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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헛산거 아님? 대학 가긴 했을까? 대학 갔으면 더 비참할듯 자기 인생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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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들은 더 열심히 해야됨 안그러면진짜인생낙오자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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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손흥민이 무슨 잘못했다고 공개 사과까지..."나도 인간이다. 내 책임이다" 2
도대체 손흥민이 무슨 잘못했다고 공개 사과까지..."나도 인간이다. 내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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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냅킨 1장 팔아요, 5억부터 시작합니다!"…'전설의 시작', 얼마까지 올라갈까? 0
"여기 냅킨 1장 팔아요, 5억부터 시작합니다!"…'전설의 시작', 얼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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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환경변화 등으로 잠자리에 누워도 수면에 들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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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진짜 장난없던데 엄마 등골 점점 굽음 ㄷㄷ 무슨 감자값이 세계1위야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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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취미로 시를 씁니다. 시를 평소에 안 읽으시는 분들도 재밌게 한 번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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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너무 무섭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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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가 6
집에 있으면 그냥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게임도 재미 없고 하기도 싫음.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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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9% 라고 나오는게 있어서요~ 이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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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할까 고민중이에요 학교에서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든데 내신은 1.3이라 버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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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면 7
대학 친구사귀기 어렵나요 틀딱으로 보는 시선이 많진 않을지.. 대학을 안가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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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라는 긴 마라톤 지금 시점까지 달려오느라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달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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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과 부동산 폭락등 서민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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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오랜만에 와봤어요. 다들 더울텐데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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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보며 농구하는 감성 크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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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학부 막학기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재수할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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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대상으로 8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게끔 만들어야 함. 국가가 지능지수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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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신 망해서 생기부라도 어떻게 채울려고 애쓰는 고2입니다ㅠ.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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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건데 왜 게을러지는지 알꺼 같음.. 어제 에어컨 고장나서 1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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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은 어제죽은이가 그리던 내일이다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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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된다.. 컨디션조절 최소한으로 하면서 공부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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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필적확인란 원칙을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모두들 감수성 충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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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긴급생계비 대출 이란 제도가 생겼더라고요.신용도가 낮은 분들에게 긴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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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준생이고 정신과에 2년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의존을 심하게 하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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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당 150만원 정도하는 트러블 박멸 셋 준다네 댓글보니 참여자 몇 안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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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득 오르비가 생각나 간만에 들어와본 아재입니다 정말 치열하게 수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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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떨어질수록 가만히 자리에 앉아 집중하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자꾸만 잡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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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는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 무기력해요.. 아무것도 나아지질 않을 갓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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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1학기 많이 쉬고 2학기에는 매일 점심 먹고 등교했음(지금은 괜찮음)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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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무려 11년 전에 가입했네요 가입했을땐 정모도 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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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글 퍼와써요 I'm twenty sixteen 난 수능시험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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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월입니다. 슬슬 막판 스퍼트를 제대로 내야 할 때죠. 원래라면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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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초조해하지 마시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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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4
가정폭력, 학교생활, 성적, 입시 등등 어떤거라도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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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써봄 ㅎ ㅎ 오늘부터 공부시간 인증이랑 공부한 내용 올릴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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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있고 주위에 공부하는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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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계절 어떤 시간대에 듣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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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존나 헤롱헤롱거리는데 집가야하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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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고 옷좀 사려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시켰는데 맨투맨 하나빼고 다 반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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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2
3년만에 들어와보는데 오르비도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ㅋㅋ 다른 건 아니고, 이제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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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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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수능날이라면서요....? 2003년~05년까지 뺀질나게 들락날락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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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우리는 매일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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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썼던 글들이 아직 남아있었네.. 모조리 날려버리는데 시간을 오지게씀ㅋㅋ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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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0
막내동생에게 수시합격 기원으로 레터링케이크를 선물 해줬는데 참 좋아라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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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반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첫 글을 씁니다. 이유는 근 1년동안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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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2. 산다는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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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다시 수능보겠다고 마음잡은지 이제 3년차... 기존에 문과 수포자...
스크랩.
와 ㅅㅂ 혹시 정시로 가심?
6,9 전국 한 자릿수 하고 첫사랑 깨진 뒤 수능 꼬라박아서 수시로 갔는데.... 이것도 나중에 썰 정리해서 풀어드릴게요
고트시네요
혹시 6,9 등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용
잘보면 고등학교에서 알려줌
물론 현역사이 등수긴한데
표점기준인가요
6모를 잘밧엇는데 별말없엇길래요
님은 그걸 아시는 걸 보면...ㄷㄷㄷㄷ
대형 재수학원들이랑 고등학교들이랑 연결된 네트워크가 있어서 거기 기준으로 등수가 나옵니다. 물론 공개를 안하기에 저도 알음알음 오프 더 레코드로만 들었지만.... 물론 독학재수로 한 자리수 드시는 괴수 분들이 있었다면 미포함이었겠죠?
6, 9 등수보다 첫사랑 깨진 썰이 더 궁금한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4.gif)
GOAT![](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18.png)
우와 제가 여쭸던 걸 간결하고 팩트만 쏙 뽑아서멋진 글로 완성시켜주셨네요 !!
꼭 잘 외워볼게요 고마워요
나중에 시간 나면 2,3편도 써드릴게요.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오감이면 맛도보나요
딸기향 형광펜을 추천드립니다 ^^
대학가서 잘 써먹겠습니다
영단어 암기는 정말 고통스럽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발요대학공부에 써보겟읍니다
하체튼튼~ 피티레슨~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하체튼튼 피티레슨
죽을 때까지 안까먹겠다
그저께 골학할때 뇌신경 통으로 외웠는데ㅎ
다 끝나고 다시 보니 반갑네요
골학 오티를 끝내시다니... 4년간의 고통에 발을 들이셨군요
미래는 모르겠고 이제 동아리캠프 시작해서 죽겠어요ㅠ
의학계의 goat
요즘 오르비에 의대생을 위한 글이 많아져서 좋네요..! 아직 예2따리지만..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1년 불꽃 같이 즐기다 가시길...허허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12.png)
잘써먹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설의독학 닉 먹어놓겠습니다
1번은 국어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우리가 예전에 본 유튜브 영상내용은 기억하는데 왜 전에 본 책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날까를 생각해보면..
전 영상화라고 부르긴하는데 큰 맥락으론 동일한거같아요
맞습니다. 저는 몰랐었는데 갤러거님처럼 최상위권은 거의 다 써먹고 있었더라구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6.gif)
감사합니다!!의대와서 느낀건 아 내가 고딩때 운이 좋았구나
공부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ㅋㅋ
수능때보다 공부량이 훨씬 많더라고요
근데 저렇게 외우게 되더라고요 어떻게든 넣어야하니까
사람의 뇌용량을 실시간으로 팽창시키는 듯 합니다.
저는 쓰는건 힘들고 요약해놓은거 보면서 외웠다 싶으면 안보고 쭉 말로 읊어보고 빠뜨린거 체크하네요ㅋㅋㅋ
먹고싶다 님이나 주변 의대생 동기 분들 보면
요약노트를 따로 만드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ppt만 달달 외우고 시험 끝나면 아예 싹 까먹고 이런 편인가요?
2,3편에 쓰려고 했는데 단권화는 하는 사람 70 안 하는 사람 30 정도 되는 편인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18.png)
비록 의대생은 아니지만..실천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갓....
설의가 알려주는 암기비법 든든하다...!
백지복습 강추!
ㅇㄷ
기억하고 싶으면 기억하려는 훈련을 해야 하죠. 장기기억으로 남기는 습관이 없으면 의식적으로 기억할 과정을 반복해야 되고... 암기과목이라고 부르지 않는 과목에서는 백지 복습하는 걸 싫어해서 꼭 책이든 인강이든 복습이라며 보면서 쓰고 보고 읽고, 이렇게 하니 뭘 모르는지 몰라서 단권화하려다가 개념서만 자주 썼어요. 쥐어짜내서 틀린 걸 확인하는 순간이 싫어서... 이 방법 말고 다른 복습방법은 없나 빙빙. 근데 또 국어에서는 문제를 틀리지는 않아서 그런지 내용 요약할 때 잘만 써서 효과를 봤는데 말이죠. 기존 방식의 한계를 넘으려면 자신만의 고집을 꺾어야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