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공부가 막막할 때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1372166
해당 게시글에서 답을 찾아가시길
"수능 생명과학 공부"에 대해 업로드한 칼럼, 업로드할 칼럼 정리입니다.
[저자 소개]
https://link.inpock.co.kr/hyunu
1. 평가원도 결국 사람 집단
수능 문항은 당해 평가원 시험지를 기반으로 EBS IDEA를 덧붙여, 미출제 Point를 반영하여 제작한다.
[근거 & 칼럼]
기출, EBS의 아이디어를 빠짐없이 가져가기만 해도 1등급이 나오는 과목이니
N제와 모의고사 돌리기 전에 자신이 모든 요소를 전부 공부했는지를 우선 점검하자.
2. 핵심 문항 풀이의 전제는 기본 문항이다.
생명과학 비킬러는 타 과탐 과목에 비해 단위 시간 당 효율이 높은 편이다.
핵심 문항으로 고민하기 전에 변별력이 없는 문항을 5분 내에 풀어낼 수 있는지부터 점검하자.
[근거 & 칼럼]
3. 비킬러(기본 문항)의 핵심은 학습을 통한 자동화, 그리고 유형의 암기 및 풀이 행동 확립이다.
비킬러 문항은 생각 없이 손이 먼저 움직이는 경지인 자동화
그리고 어떤 유형이 상향 유형인지, 하향 유형인지 암기한 후 행동을 결정해두는 게 중요한다.
[근거 & 칼럼]
4. 준킬러 문항의 핵심은 "체화"이다.
아무리 낯설게 출제되어도
준킬러 문항은 반드시 평가원과 EBS에서 암시한 내용으로 제시된다.
생명과학1에서 대표적인 준킬러 문항인 근수축, 흥분 전도 문항은 모두 23학년도 9평, 수완 연계 문항이었으며
생명과학2에서 대표적인 준킬러 문항인 샤가프, 제한 효소 문항은 모두 23학년도 9평, 이전 기출 논리 연계 문항이다.
[흥분 전도 칼럼]
[근수축 칼럼]
[샤가프 칼럼]
(예정)
[제한 효소 칼럼]
(예정)
5. 킬러 문항의 핵심은 "안정감", "모의 훈련" 그리고 킬러 외의 문항들의 Shortcut이다.
마음을 편하게 먹자.
뇌과학에 의하면 초조하고 불안하면 평소 실력으로 풀릴 문항도 풀리지 않는다.
생명과학1 기준 기출, EBS 외의 미출제 Point가 포함된 문항은 2문항
생명과학2 기준 기출, EBS 외의 미출제 Point가 포함된 문항은 2문항이었고
각각 2문항을 모두 틀려도 1등급, 생1은 백분위 99이다.
평소에 충분히 행동을 모의 훈련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는 결코 발휘할 수 없다.
킬러 자체를 예견한다기 보다는 다른 문항들을 간결하게 끊어내고
잘 배워온 경험치(직관), 배웠던 사고 과정(논리), 결정성과 특수성의 판단을 적절히 활용하여 풀어내도록 하자.
이때 킬러 풀이의 전제는 비킬러, 준킬러에서의 시간 확보이다.
[칼럼]
[실전개념 출판]
[실전개념 인강]
[연락처 & 경험치 물약]
https://link.inpock.co.kr/hyunu
6. 결정된 정보, 특수한 정보를 잡아내고 엮어가는 연습을 충분히 하자.
준킬러 문항과 킬러 문항의 핵심 차이는
준킬러 문항은 Algo(풀이 체계)가 거의 정해져 있고
킬러 문항은 큰 Algo 내에서 자료 해석의 시작점을 직접 찾아야 한다는 데에 있다.
2211 | 2311 |
왜 ㄱ과 ㄴ의 합이 3인 구성원 6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왜 E+F+G가 1로 정해진 구성원 4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확실한 당위성을 명확한 근거를 갖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칼럼]
7. 사고 과정의 "논리"는 연역적 사고와 귀류적 사고로 나뉜다.
연역적 사고는 논리와 추리로 결정된 정보와 특수한 정보를 적절히 잡아나가는 사고 방법이고
귀류적 사고는 모순을 이끌어내 그 가정이 거짓임을, 즉 처음의 경우가 거짓임을 밝히는 사고 방법이다.
두 사고의 쓰이는 순서와 상황은 명확하다.
귀류도 논리적 사고의 일종이니 필요한 상황에서는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자.
[칼럼]
8. N제 vs 모의고사의 선택.
우리가 치뤄야 하는 시험은 4교시 28분이므로
N제를 풀 때 "학습"과 "실전"으로 활용을 나누도록 하자.
[N제의 활용]
시간을 충분히 두고 최대한 출제 요소를 뽑아내는 연습 [학습]
시간을 재고 실전성 있게 풀어내는 연습 [실전]
그리고 모의고사 형태 내에 넣어서 실제 시험지 내에서 운용하는 연습
이 세 가지로 모두 학습할 수 있는 형태가 되면 가장 이상적이다.
[실전개념 인강]
[실모의 활용]
시간을 재고 실전성 있게 운용해내는 연습이 최우선이고
푸는 과정(실전)에서 그리고 분석하는 과정(학습)에서
본 칼럼 내의 비킬러, 준킬러, 킬러에 대한 내용으로 나눠 학습하도록 하자.
[칼럼]
9. 항상 목적성을 잃지 말고 공부하자.
우리가 치뤄야 하는 시험은 4교시 28분이며
기본 전제는 국영수를 잘 봐야하고
"모의고사 형태"의 "객관식" "5지 선다" 시험이다.
대학 공부가 아닌 시험을 잘보기 위한 공부를 하자.
이러한 목적성에 맞게 기출, N제와 모의고사를 적절히 풀도록 하자.
[칼럼]
이벤트 관련 연락 내일 오후내로 전부 드리겠습니다 :)
[생명과학1 무료 교재]
[생명과학2 무료 교재]
부디 가시는 길에 이바지하는 내용이길 바라요!
언제나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
0 XDK (+10)
-
10
-
연대 학고반수 9
하기싫다
-
사달라는데 ㄹㅇ 정신나갔네 ㅋㅋ
-
해외에서 살고 싶은 마음 들어도 치안은 확실히 한국이 좋지~ 하는 생각은 들음...
-
카공 3
주말에 학원에서도 집중을 못하겠는데 카페가서 공부하는거 어떰? 한 번도 안가봤는데
-
건평 ㅋㅋㅋㅋㅋ 3
아니지 활평 ㅋㅋㅋㅋ
-
제곧내
-
평소엔 원하지도 않던 깊은뿌리 오지게 나오더니 활증팬 나와서 활증팬 코그모 하려니까...
-
이제 난 7
하루살이~~
-
어차피 검찰 감사원아니면 머통령이 직접수사 해서 빤쓰 털고 결과 나오면 태극기고...
-
이게 1짤 이게 2짤 확실히 여자는 남자보다 슬림한걸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보다 마초한걸 좋아함
-
안녕하세요 이번에 현역 고3 올라와서 겨울방학에 인강으로 생명1 공부를 하려 합니다...
-
아 한완수 교과개념만 하고 기출 보고 스타팅 블록 볼려고 했는데 한완수...
-
재학생분들이 어그로성 글을 많이들 쓰셔서 그런가요? 이번에 입학하게 되는 학생인데...
-
누가 들어도 MIMI가 만든 노래
-
아카빵 완독 8
이것도 이렇게 끝났구나
-
저 광고 원본 그대로 올리면 활동 제재받을 수 있어서 직접 검열했습니다. 근데...
-
접착제로 눈두덩이에 붙여야 해서 좀 고통스럽긴 함 근데 멋짐. 사진은 내림.
-
제이팝 하나도 모르다가 친구 추천으로 들어봤는데... 괜히감정이입을하게되
-
네웹 7
최악의 세대 이거 갈 수록 재밋네요요즘 웹툰을 많이 못 봣는데 오늘 밀린 것들 좀 봐야겟어요
-
으아아아 비상 7
같이 라프텔 결제하던 선임 전역하는데 누구를 데려와야하지
-
미분기호? 뭐라 읽죠 12
1) 디디엑스 에프엑스 2) 디 에프엑스 디 엑스
-
모두 함께~ 기타를 칩시다~
-
수1 쎈발점 끝냈는데 이제 뭐 풀어야될지 모르겠어요…
-
총알 2
단 하나
-
한길쌤 뭐 합? 1
왜논란이노
-
두 달 동안 핑핑 놀다가 공부하려니 줫나 빡센데.. 이것도 계속 꾹 참고 하다보면 늘어가는거임?
-
점공계산기 0
총접수인원 12 공개 7명중 7등인데 최종순위9등으로 예상되는데 이거 맞아요?
-
곧 파테되겠네 0
ㅇㅇ
-
신입생 공지방 사담방이 10
과 톡방인가요? 과톡방이랑은 다른 건가요?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건가요?
-
아침에 학원 알바 갔다가 과외 2개했는데 너무 힘듦 과외가 재밌어서 하지 다른...
-
민족주의!
-
네.
-
원래 생2 처음에 ㅈㄴ 어려움? 세포호흡부터 만만치 않노
-
전 딱히 하고싶은게 없음뇨... 적금이나 투자를 해야되나? 장농면허라 운전도 못 하고
-
영어 수행평가 시간에 장난쳤다가 생기부에 박제됨
-
왼쪽 눈 궁예 ㅇㅈ 18
군대 신검임요
-
집착하지마 5
ㅋㅋ
-
진짜로 누가들어도 납득할만한 이유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댓글 부탁드립니다..!
-
선택과 집중을 못해서 늦은시기에 미적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어려운 과목인걸...
-
갤25 넘어갈까 1
계속 아이폰만 써왔는데 또 바꾸고 싶다 폰 교체 중독인 듯
-
기능론 갈등론 2
기능론과 달리 갈등론은 사회적 희소가치가 사회의 지배적 규범에 의해 분배된다고...
-
쉽다의 기준) 학평 1등급 정도는 나오고 기출 다 풀어본 고2가 스트레스 안받고...
-
인서울 말고 걍 하위권 4년제 턱걸이면 정시 기준 어느정도임? 평백 70 초반...
-
입법 논의에서 계속 막힘
-
오르비에서 걍 본명을 까버린 ㄷㄷ
-
고3 3모 보려는데요 제가 언매를 방금 시작해서요 언매 어디까지 범위일까요?
포근한 밤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
멘션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생명과학 공부가 막막할 때]
https://orbi.kr/00061372166
[칼럼 모음]
https://orbi.kr/00061356452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멘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유익한 칼럼과 자료로 뵈러 올게요!
갑자기 생명과학공부 하고싶어지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