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의대 정원 확정 승인 중지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7965233
오늘 가처분 소송은 각하되었지만,
법원이 정부에게 2000명 증원의 근거와 현장실사 및 회의록 제출하기 전까지는 의대 정원 확정 최종 승인을 중지시켰네요 ㄷㄷ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13651
근데 현장실사 안하고 그냥 막지른 학교들 공공연하게 저번달부터 언급되던데 진짜 정부 자료 제출은 어케하려는거지ㅋㅋ
40명에서 200명된 충북대 총장은 자기입으로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다른 거점국립대가 200명이상을 부르니 자기들도 200명 했다고 발언했는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실>가였는데 5
추억이네..
-
관련 경험이 전무해서 조언을 좀 구해보고 싶습니다... 서울사는 고3 여자고 이번...
-
언미생지 125 140 2 67 67 89 100 98 98 친구 성적인데 이과...
-
이거 맞나요?
-
화학과 라인좀여 5
영어때매 가늠이 안됩니다.. 대충이라도 부탁드림
-
물2지2 딜레마 16
이번에 개똥과목 입증됐는데 다른거 할게 안보임 탐구 모든 과목 중에서 본인한테...
-
따로 없나
-
내가 아싸라서 모름...
-
다들 어디갔어
-
교차해야되나 썅 원래는 된다더니
-
수시는 이제 자유다...
-
고닉 인싸분들 찾아요
-
아무튼 10칸임
-
허허
-
국숭세단 가능함?
-
표점 영어 111 116 3 59 57 사탐 화작 미적 인하대 혹은 경북대 절대...
-
후
-
낙지 지원 등수 1
낙지 모의지원 실제지원 등수 이런건 지금 봐도 정확한거 아닌가요? 월요일날 뭐가 정확해진다는거지..
-
연고대 라인 13
연고대 자연대 가능할까요??
-
국어높2수학낮4영어3생명5지구높3입니다.. 평백은 대충 76~77하는 것 같구요 더...
-
텔그랑 고속 같은 것도 사면 확실히 도움이 되나요?
-
문과 한국사 4 0
감점 큼..?0
-
올해는 국수표점 폭망에, 탐구 의문사가 너무 많아서 보나마나 서성한에서 무조건...
-
일본어가 6등급이 아니었네요.. 아무튼 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으아.. 최저 겨우..진짜 간신히... 맞추고 올립니다. 정시로는 재수해야 할...
-
국어 공통수학+수2선택 공통사탐 4과목 공통 과탐 4과목 과2과목 선택 영어 하던...
-
바로 주문해야지
-
가채점틀린듯 0
지구하나 더틀려있네 ㅈㅈ
-
월욜보면 좀 괜찮아질려나
-
어디까지 될까요? 서성한 중에서 써볼만한데 있을까요? 교차지원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저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ㅜ 엄마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대부분 학벌이 우선이니까 너무 걱정하진 마셈 점수 안중요한경우도 되게많음
-
국 수 영 탐 탐 (백분위) 88 94 2 93 90인데 중경시 공대는 힘들까요??
-
지금은 잘 안 맞으려나요
-
백분위 국 70 수 83 영 3 사탐1 96 사탐2 92 어제 텔그는 3-40퍼대...
-
가채점도 안해서 그냥 아예 예상도 안되는데 하..
-
어디가나요? 언미영한생지 99 95 1 1 94 100
-
사범대빼고는 아무데나 가기만 하면 돼서.. 믿음의 정법아 나를 속인거니?
-
제발ㄹㄹ반영비 따져서 알려주셈
-
ㅈㄱㄴ
-
지구과학 과외 6
지구 올해 수능 4,17틀이고 원점수 44점인데 과외 구해질까요? 학교는...
-
평가원 들가서 보니까 9일부터 조회 가능하다하네 학교 가기 싫은데 기다려야 하나...
-
ㅜㅜ
-
가군에 쓰려고하는데, 원했던건 상경계열이긴 합니다 12월 6일 기준 진학사로 고대는...
-
항상 칸수나 합격 확률같은거 비판적으로 보심이 좋습니다 아니 그래야 합니다
-
언매미적물생 백분위로 91 95 2 91 생명은 5등급.. 어느정도 될까요
-
교차도 가능합니다!
-
영어 잘하는분들 5
여기서 컨디셔널리가 이상함? 진짜로?
중지라는 표현은 기사를 왜곡하는 것인데요.
확정을 잠시 보류해보고 결론 내면 가자는게 중지인지요?
이를테면, 회사에서 다 나오고 임원이 결재내리기 위해 보고 있다고 기다리라고 하면 사안이 중지된건가요?
ㅋㅋㅋ 법원이 '정부'한테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요구한게 가장 핵심인데 자꾸 이상한 중지니 왜곡이니 곁다리 지적하시네염??ㅋㅋ
찾아보니 현장실사도 안한 대학이 상당수 되고 2000명은 이미 대학총장들이 50~100% 자율감축으로 몸소 교육불가라고 시인한마당에 과연?
의대생이시죠? 기사를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요.
본인의 이익이 걸렸으니 어떻게든 유리하게 읽고 싶은건 인정하겠는데, 그냥 중립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님은 뭔데 근거도 없는 2000명 증원 지지하심?
공무꾼?ㅋㅋ
단지 교육여건 고려조차 안하고 총선용으로 무지성 2000명 증원 내세운 정부와 팩트체크도 안하고 무지성 응원하는 수험생들에 환멸을 느낀 1인입니다~~~
내가 보고싶은대로 보고있는지는 맘대로 생각하시구염!!^^
읽어봤는데 중지 아닙니다. 그냥 정부에 소송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하는 수준입니다.
의대생이나 의대준비 하는 학생 같은데 심리적으로 얼마나 몰려있는지 알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