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스나시 주의할점1편(안정도 접수전 필독)

오늘 마감이길래 써봅니다

일단 본인이 안정권이 아닌 대학을 쓸때 고려할점(5칸이하로 쭉)

빵구 펑크 폭 

<2024버젼>

1) 되도록 (특히 "다"군의) 대형과는 피하자(특히 문과)

--->1)일단 기본적으로 다군은 추합인원이 많습니다. 추합인원이 많다보니 등록을 포기해도 전화를 다 돌릴 시간이 부족해서 추가모집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2)등록포기를 안하는 빌런들이 같은 비율이라쳐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많이 도니 많은 사람을 거쳐야됨)

       3)~계열같은경우는 많이 뚫린 경우가 없다 (한성대/교대같이 그냥 학교자체가 계열모집인곳 제외)

       4)애초에 대부분 다군을 안정으로 깔아서 대형과를 써버리면 안그래도 돌릴 인원이 많은데 도는 시작이 늦음

--->즉 안정으로 떠도 같은 확률로 보인다면 소수과를 쓰자 (ex 경영학부 이런식으로 100명이상 다군 피하기)

+올해는 경희대랑 건대가 미리 마감치면서 영향있음

스나면 같은 확률 아니어도 표본분석 야무지게 해서 소수과 고르는게 유리함(대형은 그거 일일히 불가)

2) 최근 입결이 상승추세인(인기가 많아지는) 대학은 피하자

--->이걸 고려해야되는라인은 건대부터 그 아래라고 생각됨(그위는 순위변동이 크진 않았음 (여대제외))

-------> 폭빵 폭빵 법칙이 잘 통하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표본이 많이 모이므로 빵이 나진 않음

ex)22수능시절 건대 안먹힘

     20->21->22 과기대 등

올해 특히 조심해야할 (피해야) 대학/학과는 (인천대전체, 명지대 문과, 한양대 에리카(전체), 세종대 전체, 가톨릭대전체 , 경기대이과)

이중에서도 나머진 단순히 떨어질 수 있는거지만

아래말하는 3개는 사실 오를만큼 올라서 억울한 상황 생길 수 있음

명지대는 부실대 이미지 탈피하면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상황이지만 부실대 이전에 하락세였던걸 감안하면 슬슬 고점

특히 인천대는 지역 충성도도 높아서 조심-->굳이 무리할 필요없는대학(대안도 많고 여기 붙을성적이면 위에 질러볼만한 애매한 라인)

단순히 최근에 투자좀 한다고 올랐는데 4년전 백분위 50초반도 들어가던걸 감안해서 각자 판단

경기대는 신분당선 뚫린이후로 꾸준히 상승중(결국 가천대처럼 송파 대치지역 수요가 높은셈인데 그거 흡수할 만큼 흡수했음)

님이 입학하고도 계속 오르면 좋겠지만 올해까지는 거의 확정적으로 오를 학교들이고 당장 내년부터 떨어진다면 님이 고점에 물린셈임

ex) 연미(10년대 중반 지그재그하다가)갑자기 자율융합계열만들면서 떡락--->최근 다시 회복 시작

이것처럼 학교에 큰 변화가 생기면 상승세라는게 팍 꺾여버리는데

위 대학중 인천대 경기대는 국책사업에 휘말릴수있는거도 생각해야됨

안정러들도 이건 신경쓰자

3) 충성군이 있는 라인은 피하자

----> 모든 인서울 여대 끝자락(최소한 서울권에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항상 모임)

----> 명상가 중 대형과(낙사 구매하지 않고 들어오는 표본이 많은 구간)+서울 안쪽의 마지노선 느낌으로 충성도 높은편

----> '한서삼' 인서울의 진짜 끝자락 그 자체 충성군 다수

4) 말이 많은 과들은 치우자

--->주로 언급되는 대학들/ 빵난다고 말이 많이 나오는 대학들

단, 올해 교대 말 많은데 교대는 빵꾸 확률 높긴 합니다

폭빵을 엎을만한 많은 자리+올해 이월인원(최저영향)

(나군에 모든 교대가 몰려있다는 특수성 때문) 아무리 많이 모여도 100명이상 뽑는교대가 전국에 두자리수 이상 있기때문에 그걸 다 채울수는 없죠)

즉, 마지막까지 눈치싸움하다가 경쟁률 낮은곳을 고른사람이 승자인셈이지요

+면접으로 뒤집기 가능한 특정교대도 있구요

그래서 작년에 부교 평백 59도 가능했던거구요

물론 올해는 어디가 뚫릴지 모르겠다만

안뚫리는교대조차도 추합권으론

앵간히 국숭~인가경라인성적대라면 교대는 거의 가능하다봅니다

헬스장 도착해서 2편은 헬스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