 재능이 있으니 재능없는사람의 마음,생각, 상황을 이해하지...
-
난이도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비교좀 부탁
-
진짜모름
-
저 요즘 롤 좀 치는듯
-
카이스트 말고 유지디 기준으로 궁금합니다
-
올해 수능 40만명 정도 봤다하면 20만명정도 진학사 삼? 앞으로 표본들 얼마나 들어올지 궁금해서
-
강대 s2 2
언미영생지 43332인데 강대 s2 성적순전형 가능할까요?? 조기반 갈 생각입니다
-
지금 남아있는 사람은 몇 명 없지않나
-
노력 재능 메타로구나
-
요즘 스키장 개장해도 슬로프가 뭔 2개밖에 안열려있노 ㅜㅜ 걍 자세 감만 잡아야할듯
-
그저 한결같은 wwwww
-
와저는재능없이노력으로해냇어요~~노력티비 이러는게 시름 걍 재능없엇으면 남들처럼...
-
ㅈㄱㄴ
-
좀만기다려
-
이제 전전중 서연고 서성한의 시대가 온다
-
난 머리 좋은 사람들은 공부할 때 어떨지 궁금하긴함 1
지능영역 4등급인데 난 내 머리가 딸린다는 생각은 물1할때 말곤 못느껴봤는데...
-
이과는 8
군대는 1학년 마치고 가기 2학년 마치고 가면 후회한다네요
-
인하랑 아주 고민하고 있어서 카대 에타에 물어봤는데 이게 옆그레이드라는 신박한...
-
가볍게 봐주세용 저도 그렇고, n수생 분들도 그렇고 수능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
이게 무슨 메타야....
-
저는 확통도 좋아해요 10
재밌잖음 상방 뚫을려고 미적하긴했는데 둘 다 재밌긴함
-
재능이 꽝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는
-
둘 중 뭐사지
-
ㅈ목 ㅈ비비기 6
부비비비
-
수능 성적은 포괄적인 범위의 운에 좌우되는가 라는 주제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내 영역이다
-
조지는거 ㅇㅈ하겠습니다.
-
허허….
-
1번. 국어가 2이상 안되면 국어를 과감하게 버리고 수학과탐만 공부한다. 국어에...
-
오늘의 노래방 2
성장함 ㅎㅎ
-
정작 내 가족, 친척중에선 4년제 진학한 사람이 거의 없음 부모님은 고등학교도...
-
https://orbi.kr/00070581237 '노력대재능'
-
미적특ㄹㅇ 0
미적거리면 안됨ㄹㅇㅋㅋ
-
1. 공공의대를 통한 대입 공정성 확대 (시민단체 특별추천전형 신설) 2. 목포대...
-
수1,2는 독학서 보고 하고 미적만 개념 들으려하는데 유베가 들을만한 인강이 있을까요?
-
예전에 아이디 없이 눈팅할때만 하더라도 매일매일 저격메타랑 의한대전 각종 개싸움이...
-
할 거 하고 온다
-
아님 그냥 자전과잠 하나임요???
-
수시-> 갓반고 수학은 재능이 맞다고 봐요 아무리 더 많이 한다고 해도 이길 수가...
-
지금 진학사는 둘 다 7칸인데 당연히 떨어질 거 감안하고 가능할까요…? 과는 기계과입니다
-
사간 컵라면에 지금물붓고계심 아.
-
이거 어디 틈있는거아니겠지
-
어그로같죠? 진짭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저의 입시 과정을 좀 얘기해 볼게요...
-
마더텅 수2 11
어려운데 어캄요..
답은 3256+4512-5546 입니다.
항상 좋은글,좋은문제,문제감사합니다!
인선님 문제 항상 감사합니다!!
외람되지만 혹시 정석에 관해서 어케 생각하시나요??
수학의 정석이요? 수능 대비하기엔 그렇지만, 책 자체는 가치가 있다 여기고 저도 그거 엄청 많이 보고 공부했어요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런거 무료로 풀어주는거… 천사야 정말…. 정독하면서 문제도 2번이상 꼼꼼히 풀어볼게요!!
적분 파트 어려워용 ㅠㅠ
문제를 푸는 것과 내는 것은 차원이 다를텐데, 출제 하시는 분의 인사이트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신 대로 다음은 함수추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
함수추론 쓸게요!
감사합니다
미적분 적분파트 부탁드리겠습니당!!! 아그리고 올해 6평 15번에 자연수K에다 1부터 차례대로 집어넣어봐야했던 이유가 있나요?
규칙성 파악이 안되었다면, 그런식으로 대입해가는 것이 도움도 되고 확실히 푸는 길이긴 하죠. 그리고 애초에 선지 정답들이 작은 숫자자나요? 음… 이걸 근거라고 하는 좀 그렇지만…
답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