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만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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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문디컬이 더 나은선택일까요
국어를 잘 못하고 수학은 좀 치는거같습니다
대충 국어 3등급 수학은 미적기준 96점 이상 나오는편입니다 영어 1등급
준비하면 사문 + 지리 조합으로 준비할 거 같습니다.
과탐 쏟아야하는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과탐할시간에 국어에 쏟을생각입니다
어차피 이과 메디컬도 국어는 어느정도 잘봐야되니까 문디컬로 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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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시스템생명 53번인데...추합가능성 있나요?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무조건아닌가
의대 치대는 전문의과정때문에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의대만 바라볼생각입니다
약수는 기회비용 고려했을때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국어는 과외받는게 나을까요...?
국어는 저도 그리잘못해서...
하지만 한의대를 고려한다면 무조건 사탐이 맞는거 같습니다
사문 강추합니다 도표 날먹이라
이번수능은 도표보다도 개념적인(??) 부분에서 많이 오답률이 높았다고하더라고요 지엽적인게 나온걸까요?
실수 유발하도록 교묘하게 함정을 숨기는 경우도 있었고 올해 국어 잊잊잊처럼 의도적으로 문제를 꼬아서 낸 경우도 있었는데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았어요
제가 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운도 좀 따라줘야 함 사탐 무너지면 끝이라..
운이라는게 만점받아도 백분위나 이런면에서 손해를 볼수있다는 의미실까요?
그것도 맞고, 실수 하나로 나락갈 수 있는 리스크가 크다는 말이었습니다. 과탐도 컷이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그래도 하나 틀릴 때의 위험은 사탐이 더 큰 듯
지방한 대다수가 백분위 반영이라 2개 틀려서 80대 나오는 순간 위험해지니... 솔직히 저도 이번에 둘 다 만점이지만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함
백분위 대학이 대부분이면 수학 잘하는게 메리트가 별로 없을수도 있겠군요... 98, 99나 100 차이라면..
그렇죠 그럼에도 경한이나 깡표대학은 수학100이 강하지만... 대체적으로 문디컬은 탐구 만점이 압도적으로 중요한 듯해요
미적 백분위 99~100 영어 1 사탐 만만 이라 치면 국어를 어느정도까지 올려야할까요? 이과 메디컬로해도 국어는 무슨일이있어도 2등급 나와야 되더라고요...
저도 아직 라인을 확실하게 아는 건 아닌데 저정도면 올해 기준 높2는 나와야 지방한 쓸 것 같아요. 1만 나와주면 경한 질러볼 듯
다만 올해 미적 확통 차이가 심해서 미적92~96이면 국어 2 떠도 될 것 같고 확통이면 높2~1은 받아야 지방한 쓸 걸로 보입니다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백분위 높2까지 만들수 있으면 무조건 문디컬
과외받는게 나을까요 국어...ㅠㅠ 확실히 한의대만볼거면 문디컬이 낫다는게 중론이거같군요
아무래도 과탐보다 안정성크고 시간덜써도 되니
저랑 똑같은 목표에 똑같은 학교라니..묘하게 동질감 드네요 저도 내년에 사탐으로 돌릴까 생각했는데 화이팅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