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한의대가 하향업종?이라 하시는데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3925579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고 약대 좋다고 하시는데 한의사 점점 하향세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1 , 1-2 이거를 적는걸 몰라서 1-2는 칸 남아서 썼는데 1-1은 핑크색...
-
이러는 분들은 틀렸단건 아닌데 님들외의 대다수의 사람은 저걸 가천대 일반과로 보고...
-
인하대 오전 0
평균값정리 사잇값정리 안나옴 1. 적분 (1-3)은 적분 부등식 증명형 문데 2....
-
N수생인데 메가패스 이거 예비고3으로 사도 되는거죠? 1
엔수패스가 안 떠서 그냥 89만원짜리 사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please
-
9일의기적 1
사문 마더텅 다풀고 보충 저료 싹 돌리고 학습지 외우고 경제 완자 수특 다 돌리고...
-
이제부터 뻘소리 하면 키배 떠야지
-
사문 한지인데 일요일에 각각 4시간씩 하는건 어떤가요? 일요일에 인강이라던지 몰아서...
-
04가 현역임뇨 7
반박 안 받음뇨
-
아
-
안성탕면 하위호환
-
헷
-
열품타 접을까요 0
올해 수능 대비할때 계속 써왔는데 열품타 커뮤 겁나하고 시간에 계속 집착하게되고...
-
내신몇타치??? 2
3-1 은 그냥 올려본거임 2-2는 아직 기말 안봐서 중간만
-
유의미? 과는 전전으로 옮기는거 좋음
-
지방에서 태어나 쭉 지방에서 살면서 인서울 말고 그냥 지방쪽으로 왔는데, 문득 드는...
-
설의 목표로 영어2 화2지1 vs 연의 목표로 영어1 생1지1 1
생1 화2 둘 다 노베입니다.
-
한림대 1차 붙어서 면접 갈지 말지 결정해야 되는데 텔그로는 63% 뜹니다. 이거...
-
이거뭐죠
-
언매95 확통88 영어2 생윤1컷 윤사 높2면 어디감 2
고대중간과?갈수있나
-
사실저는모든오르비언분들을 사랑한답니다
-
하아
-
거의 대부분 4개이고 a1 이 5/12 pi일 때만 2개 되는 거 맞음?? 경우...
-
화병 나고 없던 피부염도 생길듯 ;
-
1번에 막 식있고 마지막 답이 4였음 a가 -15/16? 2번에 2/파이...
-
의치대 목표합니다. 목표에 맞게 과탐을 고득점 해야하는데, 과탐 추천좀 해주세요...
-
12월이 왔어요
-
04가 현역같음 4
-
정답상황이 최대보다 1작아서 마지막꺼가 가장 작은거랑 두번째로 큰거 합이 아닌 상황임요?
-
그 사람도 알고 있어요
-
고2 모고 2인데 김범준 정병호 들어도 됨? 따라갈 스 잇을까요오 쎈발점만 한...
-
왜 갑자기 재수생 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진짜 그럼. 나 졸업직전고3인데...
-
풀때 인접한 영역이 많은 것부터 시작해서 인접한 영역이 2번째로 많은것 순으로...
-
오늘 플렉스 두가자
-
너무귀찮다
-
너무 좋겠다...메가도 희망회로인가
-
대성패스만 있고 영어는 션티 들을 예정입니다 수학은 과외해서 필요 없을거라...
-
입이 안벌어진다 콜라랑 주스만먹음
-
오늘은 꿈에서 고등학교로 돌아갓는데 급식 담당자가 백종원으로 바뀐거임 이게 소문나서...
-
강의.책 둘 중 추천 좀 부탁드려요.
-
좀더자자 6
좀더 눕자..빈곤이 도적처럼 오든말든
-
오르비에 소홀해진 것 같음뇨 이러면 안됨뇨
-
진지하게 인하대 1
자연계열 어디수준임? 전글에서 인하>>>>>>>>>>>국숭세단이라 하던데 그정도는...
-
이거 머냐 0
, 걍 시작부터 ㅈㄴ 재밌네 ㅋㅋㅋㅋ
-
예비 중3이고 초6때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오고 나서부터 공부 접어서 2년정도...
-
벌써 내가 4수나이라니...
-
좋겠음뇨
-
제라스는원딜이다 0
반박 안받음 ㅇㅇ
-
할줄 아는 별다른 것도 없는데 성적으로만 평가해준다하면 ㅈㄴ땡큐임 ㅋㅋㅋ....
-
백분위기준 화작 96 기하 99 영어 1 한지 97 사문 100 한국사 1 있다면...
약대도 좀.. ㅋㅋ
약대는 갈 분야가 많다고 하셔서..
그럼 회사원이랑 다를께 없음
갈 분야 그거 제약회사 가는거 말하나본데 그럴바엔 공대가 훨나음 제약회사 개별로래요
사실 안 그런 곳이 없..
ㄹㅇ 의치한약수 다 망해간대...
약대는 지금 씹 초과공급에 거품 엄청낀상태임
그래도 일주일 65시간 즘 일하면 달에 세후 1000씩 받는다는데... 전엔 페이가 더 쎘나요?
ㄴㄴ 그게 아니라 현재를 보는게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면 미래가 어두움.. 뇌피셜이긴 하지만 나중에 과연 약사가 필요할까?란 생각이 듦
정부는 필요하다고 보고있긴해요! 미래에는 만성질환자수가 급증할 예정이고, 그렇기에 전문성있는 약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의사의 전문의와 같은 전문약사제도를 올해부터 신설했거든요.
전세계적인 트렌드를 봐도 약사업무가 단순조제에서 전문복약지도로 강화되는 추세지 업권이 약해지진않았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ai가 대체하기 너무 쉬운 직종임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종은 그럼 뭐가 있을까요? 비수술의사부터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와 같은 전문직 그리고 일반회사원까지 이론적으로는 전부다 대체가능합니다. 관건은 “책임소재”에요. 약화사고의 책임자를 약사로 두어 국가에서 관리하는거구요.
그리고 전국 약국의 90%이상 보급된 자동조제기계(ATC)가 약사의 조제업무는 이미 전부다 대체했습니다.
진짜 알못들이 하는소리가 약사ai대체,, 책임소재 윤리는 ai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대체될 파트에요
그게 모르는 소리라는거죠... 의사처방에 따른 약조제만 하지않으니까 상식적으로 6년제 교육시키고 국가에서 양성하는 전문직인거 아닐까요...?
수동적으로 조제만 딱딱 하는게 아니라 의사가 옳게 처방했는지 “처방을 검수”하고 만약 처방이 잘못됐을 경우 의사와 상의해서 처방을 수정하구요. 하루에 몇건은 있을 정도로 빈번하게 처방오류가 발생합니다...
뿐만아니라 올바른 약복용법에 대해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젊은분이라 경증질환 약만 복용하셨을터라 복약지도의 중요성을 잘 모르실 수 있는데, 만성질환자나 중환자의 경우 옳은 방법으로의 약복용이 정말 중요합니다. 심지어는 약에따라 먹는식단까지도 주의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약화사고시 책임소재는 약사법상 약사에게 있다고 명시되어있어요. 논쟁거리가 아니고 법적으로 정해져있구요ㅋㅋ
특정 직역에 대해 비판하려면 제대로 잘 파악하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보이는 일(처방전 검수)를 한다고해서 일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솔직히 님이 약대라 이악물고 커버치려는거로밖에 안보임 ㅋㅋ 이미 전문가들도 몇년전부터 ai한테 직업뺏긴다고 1순위로 언급되는게 약사임. 더군다나 님이 말하는 조제 오류같은 점도 ai로 대체됐을 때 훨씬 줄어들것 같은데요?
논리적으로 반박을해도 이악물고 커버친다하면 뭐라해야하죠? 약사법상 약사가 수행해야하는 업무를 알려드린건데도 눈막고귀막고 “응 아니야~”식이면 저도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ㅎㅎ.
ai에게 직업뺏긴다는 자료의 출처 좀 주시겠어요? 해외와 국내는 건강보험체계가 많이 다르니 해외자료는 말구요 !!
그리고 그 ai(기계) 작동은 약사법상 약사만 할 수 있습니다ㅎㅎ. 참고로 atc(자동조제기계)는 100건당 2건정도는 매번 오류나요. 사람이 검수하며 더블체크 꼭 해야하구요..
솔직히 약대 책임소재 뭐가있나싶긴한데요. 그리고 정부에서도 이상한 혁신약학과인가? 이상한 과 만드는거보고 좀 그렇더군요. 약대 석박하는 친구들은 교수 티오 늘어나서 교수하기 쉬워질거라고 하긴하던데
아무리 책임 소재가 있긴 하다만 의사가 처방해주면 그에따라 약 처방만 하는 직업이 ai에 대체되지 않을거라고 맹신하는거 자체가 웃긴 일임ㅋㅋ. 오히려 책임소재는 약사가 아니라 의사한테 더 있는거 아님?
위 댓글 참조해주세요.
ㅋㅋㅋ 약대견들 정신승리 씹레전드노
그님대?
약사가 실수해서 소송 걸렸다거나 면허 날라갔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 듯 왜냐 실제로도 거의 없으니까
전문직이 이론적으로 대체 가능하다지만 영상의학과만 봐도 망한다는 말 반짝 나왔다가 들어가고 개같이 부활
막상 해보니 AI판독 생각보다 별로여서 현재도 고공행진 중
근데 약사, 특히 개국약사는 솔직히 AI가 실패할 각이 아무리 봐도 안 보임 냉정하게 현실임 점점 AI 대체되면서 페이약사 고용할 일이 현저히 줄어들거고 그 사람들은 다시 개국, 그러면 페이는 다시 낮아지고 악순환
악질 약훌들 여기도 등장하네ㅋㅋㅋㅋ
악질 약까들 여기서도 설치네ㅋㅋㅋㅋ
저희부모님은 약대가고싶다니깐 절때가지말고 한의대가래요.... 아빠쪽이 의사집안이라그런지 숙여살아야하고 약사 대우가 안좋다고... 그래도 야채같이살고싶은 저는 약대가고시퍼요ㅠㅠ
설마 요즘에도.. 옛날에만 그런 거겠죠..설마.
실제로 약국은 자리싸움이라 브로커같은분들한테 잘보여야한다는데.잘몰루
원서는 수능 보고 정해도 안 늦음
고1 수시러라서요 그냥 해본 말이에여
고령화때문에 한의대가 상승세라는 말도 들어본적 있는것 같은데 이런거보면 미래는 걍 아무도 모름
한의대 망한다는 말은 20년 전에도 나왔다는데 일단 수능 성적 나오고 생각해보죠
20년전보다는 망하긴함
그때랑 비교해서 생각하면 진짜 망한거긴 해요ㅋㅋㅌ 틀린말은 아님
상대적망함 아ㅋㅋㅋㅋ
20년 전엔 한의사가 ㄹㅇ 갓직업이었으니 ㅋㅋㅋ
약대에서 반수해서 온 동기들 꽤 있습니다
한의대는 어찌되든 수요는 끊이지 않을듯
이거짘ㅋㅋㅋ
괜한 걱정이십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메디컬은 다 하향업종 아닐까?
다른거에 비하면 덜 하향업종인거지..
그럼 상승업종은 뭘까요?
음 ai?
1. 한의사가 하향 없종인가? -> 사람에 따라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함.
2. 그렇다면 약사는 상향업종인가? -> 아니라고 봄.
일단 하향까진 아닌듯
저처럼 한의학 신봉자들이 의외로 많음여..
한의사가 하향이면 사실 ai 쪽 제외하고는 전부 다 하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의계가 지금 분수령의 기점에 있다고 생각함
의료기기는 어디까지 허용될 것이며, 한의학 술기들의 과학적 검증을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 등등의 결과에 따라서 우상향 할수고 우하향 할수도 있겠죠
하향이든 아니든 오고 싶으면 오시는거고 아니면 아니신거고 그런거죠 뭐...근데 어느 메디컬을 가도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약대랑 한의대 사이에는 큰 벽 하나가 자리잡고 있음요
여기다 물어봐도 사실 유의미한 답변은 못받아요
의치한 간걸로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 + 의치한이 해결책이라고 믿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댓글 다는거라
코로나때 대치동에 있던 한의원 3개가 사라졌죠. 최근 자보개혁도 있고 그런거 보고 부모님이 그런 말씀 하신거 같은데, 이 좁은 땅덩이에서 하향 아닌거 찾기 힘들겁니다. 중대선거구제로 바뀌어서 국회 권력이 지금보다 3배 이상 쎄지면 모든 전문직 손보기는 훨씬 쉬울거고, 죄다 하향세가 될텐데 경사가 급하냐 완만하냐의 차이일겁니다.
팩트 한 접시) 거의 망했다
팩트 두 접시) 약대도 좋아보이진 않는다 의치가 답인것 같다
그래도 약대보단 한의대가 낫긴할듯..
의대는 제외하고, 메디컬 어디던 간에 확실히 면허만 딴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거 같습니다.. 일단 어디든 간 다음에, 그곳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도를 고민하고 노력하는 게 답인 것 같네용
다른분야랑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메디컬계열인 약대랑 비교는 뭔 ㅋㅋ
그냥 부모님 개인 선호를 님한테 주입시키는거임
그냥 저라면 동서울대 갈듯
하향 가는거 맞는것 같음.
근데 그 비교대상이 약대면
하향업종 떄문에 한의대를 가지말라 하기엔 약간 근거가 떨어져보임.
한의대 개좋은데 ㅋㅋㅋㅋ
하향세 틀린말은 아님
근데 그거 걱정되면 의치갈 생각을 해야지
약대가는건 비추천합니다
치대는 소근육 써야하고 그런게 적성에 안맞아서 갈 생각은 없어여 의머 딱대
페이로 대충 유추가능한데 페이만 놓고보면 의사가 너무 깡패임
이런 질문 x도 의미 없다~
미래를 누가아냐 예측할뿐인거지
그냥 의대 ㄱ
현직한테 물어봐야지 여기는 메디컬신봉자들 모여있는곳인데..
메디컬 자체의 전망은 좋으나 옛날처럼 전문직이 집 사주는 시대는 한참 지났고 앞으로 더 그럴 예정
메디컬 내에서의 한약 위상은 나란히 손 잡고 하향 중이고 결과적으로 점점 의치/한약수 구도 만들어지는 중
메디컬은 현재 최고점입니다 모든 대학이요. 근데도 가는게 좋습니다
탈조선 잘되는 학과 가셈.
한의대는 탈조선안되지않음?
이게맞음
다른건 모르겠고 의대 포함 메디컬 전부 다 지금이 최고점은 맞는듯 더 올라갈데가 없음
매년 이런말 나오지만 올라갈 곳이 어딨나 싶지만 쪼금쪼금씩 항상 상승함ㅋㅋㅋㅋ
어르신들이 다 사라지지 않는이상 그럴일 없음
미래를 생각해야한다고 봄.
30년 봅시다.
줄기세포가 상용화되면 한의학은 멸망아닐까.
암 -> 대체요법 항암치료 멸망
파킨슨씨 병 -> 파킨슨 특화 대체치료 멸망
근육 및 관절 질환 -> 멸망
교통사고 -> 이미 국토부가 손 보기 시작함
오로지 첩약으로 버텨야함
[2020년 하버드대학교의 한국인교수 연구팀이 환자 맞춤형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한 파킨슨병 환자 임상 치료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일본에서도 국립 이화학연구소와 치바대학 연구팀이 세포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첫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경향성 같이 근시안적으로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음.
의대 가십쇼!
홧팅!
의료기기 못쓰니까 사지가 잘려버린 느낌이네
한의학도 의료기기 허용하면 발전가능인데 ..
의협이 가만있을까.
한의사가 상향길이거나 하향길인 걸 떠나서
필연적으로 오게 될 미래에 대해
한의사한텐
너무나도 암울한 결과가 예정되어있다고 봄.
약사는 그래도 저런 면에선 자유로울 거임.
기본적으로 병원이 잘되면 약국도 잘되는 구조니깐.
아니면 신약개발 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도 되고.
그리고 저런 상황이 와도
한의협은 뭐 어떻게 저걸 버텨낼 조직력도, 파워도 없다고 봄.
약대는 전문대 가는거보다 별로일수도....
이유는요?
평생 음식점장산데 ㅅㅂ
간지나잖아요~~
102범님 한의대생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