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먼 데 있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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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생각하더라.
내 건 존나 멀던데
그 먼길을 억지로 찾아가도
다 ※견본과 실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상태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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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처럼 생각함
가치관 다르면 대화도 안통함
상대 입장에는 진실로 그렇기 때문인건가
일단 우리 부모님은 저랑 생각이 완전 반대인듯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음.
오늘 하루정도 공부 놓고 놀러 다녀와봤는데 진짜 행복하더라고요. 진짜 멀리 있지 않음
자아실현을 통한 행복은 너무 먼데 그거말고 다른 소소한 행복들을 찾아봐요
멀리 있지 않다며 여러 이들이 꼽던 그 무엇에서도 전 행복하다 느낀 적이 없었어요. 결국 전 신기루를 향해 걸어갈 때만이 그나마 덜 불행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