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33 학고반수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7895889
어케 생각함 국어 6 9모 4등급 중반인데 수능 때 그냥 말아버리긴 했어 화작 미적 물리 생명인데 물리 생명은 내가 실모 칠 때랑 비슷하게 성적 나오고 수학도 실모 받는정도로 나오고 영어는 70중후반 인간인데 84점 나오긴했어. 근데 미적은 핑계좀 대자면 수분감 풀고 뉴런 2배속으로 1회독하고 실모만 풀다 수능쳐서 올릴 자신 있고 국어는 최인호 문제풀이법 수능 40일전에 적용해서 수능 때 문학 개말아서 독서도 말은 스타일이거든.... 어떻게 생각해 지금부터 학고 반수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참고로 9모때까지 공부 제대로 안해서 9모 43356받은 앤데 수능 때 63233받은 애야... 같이 고민좀 해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만추는 7
못생겨서 못 가는
-
치피치피 2
차파차파
-
아오 메이플 4
하드스우 3페 개좆같네 공부할때보다 더화나는데
-
던만추 재밌음? 0
라노벨 원작인 것들은 잘 못 보겠던데
-
그냥 좀비떼들 손에 엑셀 브릿지 서바 들고 우루루 몰려다니고 골목골목에는 담배연기...
-
14시 30분쯤 카페 자리 넓은곳으로 잡고 사진 찍을테니까 1
다들 그리러 와 ㄹㅇ 기다린다
-
학점인증 4
어 형이야~~히히똥발싸
-
폰 개쎄게 휘둘렀는데 금감;;;;;
-
어떤 동네일까
-
옯만추한다고요? 11
새 친구가 생긴다고? 벌써부터 설레는데 본인전적: 초딩ㆍ3월 1일, 신발장앞에서...
-
극한상쇄 어찌됨 0
ㅇㅇ
-
밥먹으려고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어떤 할머니가 와서 좀 앉아서기다려도 되겠냐길래 내가...
-
대치 가 보고 싶어요 10
-
진짜 자러간다 2
ㅇㅈ 메타 돌리지말아줘 얘들아..
-
그거 어떻게 하는거지
-
ㅈㄱㄴ난 걍 안보긴하는데 웬만하면..
-
실키보이즈요즘게을러서굶는다
-
스트레스 프리존<< 걍 존재 자체가 웃김 ㅋㅋ 가끔 저기 들어가서 혼자 소리지르고 있는 상상 함
-
하응~ 2
흥선대원군
-
진짜 조온나 예쁜 여자 봄 점심시간이라 사람많아서 강제 합석당해서 앞에서 폰보면서...
-
솔직히 디시? 관상도 많이 보임 ㅋㅋㅋㅋ 미안합니다 친구들~ 공부 잘?하시잖아~ 어...
-
내가 오뿡이 잡아먹을까봐 내 자신이 좀 무섭더라고
-
나 2시부터 대기타고 있는다? ㄹㅇ 오면 음료라도 먹고가
-
흐흐
-
수학이랑 영어는ㄱㅊ은데 국어가 문제입니다ㅓ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
확률적으로 없을 수가 없음 전 팔로워도 거의 없는데 시대 같은 반 사람한테 발굴당함
-
고피자 앞으로 집결
-
자러가야지 4
복숭아 먹고 싶다 자러가야지
-
쪽지로 야! 너 내 동료가 되라! 이러는건가…
-
세지 사문
-
나는 고점은 높았는데 저점이 무진장 낮았음
-
교회출석알바임.. 고용주는 아빠임..
-
내일 몇시로 정할까? 어디카페에 내가 대기타면돼?
-
현 고3, 입시컨설팅 받아보려는데 어디가 좋음? 지방러라서 잘 모름
-
내공을 수련하고 검술을 단련하고 강자한테 도전하고 낭만의 시대에서 살고싶구나
-
시대 맨 앞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오르비하는 애도 있던데
-
민지야 8
내꿈속에 나와줘...
-
이거 나도 모르게 여자 애니프사 캐릭터랑 옯붕이들 동일시?하게된듯
-
눈 감고 잘때까지 기다리기가 싫음 세상에 너무 재밌는 게 많다 웹툰유튜브드라마게임
-
비활탄지 어연 한 달째 갑자기 인스타 깔고싶어짐 이래서 사람이 바쁘게 살아야하는건가...
-
요즘엔 더 강하단 생각이들음 두분다 멘탈이랑 생활력 최강자임
-
내일 교회 갈까 2
귀찮은뎅
-
나형 킬러는 실전개념이라는 이름 하에 오체분시가 돼서 그런가…. 그리고 나형 킬러가...
-
지금 보니까 그냥 같은 사람이신 것 같다 부모님도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힘드시겠지...
-
진짜 중간에 깨우면 다 죽여버릴거야 ~
-
그러다 친해지면 재밌긴해
-
히히 똥 발싸 1
히히 발싸 히히
-
쪽지에 자기소개서 넣으면 검토해봄
-
ㅈㄱㄴ 합격증은 없음 어디갔나 모르겠음
현역이면 학고보단 쌩재수가 낫지않음?
현역으로 작수 63233 받고 학고 반수 고민중... 지금은 개강했으니 학고지용..
현역으로 갓으면 학고보단 쌩재수가 낫지 않냐는 말이엇음 본인이 진짜로 올릴자신이있으면
늦었다
그성적이면 반수할바에 학교다녀라
근데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현역 때 6모 치고 나서도 공부를 4-6시간씩 하다가 9모치고 나서부터 8시간이상을 하며 벼락치기로 공부했어요.. 근데도 이정돈데 학고 반수로 시간 널널해지면 더 잘 칠 자신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실까요
내년까지 공부한다 각오할자신있으면 오케인데
지금부터해서 올해안에끝낸다고 각오하는건
아무리생각해도 물리적으로 무리
이거 감안은 하시는게나을듯
이번도 망하면 전 군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저도 생각 안해봤고요 군수까지 실패하면 그냥 입시 포기할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부모님 설득해서 독재가서 학고반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과목 망친 사람은 미련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달리세요
저도 과탐 하나 망쳐서 삼반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