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6 수학B형 난이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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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감난이도는 만점자 표준점수와 연관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2. 최상위권 체감난이도는 만점자 비율과 연관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3. 용어설명
Z누적 : 만점(원점수 100점) 표준점수에 대한 상위 누적 분포 확률
ex) 예를들어 표준점수 140점은 표준편차로부터 2만큼 떨어져 있으므로 P(Z>2)=2.28%가 산출됩니다.
난이도 by Z : 원점수 100점의 Z누적 값에 대하여 밑이 10인 로그를 취하고 -10을 곱함(= -10*log(Z누적) )
1등급-만점자 비율 : 각 시험의 1등급 취득자 중 각 시험의 만점자 비율을 계산함ex) 2011 수능 만점자 수는 35명, 1등급 인원은 5988명이므로 1등급-만점자 비율은 0.58%
보정 만점자 비율 : 당해년도 수능 응시인원을 기준으로 만점자 비율을 산출함 (수A 이탈 보정)ex) 6평에는 수학B형을 응시하나 수능에서는 수학A형을 응시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은 반면 상위권은 이탈이 없다고 가정하여 만점자 비율을 보정함
보정 1등급 비율 : 당해년도 수능 응시인원을 기준으로 1등급 비율을 산출함 (수A 이탈 보정)ex) 6평에는 수학B형을 응시하나 수능에서는 수학A형을 응시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은 반면 상위권은 이탈이 없다고 가정하여 1등급 비율을 보정함
난이도 by 만점비율 : -10*log(보정 만점자 비율)
4. 표와 그래프
한계점 : 만점표준점수는 6월 모의평가에서 뻥튀기 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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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1월 학평 때 핵물수능 느낌이었는데 만점 받으니까 표점 160ㅋㅋㅋㅋㅋ
161이었던걸로 기억ㅋㅋ 그땐 세상 다가진줄알앗는데
근데 왜 댓글쓰면 6평성적표가 첨부되지
놉 160임 단순해서 아직도 기억남
근데 단순히 만점비율/표점으로 비교하는게 몇년 지나면 상당한 오차가 생길수도 있는게, 절대다수의 현역들이 출제기조에 맞춰 공부량을 조절해 버리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영어 교육청들 객관적 난이도와 1컷을 비교해보고 있으면 14년-15년 수능 이후 약 2년사이에 사람들이 공부를 얼마나 안하게 됐는지 알 수 있음
난이도는 문항난이도만 정의되어있고 시험 전체의 체감난이도는 정의되어있지 않습니다.
한편 평가원 보도자료에서는 '난이도'는 만점의 표준점수를 비교하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5년전 평가원은 만점자 비율에 집착했었습니다.
결론은 올해#불수능ㅅㅅ
우와.. 국어b형도 이런거 알고싶네요..
감사합니다ㅎㅎ
갓량공급;
11수능 위엄ㄷㄷ
특정과목 만점 28 35 ㅋㅋㅋ
수학a형도 만들어주세요 ㅜㅜ
이걸 보니까 왠지 수능점수는 공부하는것보다 시험 난이도에 영향을 더 받는거 같기도 하네요
이번수능 (15,30)정도 삘인뎅..
11년도 나머지 년도 그냥 압살한다 ㄷㄷ하다.
2012 6평 도형이 그래프에 누락된거마냥 겹쳐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