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오답률을 활용하는 방법 (칼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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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 분석의 시작 |
이해국어 |
선지 분석을 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오답률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국어문제를 풀다가 2~3문제로 선택이 좁혀진 이후에, 이지선다 혹은 삼지선다의 늪에 빠지는 경험.
그리고 실제로 이는 아래보이는 오답률 표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답률 1순위 10번 문제에서는 4번과 5번에 몰렸고
오답률 2순위 30번 문제에서는 1, 3, 4번에 몰렸습니다.
나머지 순위에서도 대부분 이와 유사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연일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구성에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다른 분들도 제 말에 동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의도를 출제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 어째서 정답이 아니라 다른 선지로 눈을 돌리게 되는지
- 이 정답이 되는 선지를 선택하지 못하는지
잘못된 선택으로 유도하는 출제 방법론을 출제 원리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눈에 안보이죠. 역시 출제 원리와 의도 역시 눈에 안보입니다.
하지만 오답률이라는 수치는 눈에 보입니다.
안보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보이는 것부터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 | 오답률을 활용해봅시다. |
이해국어 |
그래서 이번 12월 7일에 제가 무료로 촬영한 특강의 일부분을 올렸습니다.
해당 방법론의 구체적인 실행방식과
왜 해당 과정이 상식적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해당 강의에 대한 교재를 다운받고싶으시다면
![]() | 모두들 화이팅!! |
이해국어 |
이번년도 연초에 이런저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라든지(AI를 활용함)
한편 이런 종류의 칼럼들을 많이 작성할 생각입니다.
올해 수능을 공부할 친구들에게 제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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