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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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갑니다.
독서입니다.
0. 어휘력/잡도해
어휘력은 지문 독해의 기반입니다. 김선영 작가의 <어른의 문해력>이라는 책에서도 문해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휘력'을 꼽습니다. 저는 과학/기술 지문에서 어휘력이 부족함을 느껴서 <과학용어도감>(미스타니 준 지음)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또, 지문에 무의미한 도구나 기호를 쓰지 말고 오직 생각만으로 지문과 싸워나가야 합니다.
1. 어휘력이 달리면 -> 축자적 의미 동원
축자적 의미는 글자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 말은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축자적 의미를 통해서는 정보량을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치중립적'이라는 단어를 '가치/중립/적'이라고 독해한 후 '객관적'까지 읽어내야 합니다.
2. 관형어, 부사어 하나까지 세세하게
문제의식(왜?) 가지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한 문장 한 문장 뚫기
3. 모든 지문의 구조는 정의된 개념 + 부연/상술/예시
4. 정보의 조직화 방법
1) 정보의 병렬적 나열
- 축자적 의미 동원 -> 미리 의미 파악
- 집중해야 될 정보만 선택
2) 정보의 과정적 제시
목적 생각하기: 뭐 해야 돼? 지금 뭐하고 있었지? 왜 하고 있었지?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거지?
5. 예외/특이/변주: 반드시 출제 - 전체 맥락에서 벗어나면 밑줄
6. 선택지/<보기> 독해 후 정의된 개념과 대응
0.5초 심호흡에 정의된 개념 떠올리기
독서에서 심찬우가 이야기하는 배경지식 Top.5
1.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
2. 통시적 전개: "정확하게 수정"
3. 형이상학적 vs. 과학적 ("구체적"의 의미)
4. 비판하기 - 비판하기는 근거를 깐다.
5. 경제 지문에서의 배경지식
문학입니다.
갈래별 감상법부터 가봅시다.
시(=서정=세계의 자아화)
1. 화자 중심으로 심상 그리기
2. 내면세계 잡기
고전시가
세계관 파악하기
소설(=서사=자아와 세계의 대립)
1. 서술자/시점에 맞추어서 감상하기
2. 내면세계[성격] 잡기
고전소설
"천상계와 지상계의 교섭" 잡기
수필(=교술=자아의 세계화)
교훈(내면세계) 챙기며 감상하기
극(=자아와 세계의 대립)
희곡은 무대 위치, 시나리오는 카메라 위치 심상 떠올리기
작품 감상 이후 <보기>는 추가 감상 수단.
심찬우 문학 용어 사전입니다.
인식: 문학에서는 주로 관찰, 지각, 경험 등과 유사하게 사용된다.
자아: 인식의 주체 (작가와 다르다.) 시에서는 화자, 소설에서는 서술자.
타자: 자아와 다른 사람(의 자아)
세계: 인식의 주체인 자아를 둘러싼 모든 것
외부세계: 자아가 인식하는 세계 중 자아의 외부에 있는 세계
내면세계: 자아가 인식하는 세계 중 자아의 내면에 있는 세계. 내면세계는 주제(의식), 시상(시에 나타난 사상이나 감정. 시적 상황과 다름.), 정서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모든 인물들은 내면세계대로 말하고(어조) 행동한다(태도).
관조: 내면세계를 통하지 않고 외부세계를 인식하는 객관적 인식. 그렇게 인식된 세계를 사실적 세계라고 한다. (관조는 정답으로 잘 출제되지 않는다. 문학에서 묻는 것이 내면세계인데 왜 내면세계를 통하지 않는 것을 물어보겠는가.)
서정(a.k.a. 세계의 자아화): 내면세계를 통해 외부세계를 인식하는 주관적 인식. 그렇게 인식된 세계를 상상적 세계라고 한다.
성찰: 자아의 내면세계 인식 (범작가: 성찰이란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
회상: 성찰 중 과거 장면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경우. 회상은 반드시 1인칭(혹은 제한적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만 나타난다. 즉, 고전소설에서는 회상이 없다.
반성: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어 인정함.
꿈: 1) 내면세계 구체화 2) (고전소설) 지상계 -> 천상계 초월의 수단
공감: 타자의 내면세계 인식
그리움: 부재하는 대상에 대한 생각
결핍: 있어야 할 것이 없거나 모자람
지향: 어떤 목표로 뜻이 향함. 지향은 결핍을 전제한다.
이상(세계): 최종지향점. 주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상태. 그곳이 공간이라면 이상향.
부정적: 이상과 현실의 괴리. 괴리감: 1) 동떨어지다 2) 어긋나다
심화: 반복과 지속 (반복은 운율을 형성하거나 여운(감정의 지속)을 준다.)
현실 인식: 현실을 인식하는 것. 보통 성찰(내면세계 인식)에서 벗어나 외부세계를 인식하면서 현실 인식을 하게 된다.
재인식: 다시 인식하는 것. 이 과정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새로 인식하기도 한다.
함께: 연대, 유대, 조화
구체적: 1) 자세하게 서술 2) 감각적으로 서술=묘사, 표상(심상)
매개요소: 두 장면 사이의 공통적 요소. 연결, 결합, 통합적. 내면세계를 부각한다.
동일시: 구별하지 않고 동일한 것으로 보고 똑같이 취급하는 일. 내면세계의 동일시는 공감을 수반하며, 행동까지 동일해지기도 한다.
유년시절과 현재 구분: 유년시절에 대한 회상이 존재하는 경우, 현재의 자아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비판: 세계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 단, 독서에서 ‘비판하기’란 근거를 공격해 주장을 무력화하는 것이다.
소시민: 세계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지만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
가스라이팅(2023 경찰대), 길들여진 주체: 세계를 부정적이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함.
주된 내면세계 종류
그리움(부재+생각)
답답함
내적갈등
1) 내면세계와 내면세계 간의 갈등 – 이 경우 고민, 번뇌
2) 내면세계가 바라는 것을 현실적 자아가 실행하지 못할 때
좌절
외로움(by 적막함), 공허함
(고전시가) 만족감, 자부심
다들 "천천히, 정확하게, 꼼꼼하게" 독해 하시어 국어 고득점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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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방어하는 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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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차,2차 중복 합격자는 1차 합격으로 가는거야? 2
중복합격자 분명 많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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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수논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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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워 2
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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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 연대 1
ㅆㅂ 4일부터 11일까지 해외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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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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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프 리제로 나만이 없는 거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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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영 안된건가요? 그러면 칸수 나중에 겁나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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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꽤 오랜 시간 눈팅해왔음뇨 역시 독재에선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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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늘거서 머리가 안돌아간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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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 3이면 평가원 앞에서 똥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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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니까 3
눈만 높아지네 현실은 노베 자퇴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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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교재작업을 맡겨놓고 같은 교실에서 회의를 시작하심 1
ㅎㄷㄷ 코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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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이 96인데 48백이 95나오는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만백96이면 만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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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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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건동홍이상붙은 인문계 / 전공 공부 빡세게햤던 자연계는 써봐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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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ㄹㅇ 좋음뇨 과식해도 살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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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텐데 시뮬레이션 가설에 따르면 우리는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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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입ㄴ트를 어케 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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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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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등록금 3
지거국이라서 약대 등록금 싸서 좋다고 얘기하면 감점임? 탐탁치 않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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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날 일본 간다고 야발 비행기도 취소하면 돈 내야된다고 연치 어차피 안 될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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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증원해도 되나 정원 외를 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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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번 뿐인데 그냥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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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 번쯤 가보는 거 아니었음?? (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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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하면 아닌거니까 1. 포기하고 다른길 추구 2.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걸 인지하고 목표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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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정시 1
경북대 정시 낮은과라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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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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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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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국어 수학 만표가 낮으면 그에 맞춰 탐구변표 만표도 낮아지나요?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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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T : 6, 9월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도 박선T : 상당히 어려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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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무슨 조합으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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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e형 0
가천대 e형 지수 문제중 모든 k값합 저만 1960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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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복귀 기념 23
작년에 있었던 오르비언들 중에서 내가 기억나는 사람들에게 선착순 10명 5천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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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06이고 재수 예정입니다 목표가 서성한위라 가산점을 무시하기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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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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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서성한/중경정도 지원예정인데~~ 상위권 230명 빠져나가는거니 좋은 소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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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동아리 세특 쓰려고 하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함수 생성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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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랑 가산점 고려하면 어디까지 가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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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내 성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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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0
하루에 국영수경(제)국사 강의 한 과목당 2개만 들을 수 있는데 한 과목만 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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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부정행위가 문제인데 부정행위자를 그대로 보내주겠다는거는 ㅅㅂㅋㅋㅋㅋ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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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에서 어케 빼온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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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거 합격자 그대로 뽑고, 2차에서 같은 인원 수만큼 또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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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이랑 병행할 수학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누구세요...?
??? 무어라고 대답해야 할지...
앗 전 차누쌤인가 했어욬ㅋㅋ
수강생입니다ㅋㅋㅋㅋㅋ
아하 글쿤여 차누쌤이랑 지영쌤이랑 닉에 같이 있는 거 보니까 되게 센텀 다니실 거 같이 생기셨어요...
서울토박이입니다.
저도 과학지문이 특히 약한데
과학용어도감 도움 많이 됐나요??
돈 내고 사는 건X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시는 건 도움 많이 됩니다!
우와 완전 정리 잘 되어 있네요 저도 이걸로 한번에 정리할듯
고맙습니당ㅎㅎ
대사 하나하나 필기하신거임?
글쵸
필기 굿 이걸로 정리해야겠다
고맙습니다!ㅎㅎ
헐 이거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넵!!
와 좋네여
고맙습니다ㅠㅠ
사용설명서 너무 야함
폼 무첫다
고맙습니당ㅎㅎ
찬우야잇♡
바로 스크랩
개추ㅋㅋ
와 대박이다... 예전 수강생 입장에서 이것보다 잘 정리한 설명서가 없는것 같아요.. 엄청 도움될듯
너무너무 고맙습니다ㅠㅠ
ㄹㅈㄷ
와최고다
고마워요헤헤
혹시 기출분석 뭐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에필로그만 다 분석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어서요
에필로그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본인이 "스스로 직접" 기출을 풀면서 해설을 써보세요.
고마워요ㅎㅎ
캬 심찬우 수업 다 들었다
ㅎㅎ 고맙습니당
너무 좋은글이라 복습할때 꼭 참고 하겠습니다!!
혹시 기테마1.0 step4 시나리오파트를 넘기려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차라리 그시간에 문학감상의틀을 한번 더보는게 어떨까해서요.
시나리오 파트가 수필에 비해 출제 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출제가 된다면 거의 무조건 문학 오답률 1위일 것입니다. 배제하지는 마시고, 시간 남으실 때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하는것이 좋겠네요 좋은자료감사합니다!!
와 쓰으벌..글씨체 예쁘고 깔끔하고
전 글씨 연습도 해야 겄는디요
필기 보기 너무 좋네요...
글고 아직 제 노력 부족하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아직 부족합니다ㅠㅠ
이거보고 심찬우 안 듣기로 했다.
아니... 왜요?ㅠㅠ
이걸로 충분해서요
아아 감사합니다ㅠㅠ
독서는 국일만으로 몇개월 기출 공부하다가 현재 생글생감 독서 수강중이고, 문학은 생글생감, 기테마1.0 듣고 국일만으로 현대시 심상 그리는 연습 계속하고 있어요.
혹시 남은 기테마1.0의 독서 부분과 기테마2.0의 문학•독서 부분 중 이건 꼭 들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아무래도 혼자 텍스트 보는 시간이 많아야 할 것 같고, 인강 듣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많이 쏟진 못할 것 같아서요!)
기테마 1.0의 스텝 1, 2, 3, 기테마 2.0의 스텝 2 추천합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 경제 지문이 나왔다면 그것도 추천을 드렸겠으나, 경제 지문은 지금은 후순위일 것 같습니다... (필요하시면 하셔야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추천이에요!)
안 그래도 요즘 고전 듣고 있는데 그냥 너무 재밌네요.. 답변 감사해요!
와,,, 이걸 다 정리한 분이 있다니
제가 또 심천지 전도사였거든요
이거 잡도해 생글 생감 다 포함한건가요? 내용 다 적으신건 아니죠..?
잡도해/생글/생감/기테마/심화N제/우만수에서 핵심만 요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복습하기로 맘먹었는데 생감 기테마 언제 다 복습하나 막막했던 찰나에 이걸 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