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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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잘났다는건아니고 뭐 잘하는사람 봐도 내가 정말 노력하면 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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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골 9
대패+불닭 국밥 잔치국수 이 중에 뭐먹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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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사적 대화해서 너무 많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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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1
항공우주쪽으로 가려면 설카포를 거의 무조건 가야한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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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눈을 쏨 0
연휴 내내 눈 퉁퉁 부어서 공부는 커녕 눈을 못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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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1
수학 고정2입니다.. 실모풀면서 연습하고싶은데 어려운 문제만 가득하기보다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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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인거 방금 앎 이 닉을 달 자격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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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감이 별로라 난 안하고있는 유행어중에 하난데 어떻게해서 나오게된 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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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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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파이널때 집에서 해서 몰랐는데 실모 ㅈㄴ쌓이는데 이거 중간중간 처리하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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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에 필기할 내용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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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다 10회언저리부터 개쉬워서 무조건 50박아야하는데 자꾸 저능아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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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걱정이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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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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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호두랑 연의 간 사람 둘이 임팩트 말 안됐는데 올해는 그정도급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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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0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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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광역 경쟁률 보니까 3.75대 1인데.. 내신 2.03이고 생기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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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89 9모 90 백분위입니다 작수 70(4)였고 이제 더 이상 올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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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dudzl snffjeh gksrmfdl dks cuwla dlrj djEjrg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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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선지보면 확 와닿음... 미묘하게 선지 비틀어 놓은게 국어 오답 선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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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0
최근에 미분/리만기하학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을 위해 탄생했다는 것을 물리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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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칸트 샌댈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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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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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커하 1
노찍맞 88 ㅆㅂㅂㅂㅂㅂㅂ 존나 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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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햏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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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극 프랙탈 1
이번년도에 공부시작해서 아예 안했는데 쫄리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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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튀하고 집 가서 복영 2배속으로 보는건 허수행동인가 살짝 고민됨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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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적응할만큼 해서 좀 어려운 거 하고 싶은데 간쓸개는 너무 쉬워서... N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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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한 번만 생각한걸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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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미적 60분컷 만점이네 수능 얼마나 잘 치나 보자 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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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괜찮음? 0
모고시즌이라 별 상관은 없을거같은데 걍 궁금함..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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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람을 이름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2
뉴스보다가 본건데 이민재라는 이름보면 남자이름이라고 샹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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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살면서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소리 들어봄? 10
난 옥택연을 제일 많이들어봤음 근데 막상 나는 닮았는지 모르겠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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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어 실모 0
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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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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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 공군 투투러(였음) 특기장물보 자대 뱅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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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그냥 풀때 컨디션이 안 좋았어서 그런가.. 9평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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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는 문제 안 읽어서 틀리고 1-3은 실수해서 틀리고 에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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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물리하고 싶은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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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실제로 5등급짜리가 조언댓글 다는 거 보고 생각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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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황분들 6
9모 50이고 풀었던 모든 모의고사에서 96~100진동하는데 작년엔 1~2진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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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은 의대증원이랑 킬러문제 베제때문에 등급컷 ㅈ되서 혼란이지 의대증원 확대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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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약이 12
오늘 내일 금욜 일케 있는데 내일을 빼기위한 핑계를 구해요 사유는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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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5개 학교를 해결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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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4
근데 이상하게 시간은 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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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
4장 안에서 붙었으면 조켄네 다 떨어져서 건대랑 켄텍 고민하는 날이 오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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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하면 6
맞말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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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겨울방학에 2
여동생이랑 같이 독서실 가서 공부하기로 함 여동생 공부 습관도 잡을겸해서 그러기로...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