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한의대는 왜 입결이 떨어졌는지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794497
어제 대강 알게되었네요
아버지 지인분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말을 들었는데
그분이 자주다니는 면소재 한의원이 있는데
젊은 분(30~40)이 원장이래요 학교는 원광대 나왔고 집은 전북인데 그 쪽은 개원자리가 없어서 전남 나주 시골까지 왔다네요 이거듣고 개원가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걸 느겼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통 열등감이 많을수록 자꾸 급을 나누려고 한다던데 적당한? 열등감이 향상심으로...
-
너무힘들다 1
ㅎㅎㅎㅎ 버티자!!!ㅎㅎ ㅠㅠㅠ
-
흑흑
-
신촌 맛집 7
신촌엔 맛집이 없어요~ 딱 하나 고르자면 부탄츄
-
이번 9모 13231이고 외대 인문논술 하나 쓰려고 하는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
있다면 무슨 도움을 받았다 느끼는거임? 독해를 가르친다는 게 납득이 안감
-
학우 95000원 계적 105000원 컼ㅋㅋㅋㅋ
-
재수생 특 2
재수생 전부는 아닌데 재수생 몇은 너무 무게 잡는다. 그러다 오수생 형한테 혼난다....
-
저도 참전함 3
왜 경쟁률 개높을것 같지... 경영까진 안 되는 애매한 12111들 다 모일 것 같은데
-
24년 2월 졸업?
-
제가 졸업년도 때문에 학생부를 별도로 제출해야하는데요. 대학 모집요강에 나이스...
-
사실은나도오루비상위권?!
-
재업) 의대목표 지방 일반고 1.3 수시반수생 수시카드 0
어제 아무 답변도 얻지 못해서 재업해봅니다! 전북 소재 일반고 출신 반수생입니다...
-
국어 백분위 43맞고도 나정도면 국어 재능있는듯 이럼 ㅋㅋㅋ
-
한강 가야함? 비문학은 진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음
-
당연하게도 드라마틱하게 성적 바뀔거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을했음 당연하게 아니였음...
-
작수 국수 낮3 중3 -> 6모 백분위 94 95 -> 9모 원점수 96 96이...
-
사설이 저 논리로 답 선지를 구성해서 그렇구나 기출벅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인듯
-
졸음기차달린당 0
안부지런행
-
. 3
-
독학해보려고 했는데 학원다니는게 나을 거 같아서요..ㅠ 집 앞에 있는 데 보다는...
-
크아아앙
-
9모 92점 1
설맞이 미적분만 사서 추석때 풀어볼까요????
-
천만덕 가쥬아
-
아니시발 오르비에서 논다고 자기가 연고대인줄아는애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야 삼수...
-
큰어싸
-
수능은 미적선택했고 확률 조금알고 통계,기하는 아무것도 몰라요 답안 작성방법도...
-
제목그대로 생기부에 화학관련된거밖에 없는데 학종으로 간호학과 지원하면 가능성 낮겠죠...
-
수만휘 구경가서 인터칼리지 검색했는데 글 개수가 어마어마하네요 여기 써보려했는데 런쳐야할듯 엄
-
ㅅㅂ 모교 행정실 전화해보니 수능접수 안됐다는데? 11
논술 접수할때 서류는 뭐 따로 준비할거 없죠? 생기부 파일같은거 첨부하고...
-
https://orbi.kr/00055155801 투표 해 주면 총 50만 덕코...
-
김승리 아수라 들으몀거 이감 모고 사려고 둘다 사버림 강의는 아수라 들을거에여...
-
수학 개념도 다시 봐야할 것 같고…ㅜㅜ 답만 내면 되는게 아닌 시험인지라 학원을...
-
2206~2509 평가원 생윤 윤사 모음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다들 4합5맞출거라 생각하고 쓰는건가? 혼자 독보적으로 다른 4합8들 제끼고 오후...
-
많아 낡았다는데 신축한 것도 무산되고… 많이 낡았나용…
-
이모가날봐야되는데
-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번만 연대 논술 첨삭만 받아보고 싶은데 그런건 없나요...
-
서울시립대 면접이랑 한양대 논술 겹치는데 어떡함 ㅠㅠ 이제 더 바꿀 곳이 없는데ㅠ...
-
이기지 못할 슬픔 없었다고 했고, 슬픔은 나무가 느끼는 감정이니 화자는 안 슬펐다는...
-
과목은 수학인데 주1회 현장응시+동네학원에서 모고 보고 있긴한데 동네학원->강k로...
-
국수는 언미
-
성대에 과고 영재고 많이 오려나
-
그의 앞엔 무슨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 그...그만 알아보자..
-
회차별로 다르겠지만 어떤게 더 어려울까요 둘 다 있는데 뭐 풀지 고민중 아 엄소연쌤...
-
내가 사전을 읽는건지 책이 날 읽는 건지.. 여긴 어디.. 난 누구… 어디서부터...
-
최근 한약사들이 오르비, 수만휘 등등 학생커뮤티니에서 한약사는 일반약을 모두 다룰...
그렇게가아니라 한의원은 자금력있어서 크게하거나 물려받는거아니면 지금 차리면 다 망할걸요..
ㅋㅋㅋ 뇌내망상은 자제좀요
....진짠데
그리고 검색해보니 한의대생이신듯하네요 음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개업힘든건 믽지않나요
개업힘든거랑, 다 망하는거랑은 다르죠..^^연경스나화이팅!!
ㅎㅎ 12에성공해서갠춘
전보다 힘든건 사실이지만 차리면 다 망한다니요 ㅋㅋ
입시철에 올리는이유가 ㅎㅎ? 일기장에 쓰세요 ㅎㅎ
이과상위권들이 가는게 안타까워서요
그럼 팩트가져와서 말하세요 ㅎㅎ 카더라로 폄하하지 마시구요 전문직 걱정하시네 ㅋㅋ 재밌네요
본인 다니는 독서실 옆자리에 설경 01학번 7급준비하시는데 이분보면 설경도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ㅋㅋㅋ
7급이면 엥간한대기업보다 낫다는게 중론인데 물론 설대내의견까진 모르겠네요
제 말은 설경가서 7급가는 그 자체에 초점이 가있는게 아닙니다 당신처럼 한두사람만 보고 객관적 지표없이 본인이 안겪은걸 사실인양 말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거지요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이 보는 사이트에 당신이 찌라시 처럼 올린 글로 선동당할 이과분들이 안타까워서 쓴겁니다^^
7급하시려고 서울대 경영가십니까? ㅋㅋㅋㅋ 진짜 재밌는 분이시네요
쩝.. 01이면 회사다니다 지쳐서 나오신분일확률큰데 뭐 그건초점이아니네요 근데 제가 좀 어그로같아서 죄송하고 그럼 처음 한의사 취직할때 네트로 얼마받나요?
그리고 7급 설경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겟네요 또 대부분의 한의사가 힘들고 소수만 괜찮지않나요?
평균이란게있잖아요
몇년전만해도 처음한의원 들어가면 2.300받고 일한다 그랫고 차리는건 엄두도 못냈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한의계 종사자십니까? 한의사면허 가지신 분 중에 몇분이나 만나보셨길래 대부분이란 말을 쓰시는지? 200은 물론 돈 안받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그런경우엔 유명하신분 밑에서 배우는걸 목적으로 하는거죠 그건 한의사 뿐아니라 다른 직업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ㅋㅋㅋ 설경은 7급이 극 소수라는게 당연하다 싶이 한의사는 어렵다라는걸 당연하다 말씀하시니 근거좀 제시바랍니다
부원장하면 수도권에서 400정도 받고 요양갈 경우 5~600쯤 받습니다 대부분 병원 경영같은 현실적인 것이나 술기 좀 배우고 1~2년 뒤 개원하는게 일반적이고 요즘에는 수련받는 사람도 늘어나는듯요
제가 너무 옛날틀에박혀있었던것 같네요
입시철만 되면 악질적으로 글 적는 사람 있어서 좀 사납게 글적었는데 이해하시고요 본인이 아무생각 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걸 기억하시길 바래요 ㅎ
저도 수능이라길래 와서 저 현역때 생각도 나고 해서 짧은 생각이 조언이랍시고햇는데 주의하겠습니다. 막 악한 의도는 아녔어요 알아보고 쓰도록하겠습니다 근데 논외로 요양 워라벨 쩔텐데 꿀직업인듯...문송합니다
500-600정도 벌기싫고 돈 좀 더 벌고 싶으니까 간거지 개원하면 적자나시는줄 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