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함, 장수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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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머릿속에 아예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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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6
231122를 기울기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230622를 유리화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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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고트여서 시간 ㅈㄴ박는데 실력 오르는건 joat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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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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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빡빡한데 딱 맞춰서 가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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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결국 잡아내긴하는데 이거때메 시간 날리는게 문제임 계산실수,발문 잘못읽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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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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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서라기 보단 내가 주로 윤사 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 같은 걸 적어 놓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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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모의고사 (신성규 선생님이 만든 모의고사) 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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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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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부탁드려요 22는 멘탈 너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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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 햇살아래 휘날리는 먼지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옆에 두꺼운 옛날 책 쌓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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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하니까 현타 ㅈㄴ오네요 ㅠㅠ 독감 걸리면 좃댈듯... 예방주사 맞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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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찢어버리고싶음ㅋㅋ 그나마 대전시장님이 이번 추석 인사 현수막엔 정치색깔 안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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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하면 될까요? 이딴거 왜 물음? 걍 불안하니까 달콤한 말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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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글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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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간에 분명 가을이 며칠 있었는데 왜 다시 여름이 된거야? 진짜 반대로 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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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자기 시간대로 짜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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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시발 0
"가을엔 늘 더웠다" 이러는 사람 있는데 이정돈 아니었다. 여름이 너무 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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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공통 체감난이도가 저는 되게 낮았는데 그 이유가 15,22가 딸깍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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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만드는법 10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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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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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니 마스크쓴 내입냄새였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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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1점차는 아무리 확통쉽고 미적어려웠다해도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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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라인에 지뢰 2개만 깔아두면 10번 30번에서 연쇄폭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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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는 문제아님? 못 풀면 그논리에 익숙하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맞다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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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나보니 좋은듯 등급컷도 이해할만한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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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12
9평수학때도 멘탈영향이 아예 안가지는 않은게 10번 사인값만구하면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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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고수가될거야 3
뜌땨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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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세모,별표친 문제: 0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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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8만원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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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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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수학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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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 다 나한테 맞게 나와서 나한테만 물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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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0문제맞음? 30문제4500원이면 남는게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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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여 제가 사랑하는 강사님들 -김기현 오지훈 박지향 안맞았던 강사님들-백호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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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삼수를 해서라도 고려대 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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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너무 물이라 에바같다고 생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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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중상위권이라 그런지 불보다 물이 나음ㅋㅋㅋ 멘탈 영향도 엄청 받아서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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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풀세트로 뽑아서 다시 풀까 아님 걍 아수라에 있는걸로만 할까 어카지 9평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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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8주는 0
내 인생을 바꾸고 컴플렉스를 극복할 마지막 기회 독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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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구독이 있네요 n제 주고 질답 시스템인 거 같은데데써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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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기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미래와 관련된 책을 읽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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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한지 2
약 80일째 진짜 글자 한자도 안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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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언제임? 2
걍 8월꺼 스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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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0
수능날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망하는데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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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뭐 사는게 이득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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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뒷자리에서 자습하고너있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뒤에서 5분동안 쳐다보고 가는 선생 어떻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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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step4 + 박선 n제 (300)질문있습니다ㅜㅜ 2
지금 오지훈 step4 실전문제 풀고있는데 오지훈 실전문제는 조금 난이도 있는...
아 정말 저는 이제 3수 시작하려는데 고민이 믾이됩니다.. 나중에 후회안하려면 하는게 좋겠죠?..
삼반수보다는 쌩삼수가 나은가요?
삼반수가낫습니다..
이제 교육과정 바뀌는데 올해 하실 생각 있으시면 3월까지 미친듯이 노시다가 쌩삼수 추천드립니다
재수까지 해보셨으면 아실텐데.. 오래한다고 성적 잘나오는거 아닌거같아여. 삼반수 ㄱㄱ
제가 삼반수했는데 제가 7월1일부터 시작하긴했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들더라고요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ㅎ 글쓴이 분이 잘생각해보시길!
글쓴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남들보다 2년 더 사시길.
원글보고 눈물 찔끔했다가 이글보고 터짐ㅋㅋ
같은 삼수생 입장으로,
정말 좋은 글이며 공감합니다.
저도 결국에 하고 싶었던 말은
입시판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결론적으로는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보낸 이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꼭 지금이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그 과정과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더욱 더 잘 알기에...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
신승범 개1시러
왜여
저도 삼반수 할 것 같아요.ㅠ
공감되요 ㅜㅜ
허무함과 막막함 ㅜㅜ
공감됩니다. 글 잘쓰시네요.
후우. 진짜 노력이 배신을 당할수 있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했어서 삼반수도 생각안하고있습니다. 그냥 너무 아쉬울뿐이네요
저는 사반수~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