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 자연논술 본사람들 이리와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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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2랑 기하 두문제는 완벽하게 맞은거 같고 생명도 답은 다맞은거 같고 2-2에서 그 무거운 입자랑 가벼운 입자 세포막 이동시 농도차에 의한 이동속도 그래프 그리고 근거 서술하는거에서 단순확산 촉진확산 그래프는 맞았는데 근거 서술에서 약간 부실할 거 같아서 감점 받을거 같음..
이정도면 합격할꺼 같음? 여기서 완벽하게 답다 맞고 서술도 완벽한 사람이 16명이 넘었을까? 그정도면 의치를 쓰지 않았을까?
제정신이 아니고 간절해서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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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답은 다맞긴했는데..
예예 그래서 의치한 다 서술에서 갈릴거 같아요. 전 물리라 사실상 포기했지만....
역대 평균 컷보면 한이 의치보다 5~10점가량낮던데...
2년전인가엔 한의대가 치대보다 높았던적 있어서 그건 약간 운빨이긴해요
근데 물리 한 문제가 되게 감점 요소 많아보여서 화생이 좀 유리해보이긴한지라 답 다 맞으셨으면 기대는 해보셔도 될듯요?
마음을 비워야하는데 그러기 쉽지가 않네요ㅠ
전 물리 20점짜리 하나 왕창 감점 당할거 같은데도 맘 못 비우는데 답 다 맞으셨으면 당연히 그러겠죠ㅎㅎ
꼭 합격하세요!
ㅠㅠ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의치한이 항상 점수차가 나는건 아니구요. 정말 문제 어렵게 나오면 의대와 5~10점까지 차이나는 경우도 있긴해요. 그래도 치와는 그정도 차이는 안나더군요. 작년인가는 특이하게 경한이 많이 낮았죠. 보통 문제가 평이하하면 각 차이가 줄어들죠 몇년전 문제 평이하게 나온적 있었는데 의대컷 90점 치대 88점 한의대 86점 이었음. 각 2점씩 큰차이없었음. 당시 제과외생이 답은 다맞은거 같은데 풀이 한두문제가 조금 부족한듯 하다고 하더니 89점정도로 합격하더군요. 의대는 몰라도 치한은 평이하게 나와도 답을 다맞고 풀이도 어느정도 된다면 다들 붙더라구요. 합격하길 바래요.
이번에 전체 경쟁률 97:1로 낮은점, 불수능으로 국어 84, 수학 84, 영어 1등급 4퍼, 모든 1컷 과탐 47 이러한 이유로 최저떨이 많아서 실질경쟁률이 굉장히 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경한 논술 지원생의 경우 어떤 시험이었던 최저는 비슷한 비율로 맞추더라구요. 어짜피 과목당 4%의 인원은 1등급을 맞으니깐요. 국수탐은 큰영향이 없을겁니다. 다만 올해 영어는 확실히 변수가 될듯합니다. 그래도 실질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실력이 있는 경쟁자들이 최소 10배수는 될겁니다. 비슷한 실력의 10배수는 시험난이도와 상관없이 평이한 경쟁은 아닙니다. 논술 고인물도 많구요. 최저 경쟁률 차이보단 본인이 어느정도 썼냐가 더 중요합니다. 이정도 난이도에서 답다맞았고 풀이 한두개 부족하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