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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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꿀팁. 7
1. 시계는 두개 들고 가자. - 하나는 탁상용, 하나는 손목용 2. 수능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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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표지 투표 14
뭐가 제일 나은것같음? 필자는 개인적으로 5안 1안 너무 저능해보여서 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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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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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든 건 있는데 머리 굴러가는 게 느려서 돈이 잘 안 튀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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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계를 손목에 안 차고 책상 위에 잘 보이게 놓고 테이프로 붙혀ㅕ놓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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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투화투라 2과목시간에 몰아쓰고 그럴여유없는데 화투는 포기한다쳐도 중간에 물투만이라도 적어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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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할 생각 없이 수능만 원없이 준비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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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85 9평1 피지컬 믿고 간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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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좀 4
집가서 먹을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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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목적지는 일본으로 정했어여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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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해설지에 vigoroulsy가 철저히 라고 되어잇는데 철저히라는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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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실모 푼다고 유의미하게 오를것같지도..않으니 부족한거 메꾸는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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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주세요 8
밥이랑 평생 먹어야한다면 어떤걸 고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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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입국조서는 소학교, 사범학교 설립 해야한다 > 근대 학제(일본)처럼 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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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플라톤 공통 입장이고 ㄹ: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되면 자연스럽게 이상적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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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면 장 안좋아짐 14
시험볼때마다 똥쟁이됨...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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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엔제를 풀 수 있는데 돈까지 줘서 일석이조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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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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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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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배열 둘 다 틀려서 5점 순삭되고 빈칸 2개 틀려서 5점 나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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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잘 만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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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 이거 재껴도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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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화이팅! 1
민주 화이팅! 모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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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만들었던거라 현재 양식하고 통일이 되어있지는 않지만쭉 가볍게 읽어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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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능 수학 킬러 찍을때 확률 높은 번호 추천좀 0
님들 요즘 평가원이나 수능 때 수학 킬러는 보통 몇번에 많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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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 실력에 도움되는것도 아닌데 살짝 이해가 안되서… 제대로 된 등급컷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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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사합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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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4
뭐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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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아재비랑 아버지라 이거 잘만 가져오면 작수급 헷갈림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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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섭입하면서 당기는 힘 생기잖아요? 이걸 '판 당기기' 라고 부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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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 모두 수열 과연 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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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분 88... 15, 22, 30틀 20번에서 시간 조금만 덜 썼어도 22는 맞을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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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오답을 어떤식으로 해야 단기간에 성적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을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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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소신발언 6
시장/분식집 떡볶이>>>>>>>>>>엽떡 그리고 떡볶이는 튀김 발사대임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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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중 엄청 안됨... 딱 남은 5일동안만 버닝했으면 좋겠는데 국어양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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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실모,봉투모의고사 vs 사설 실모 중 어떤 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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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들 속도 문제 왜이렇게 어렵게 냄?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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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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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데이가 3
왜 많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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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수학 2
미적이고 킬캠 빡모 강대를 푸는데 강대가 유난히 점수가 안나오는건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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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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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0 85 88 90 92 왜 점수가 잘 나오는지는 몰겠음... 9모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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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쌤 커리 타려는데 비독원 겨울방학때 듣고 따로 마더텅 사서 혼자서 기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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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결사체마냥 자기가 자기 덕코 써서 자기가 원하는 레어를 경매장에 올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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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예먀함 첫 목적지는 중국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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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맘에 들어 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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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마마마 극장판 n회차 뛸려면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