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모의고사 2023 파이널1 4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57845991
이번에도 망했지만, 분명 얻어간 건 있었습니다. 짧게만 적겠습니다.
우선, 시험 자체는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론은 상당히 어려웠던 것 같고, 과학 어쩌고저쩌고 하는 첫 비문학 지문도 쉽지 않았습니다. 7 8번 골고루 어려웠던 듯. 그다음 라우팅 지문은.. 예전에 정보를 찍먹한 적이 있어 쉬웠는데 디테일을 하나 놓쳐서 틀렸습니다. 다음으로 보험 지문은 ... 마지막 문제가 너무 개인적으론 어려웠습니다. 박씨전은 쉬웠고, 그 다음 고전 삼총사가 전 상당히 어려웠고 시간도 많이 뺏겼습니다. 윤동주 아저씨는 무난했고, 해병문학은 좀 까다로웠습니다. 문학 전체적으로 선지가 꽤 까다로웠다고 느꼈습니다. 이어서 화작은.. 선지가 좀 짜증났고 이감 모의고사 최초로 틀렸습니다.
이번에 화작 개빨리풀고 문학 가서 나천잰가? 이러고 박씨전 해병문학 2개에 얻어맞았습니다. 앞으로 그냥 화작 곱게 꼼꼼하게 읽고 문학에서 어케 시간을 줄일 것이며, 비문학을 흔들리지 않고 읽어낼 것인지가 제게 증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4회 ㄹㅇ 독서론 너무한듯요 ㅋㅋㅋ
전영역 다 3회보다 더 어려운 느낌
너무힘들었어요
해병문학 보기 뇌피셜 돌리는 바람에 문학 하나 나갔네여
포대령 이 새끼.. 기열!
4차는 진짜 모든곳에서 숨 참고 푼거같네요... 독서 첫지문에서 털림..
ㅋㅋㅋ 독서 진짜 빡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