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내가 21 9모 18번 푼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4283714
쿠데타로 황제 즉위? 일단 ㅇㅋ
이탈리아, 러시아 등지에 개입? 나폴레옹 1센가?
(마렝고 전투, 러시아 원정으로 생각함)
라틴아메리카? 이건 교과 외 아님?
그럼 (가) 인물이 나폴레옹 1세라고 생각해보자.
근데 나폴레옹은 국민투표로 황제에 즉위했는데?
선지 보니까 프랑스를 세세하게 묻고 있네?
쿠데타로 황제 즉위했으면 나폴레옹 3세겠지 뭐
+ 그리고 왕정복고와 혁명이 교차하는 시대라는 단어에서
이 시대가 빈 체제 시기라는 걸 알 수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에 노력하는 사람들 별로 못봄 ㅇㄷㄴㅂㅌ
-
ㅇ
-
고경제학우 고경제계적 고경영논술 연경제 활우 4개 끝
-
제발......
-
간다간다간다간다
-
어케 생각하시나요? 현역 때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 전부 1컷이었고 논술전형으로...
-
어느정도였나요 시즌 5푸는중인데
-
수학은 실모 수십회는 풀어봤는데 진짜 멸망했을때도 -10점 정돈데 국어는 몇개 안...
-
혼잣말~~을 해
-
자연과학 I (생명과학) 자연과학 II (일반화학+유기화학)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
한석원 : 특유의 말투가 저는 개인적으로 뇌에 쏙쏙 박혀서 이해잘됨 근데 아주 가끔...
-
엽똥샤 4
엽떡먹고 똥싸고 샤워한다의 준말
-
오르비에 내가 쓴 글 그대로 쓰는 푸씨들
-
22수능 브레턴우즈, 차량 현장 만점 -> 나중에 다시 푸는데 나 어케함 소리...
-
수능이 95일'이나' 남았습니다. 95일은 무엇을 하든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는...
-
ㅈㄱㄴ
-
수면유도제를 벅벅
-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아니다 싶으면 상대 성격을 배려한 말투나 방식을...
-
본권만 가격 낮춰서 팔고 시냅스는 그냥 한완수 실전개념 벅벅한다음에 N제마냥...
-
기파급 피램 등등 20만원어치는 산거같은데 ㅎㅏ..
-
근데 뮤지컬 시체관극 얘기 많은데 난 왜 한 번도 못 겪어봤지... 다들 즐기는 분위기던데
-
복숭아도 물복이 좋고 가슴도 크흠,....
-
오늘 시대라이브 처음듣는데 로비스트 모의고사?이거 수업때 푸는거였나요....
-
1시간 35분 시간맞추고 1~9 잘가다가 10번에서 계산 탁 막히고 뭐..답이...
-
롤스가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차등분배 되야한다에서 틀린 선지인데 일단 재산 소유권은...
-
가 1~4회 중 제일 폐기물 같네용
-
인생 쉽지 않네 0
빨리 돈 벌고 싶은데
-
행복해볼까요? 4
-
엉덩이가큰그녀 3
와 부둥켜안고싶다
-
옛기출 사서 그렇구나.. 이러다가 곧 60레벨도 찍을 듯
-
시작 1
오늘도 고고헛
-
6 9모 2엿는데 수능 백분위 100받음 그것도 현역재수 둘다..
-
구찌 반지갑 쓰다가 낡아서 카드지갑으로 바꾸려는데 카드지갑 브랜드 뭐 많이 쓰시나요
-
고전소설 현대소설 고전시가 현대시 매체 언어 독서론 가/나 과학 사회 순으로 푸는데...
-
따로 집계는 안 하네요 ㅠ
-
둘 다 시간 ㅈㄴ 쓰고 2개 틀렸음 ㅅㅂ이 개인적으로 국어가 수학만큼 어렵네요 국어...
-
현장에선 개판이었는데 다시푸니 잘푸네
-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생각을 아예 갈아엎어버린 지문이 하나 있습니다 6
그 놈의 할매턴우즈;;; (심지어 잊잊잊은 잘 읽었는데 거기서 다 터짐)
-
군수생 달린다 10
정신차려야지 암...
-
ㄹㅇ개쉽던데
-
수학 96점중에 6
2점 2틀 96점 있을거같음? 수능 역사상 한번이라도
-
밥먹으니까 졸립다 14
한숨 자구 일어나서 강의들을가
-
중딩 동생 근황 2
내가 손에 들고 있는 7모 수학 시험지를 보더니 “어 틀렸다“ 입갤... 아직까지...
-
1 나오면 걍 실모로 시간 단축하기ㄱ?
-
정신나갈거같다 ㄹㅇ 두시간동안 2천개를 보니깐
-
팩트는 딱복은 자두보다 맛없다는거임 ㅇㅇ 물복 최고
-
애니 안봤는데 자리가 한자리도 예매가 안되어있네
-
5번으로 찍었다가 3번이라 개같이 멸망..
N축풀이 ㄷㄷ
사실 수험생 수준에서 젤 깔끔한건 이탈리아에 개입한거 보고 나3 생각하는게 젤 합리적인듯. 마렝고 전투를 끌고 오기엔 마렝고 전투가 교육과정이 아닌걸로 알고(교육과정에 있다면 ㅈㅅ) 교육과정 외적인 내용까지 끌고 온다고 치면 라틴아메리카 독립 내용에서 나3이 확정됨.
수특에 마렝고 전투가 있긴 한데 리디아급 지엽이라ㅋㅋ
아니 저게 있네 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
나1이나 나3인건 찾았는데
적극적인 대외 팽창< 이거 땜에 대륙봉쇄령 말 하는 건줄 알고 나1 고름 러시아랑 전쟁도 라이프치히 전투 있으니....... 틀렸...ㅠ
근데 생각해보니 나1이나 나3 모두 대통령 당선 된 거 아닌가요?? 1번선지
나1은 쿠데타로 권력 장악하고 제1통령에 취임했어요
나폴레옹 1세
쿠데타로 제1통령 취임
국민투표로 황제 즉위
나폴레옹 3세
국민투표로 대통령 당선
쿠데타하고 국민투표 거쳐 황제 즉위
근데 수특에 나3도 국민투표로 황제되었다고 써져있네요 뭐지ㅋㅋㅋㅋ
문제 보다 수특 날개가 더 세세하네;;
제가 지금 올린 게시물 봐주세요!
류성완쌤 교재에도 그렇게 쓰여있어서요...나 3이 국민투표로 황제 되었다고
그럼 이 문제는 '왕정복고와 혁명이 교차하는 격동의 시대' 보고 빈 체제로 유추해서 푸는게 제일 확실한 것 같네요
저도 부연하자면 덕후님 추론도 합리적이고
나3같은 경우엔 1851년 쿠데타로 권력 잡고 국민 투표를 거친거니 사실 둘 다 맞는 설명이라고 볼 수 있을거같은데요?
연표 빙글빙글 n축 3연속 돌리기ㄷㄷ
그냥 왕정복고와 혁명 교차에서 나3인 거 알았음.. 세세하게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