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 쪽지

2022-09-05 20:04:20
조회수 10,840

강사하길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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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월 내리 9모대비를 위해

특강하며 정신없이 지내고

주말수업도 풀로 하고 뻗어있다

간신히 정신차린 월요일 오후 단상.


1. 작년 5등급으로 시작한

올 2월부터 들은 현강생.

6월엔 3등급이 되었고,

9월엔 1등급이 되었다.

수능땐 만점 받겠지.


2. 다행히 오랫동안 수업 듣고있는

친구들 모두 1등급이 나왔다.

처음엔 4, 5등급으로 시작한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너무 기특해서 악수해주다

눈물날 뻔. 


3. 작년 4였다던 5월부터

수강한 학생.

6월에 80중반대로 수직

상승하더니 이번엔 

언매96

이제 목표는 만점뿐이라는 널보니

내가 다 뿌듯.


4. 전생에 얼마나 잘 살았기에

강사란 직업을 얻었을까.

네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 직업이라니. 

이것이 다른 모든 역경을 이겨내게 하는 힘.


5. 올해 수강생들 모두 

국어 만점 나오도록 있는 것 없는 것

다 퍼주며 붙어서 내가 직접 상담하며

우리 우수한 pt코치들 붙여주며

최선을 다해야지.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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