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치킨 싸오셨는데 좀 특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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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가깝다고 동네 식당하는 분께서 어머니와 지인분들 초대해 백숙을 대접하셨음.
몇몇분 잘 못먹음.
맛은 좋은데 양이 많았다고 함.
그래서 식당 주인분이 원기옥처럼 닭을 모아 튀겨줌.
튀김옷 ㄹㅇ 바삭 맛있음.
치킨살 간이 살아있음.
육즙 ㄹㅇ 오짐.
파오후 쿰척쿰척.
내 비만함수는 양의 기울기인 연속함수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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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ㅠㅠ먹고싶어요 안먹은지 짱짱오래됐 ..
스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